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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오랜만에 쓰는 후기 - 2013 Hello 서울앵콜공연

짹짹이, 2013-12-20 0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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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힐링을 안겨주는 오빠의 공연  "오빠 목소리는  언빌리버블(Unbelievable)"

     2013 조용필 & 위대한 탄생 서울앵콜공연 The Concert Hello

 

 

 

 

너무나 오랜만에 쓰는 공연후기

 

* 공연사진은 폰카로 찍어서 해상도가 낮고 크기도 작습니다 분위기만 참조 하시고,

공연사진은 오빠 공식홈페이지 조용필닷컴에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짹짹이(박종순)' 라고 합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지금은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 것 같네요

 

아마도 7년만에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려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판을 두드리는 저의 손가락이 떨려옵니다

지난 일요일 공연 티켓을 미지의 세계 게시판에서 우연하게 득템하게 되었어요 ^^

 

올림픽공원 입구 뚜레쥬르 앞에서 티켓을 전달 받는데

"짹짹이님 아니세요?" 하고 바로 알아보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이름도 얼굴도 기억이 나서 참 반가웠어요

"아~ 이미경님~ 기억해요" ^^

그렇게 티켓을 받고 입장을 하는데 심장이 Bounce Bounce ~ 느낌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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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시작되고 오빠는 무대위에 나오시고 . . .

저도 모르게 와~ 하고 탄성이 나오더라구요

1층은 플로어석이라서 첫곡부터 모두 일어나서 참 좋았구요

좌석도 2구역13열5번이였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으흐흐~~

오빠가 너무나 잘 보여서 손 닿으면 닿을듯한 그런 기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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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멘트를 하시는데 오빠 목소리 듣고 깜짝 놀랐어요

감기에 걸리신지 오래 되셔서 컨디션이 안좋아 보이셨거든요

저렇게 목상태가 안 좋으신데 노래를 다 부르실 수 있으실까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오빠께서는 노래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으시다고 하셨고 공연은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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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점점 우리들을 향해 다가오는데 . . . 심장은 또 Bounce Bounce ~

그리고 제 머리위에 조용필오빠 . . .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하늘에는 조용필오빠가 무빙스테이지 위에 계시구요

오빠가 들려주시는 감동적인 라이브~

놀라운건 감기에 걸리셨는데도 불구하고 노래하실 때 목소리는 어쩌면 . . .

Wow ~ Unbeliev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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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께서는 어쩌면 기타연주도 저렇게 잘 하시는지...

노래하실때도 멋지시지만 기타연주 하실때도 어찌나 멋지신지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오빠의 기타연주에 푹~ 빠져드는 시간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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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중님

 

어찌나 파워플하시던지... 20대 청년보다 더 힘이 넘치시더라구요

드럼소리가 마치 심장을 두드리는 것 같았구요 열정의 에너지가 전달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최태완님

 

피아노연주 하실때 영상에 손가락이 보이시는데...

정말 어쩌면 저렇게 건반을 잘 연주하실까 하고 신기했어요

몇살때부터 저렇게 피아노를 잘 치셨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태완님은 워낙 동안이시라서 나이를 정말 모르겠어요

 

이종욱님

 

이종욱님은 키보드 연주를 하시면서 전체적인 음향 메인 기계를 다루신다고 들었어요

제가 7년만에 쓰는 공연후기라서 아닐수도 있지만

이종욱님이 계시기에 전체적 합주가 더 안정성을 띤다고 생각해요

이종욱님 역시도 그때나 지금이나 그대로세요

 

 

이태윤님

 

자유자재로 베이스를 연주하시는 모습...

마치... 베이스와 한몸이 되어서 춤을 추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얼마나 오랜세월 연주를 하면 저런 경지에 이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베이스 기타줄이 이태윤님 앞에서는 고무줄로 변하나봐요

속주 하실때 여유롭게 즐기시는 모습 멋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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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님

 

솔로앨범에 DVD까지... 멋진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헬로,바운스와 더불어 최희선님 솔로앨범 곡들을

BGM으로 하고 듣고 또 들었어요

무대위에 최희선님을 뵈니 정말 반갑고 좋았습니다

최희선님은 나이가 서른살에서 멈추신듯 해요

기타연주는 언제나 깔끔하시면서도 파워플 하시고 웅장하시고

한마디로 감동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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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공연장에서 듣고 싶던 곡들을 모두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남겨진 자의 고독

