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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꿀꿀한 기분에 찾아나선 그옛날그노래...
눈물로보이는그대..그리고 한강
밤12시가 되가는시간에 자겠다는 애들에게 우격다짐 강요하다시피 들어보라며 틀어준 한강,,,
엊그제 아들늠이 그노래 좋다고 하더니만
피는 못속인다
오늘은 한강에 꽂혔다
2시간째 이노래만 듣고 따라한다
"엄마 이 노래 진짜 좋아"
"출렁이는 ~~~~~한강은 흘러간다.~
약간의 편곡을 하긴하더라만,,
역쉬 피는 몬속인다..
귀여븐늠
아들아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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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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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꿈이좋아
2013-04-22 06:08:16
오우~~~
한강.. 어려운 노래인데...
미지[백준현]
2013-04-22 07:43:10
예스
2013-04-22 07:54:19
울 딸과 동갑내기네요..
18집이 나오던 해 태어난..
모태팬인 우리 2세들은 당연히 그래야지요..
마이헤븐
2013-04-22 07:57:41
한강 오랜만에 들어봐야겠네요
예전에 참 많이도 들었었는데..
울집 딸내미는 상큼하다를 연발하며 바운스!!바운스!! ㅋㅋㅋ
오빠 목소리의 상큼함에 꽂혀버렸네요 ㅋㅋㅋㅋ
필사랑♡김영미
2013-04-22 09:15:42
아드님이 11살인데 한강 노래에 꽂혔군요.^^
남녀노소 막론하고 오빠의 노래는~~ 혼이 담겨 있어서...저절로 빠져들게 되지요.
바운스 들려주면 더 좋아라 할 것 같아요. 11살에 한강을 좋아하는 걸 보니~~ 음악에 대한 맛을 아는 것 같음...ㅎㅎ
하얀모래
2013-04-22 09:24:51
한강도 참 많이 들었죠.
깊이가 느껴지는 곡.
뭐 오빠가 작곡한 곡들 중에 깊이가 없는게 없더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