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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고싶다!!!
뜬금없이...ㅡ.ㅡ
정말 일 하기 시르다~ 오늘......햐~
미지엔 자랑(?) 하는 님들은 나타나질않코 자랑질인지 히스토리인지 팬질 생활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사연 좀 올리자니 뻘줌 하긴하고~^^ 중요한건 쓰고 싶은건 전부 남의 이야기인게고~
부러움뿐이니....ㅎㅎㅎ
어렸을적엔 그저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존심을 내세우다가...ㅋ
나이 좀 먹어서는 찌질해진 내모습에 부끄러워~ㅎ
더 나이 먹으니 오빠가 점점점....더더더...어려워져 버렸으니 ㅉ
투정 부리자니 돌 날라 올것 같고~ㅜㅜㅜ
정말 보고싶은 용필오빠....
내년을 위해서 에너지충전만 계속 해야지 하며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구경다니고 해도 허전한 마음은
더 커질뿐~^^
오빠공연장 간다는 마음으로 오른 여행길. 씹을(?)꺼리가 주어진 미션도 아닌데 그저 헛헛한 웃음만
남기고 왔으니.지난주 여행지에서 만났던 방긋방긋한 님들~~~~
나 상처 받았어!!!
알아???!!!
규라인 때문에 까칠한거 안보여주었다넹~^^*
이번주 일요일 여행은 또 어떨지.
힘 없으.
링거 맞아야 된다고 하는데 글쎄??? 그것만 가지고 될까?^^
왠만함 뒤돌아 보거나 하지 않는 나 인데...과거는 과거일뿐 현재에 충실하자란 주의인데...
아~
작년 연말로 돌아가고 싶다!!
이렇게까지 간절한 이유는...그 답은.... 이분만이 알것이여~~~
정말 불러보고 싶다 !!!! 크게!!!
옵~빠~~~!!! 나의 목청에 또 다시 놀래 보고 싶다 아이가~~~~ㅋㅋㅋ
츠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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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2012-05-25 01:53:45
그 맴 난 다 알고 있지요 ㅎㅎ
나도 자랑질 하고싶네요 ㅋㅋ
이야기 해 말어
난 내일 인천에 머리 식히러 가는데요
다녀 와서리
꿈의요정
2012-05-25 02:34:50
박물관님 자랑 사연 좀 올려주세요 물론 오빠와 관련있는거 겠죠?
궁금타~^^
◎aromi◎
2012-05-25 07:07:17
ㅠㅠㅠ
오빠와의 개인적인 추억이 별로 없다는 게 절 슬프게 하는군요.
그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오빠께 헌신(?)한 분들을 존경스레 바라볼 따름이지요.
언제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예전에 90년대 중반이던가 잠시 미친 듯이 오빠를 쫓아다닌다고 다닌 적도 있었지만,
가까이서 오빠를 뵐 수 있는 행운이 저 같은 초짜에게 따라줄리 만무했지요.
미지엔 저같은 사람이 많아서 안 올리시는 게 아닐까요?
요정님의 파란만장한 스토리 중에서 엑기스만 살짜꿍 올려주심 안될까요?
꿈의요정
2012-05-25 19:27:57
ㅎㅎㅎ 파란만장한 스토리요? ㅋㅋㅋ 팬질은 말그대로 파란만장 산전수전 공중전 육박전....흐흠....
신음소리 들리시죠???? 과정은 있지만 내용은 없으요~ ㅋㅋㅋ
숨고르기 한번 하고 올해가기 전에 하나 한번 생각해내든 소설을 쓰던 해볼까요?ㅎㅎ 소설은 아웃인가?
여튼~ 추억속에 있는 책갈피를 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간들이 많아서~ 그래도 나의 팬질생활을 후회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테니깐요...
아로미님~
아로미님 글...보고싶파요~~~~^^ 읽고 시포요~~~~~^^
은솔
2012-05-25 17:18:30
어젠 죽어라 일하기 싫고 맘이 허전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럭저럭 근무마치고 집에와서 운동 가야되는데 스카이라이프 다시보기에 예전 kbs에서 방송했던 빅쇼를 보며 멍때리고 있다 지나간 하루였네요~~오늘도 그닥 좋은 컨디션은 아니지만 출근합니다^^요정님~~부산은 안오나요?
꿈의요정
2012-05-25 19:30:14
은솔님 제가요 부산 안갔다 왔겠씀꽈??? ㅎㅎㅎ
연락 못했네요~ 거제도 갈때 연락함 드릴까요? ^^
언제쩍 빅쇼를 보셨을지...궁금~ 저도 요며칠 컨디션이 영...글죠 그래도 출근은해야 되는거죠? ㅎㅎㅎ
오늘도 화이팅~~^^
필자라기
2012-05-25 17:37:33
글쎄
이렇게 진짜 안할줄 몰랐지
5월이 다 지나 가는데
날씨는 덥고 시원~한 공연소식은
날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즐겁지 않은 2012년 입니다요
꿈의요정
2012-05-25 19:32:48
필자라기님 오랜만여요~^^ 시원한 공연소식 듣고 싶은데...꿈을 꾸고 있어야 될까요 접어야 될까요? ㅎㅎㅎ
그래도 즐겁게 알차게 보내자구요~
우리 번개한번 할까요? 요즘 모임 좀 하자고 연락들 오시는데...
어쩔까요??^^
햇빛한줌~
2012-05-31 23:10:47
저도 용필오빠야 무척 보고싶어요..수업하다가 오빠야 보고싶다고 하면 학생들이 하는말
"어떤 오빠에요 샘."
이럽니다.ㅎㅎㅎㅎ
사는게 재미가없어요. 뭐 재밌는일 없어요?
요즘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혁명'을 읽고 있는데..의식수준이 높아야 행복해진다고 하면서..
의식수준을 높이려면 음악을 듣고..길을 걷고..사랑을 하라고 하네요..전..
용필오빠야 음악 듣고싶어요.ㅠㅠ 콘서트 장에서.,,,그래야 행복해질수 있을텐데..
하반기라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