그대여

판도라의 상자

못찾겠다 꾀꼬리

장미꽃 불을 켜요

Hello

비련

창밖의 여자

모나리자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 겨울의 찻집

Q

나는 너 좋아

 

그리고... 나머지 곡들도 다 좋았어요

팬심을 사로잡는 탁월한 레파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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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공연이 끝나고 계속 생각나는 노래가 '장미꽃 불을 켜요' 였어요

몇년만에 들어보는 라이브 곡인지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역시~ 오빠 공연은 '전율' 그 자체입니다

무대연출도 좋고 위대한 탄생의 연주는 언제나 훌륭합니다

무엇보다 혼의소리 조용필오빠의 목소리는 '언빌리버블(Unbelievable)' 이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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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오빠는

 

그때나 지금이나 38세 입니다

그 나이에서 딱~ 멈추셨어요 영원한 동안 용필오빠이십니다

서울앵콜공연에서 어딜봐도 38세로 보이셨으니까요

아~ 그리고 그렇지 않아도 잘 생기셨는데 더 잘 생기셔서 큰일이예요

Bounce Bounce ~ 하는 팬들의 심장을 어떡하실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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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공연을 보고 오늘이 목요일인데 . . .

제 심장은 아직도 공연장의 열기속에서 Bounce Bounce 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엔 대구 엑스코에서 올해의 마지막 공연을 하신다고 들었어요

대구필팬들은 손꼽아 기다리고 계시겠네요

대구 . . 하니까 대구팬들이 막~ 떠오릅니다

필사랑영미님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후후..

토요일에 대구공연을 함께 하시는 팬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공연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마음은 대구 엑스코에서  함께 한다는거 잊지 마세요

오빠의 마지막 공연을 함께 하시는 분들 완전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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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조용필오빠...

 

변함없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시며  음악의 길을 걸어가시는 오빠를 존경합니다 

그 열정과 노력의 일부분이라도 본받아 열심히 사회생활과 가정에 성실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공연을 보고 나니 지금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며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빠의 공연은 이렇듯 팬들에게 꿈,희망,열정,에너지,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오빠의 열적적인 훌륭한 무대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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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아무리 공연을보고 싶어도 오빠께서 공연을 하지 않으시면 볼 수 없듯이

새롭게 도전하시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 19집과 현재 활동하시는 모습이 계시기에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오빠를 향한 팬들의 마음은 어쩌면 그렇게 같은지...

저역시도 이토록 오랜만에 공연을 보아도 마음은 그대로라는걸 느꼈으니까요

 

오빠~ 사랑해요 ♡

 

 

끝으로...

 

미지의 세계 운영진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운영진분들을 비롯 회원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오빠공연이 안겨준 즐거운 만남 - 우연한 뒤풀이

 

공연을 마치고 올림픽공원내 뚜레쥬르 제과점에서 나오는데 쥴리님,백천사님,필소리님을 만났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7년만에 보는 얼굴이라서 깜짝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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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에서 오신 오사카베님을 뵈었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2006년 여름 4박5일 '조용필 한류를 찾아서' 한국팬&일본팬 만남때

엄마처럼 다정하게 잘해주셨던 오사카베님이셨답니다 

아쉬운대로 폰카에 담았봤어요 남는건 사진이니까요 그러고보니 일본팬 야마구치님도 보고 싶네요

그때 가이드 해주셨던 고마움은 아직도 잊을 수 없고 감사한 마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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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본공연때 일본팬들은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그리고 또 한국에 오셔서 이렇게 공연을 보시고... 일본팬분들의 열정 정말 대단하세요

조용필오빠 사랑해요~ ♡ 하고 폰카로 직찍~ 했어요

너무 반가워서 한분 한분 허그를 했네요

오빠~ 일본팬분들 너무 사랑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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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님,백천사님,필소리님과 함께한 우연한 뒤풀이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에 만나면 또 오빠 이야기 꽃을 피워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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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짹이는 여전하지요? 후후..

여전히 건강하고 활기차고 바쁘게 잘 살고 있어요

이번에 1층에서 쉬지 않고 스탠딩을 했는데도 지치지 않는 제 체력에 놀랐어요 ㅎㅎ

필팬이라면 그 정도 스탠딩은 기본이지요?

오늘 하늘에서 눈이 펑펑 내렸는데... 눈의 의미는 축복이라고 합니다

모두 축복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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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짹짹이(박종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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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62 댓글

아낙네

2013-12-20 03:11:22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짹이님 반가워요~~ㅎㅎ

짹짹이

2013-12-20 03:20:14

아낙네님~! 저도 반가워요

이렇게 7년만에 후기를 올렸는데 기억해주시고 감사해요

아낙네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1등 덧글 아낙네님 이쁘세요~ ^^

예쁜토끼

2013-12-20 03:17:51

우와 짹짹님 저 대구 토끼 대전 공연장메서 뵙고 짹짹님 정말 정말 반가워요 한번씩 짹짹님 생각 하곤 했는데 ^^~~~~

짹짹이

2013-12-20 03:21:17

우와~ 토끼님! 반가워요 기억해주시니 더 반갑구요

대전공연장이면 벌써 몇년전인가요 그런데 필팬은 그토록 오랜만에 만나도 오래된 것 같지 않아서 신기하더라구요

토끼님을 뵈어도 그럴거예요 그쵸? ^^

네로

2013-12-20 03:34:54

<p>짹짹이님~~ 반가워요!!!</p>
<p>서울 금욜 공연에 오셨군요~~</p>
<p>저는 토요일에 그역사적인 현장에 있었답니다</p>
<p>한번 오빠 팬은 영원한 오빠 팬이죠~~</p>
<p>가끔 짹짹이님이 생각나서 언니랑 얘기하곤 한답니다</p>
<p>아주 가끔이라도 지금처럼 소식 좀 전해주세요^&^</p>

짹짹이

2013-12-20 03:43:42

어머나~! 인천필팬 네로님 반가워요
잊지않고 제 얘기를 하셨다니 고마워요
송도신도시 맛집에서 번개 함 해야겠네요
네로 자매님을 비롯해서 인천 함 뭉칠까요?
번개 때려요? ㅋㅋ

네로

2013-12-20 05:35:04

짹짹이님이 번개함 쳐주심 저흰 언제나 바로
콜입니당!! 될수있음 1월달에 콜해주세요~~ 되도록
빨리용~~우리 만나서 맘껏 회포를 풀자구요~~ㅎㅎ

짹짹이

2013-12-22 08:19:55

언제나 바로 콜 <--------- Okay ^^

준비물 : 맘껏 회포 풀 각오 ㅎㅎ

짹짹이

2013-12-24 01:43:32

네로님~ 메세지톡 확인해보세요 ^^

정 비비안나

2013-12-20 04:08:21

아~ 일요일 공연 보셨네요~! 저는 토요일 단관석에서 스탠딩으로 즐겼답니다!

짹짹이님 후기 읽으면서 예전 공연장에서 열정적이던 모습도 생각나구요!

네로님이 이민 가신다고 하니 인천팀 한번 뭉쳐도 좋은 듯 싶네요~~!^^

 

 

짹짹이

2013-12-20 04:18:27

정 비비안나님 반가워요

저는 지난 일요일 공연 봤어요

7년이란 세월이 지났음에도얼마 안된 느낌예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네로님 이민 가시기전에 인천 번개 해야겠네요 ^^

필소리

2013-12-20 04:41:07

계획에도 없었던 우연한 만남~~~ 

시간 가는줄 몰랐던 우리의 수다(?)~~~ 

너무 너무 행복한 날이 였습니다.

짹이님의 생생한 후기를 읽고, 보며 그날의 감동이 다시한번 쓰나미 처럼 밀려 옵니다~~~^^

오빠님 앞에선 늘 소녀로 돌아가는 우리~~~~ 

세월을 함께하는 가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린 축복 받은것 같네요^^

그날 집에 도착하니 11시 59분ㅋㅋㅋ 

아직도 못다한 수다가 너무 너무 많은데.......^^

짹짹이

2013-12-20 05:28:05

필소리님 정말 반가웠어요
그토록 오랜만에 만나도 오빠 이야기만 하면
그자리에서 하나가 되는 즐거움이 참 좋았어요
이렇게 게시판에서 만나니 또 반갑네요 ㅎ
필소리님은 미소가 따뜻하시고 예쁘세요
못다한 이야기 꽃은 다음에 피우기로해요
그때는 꼬기도 먹자구요 ㅋ
내일은 더 춥다니까 옷 따숩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지오

2013-12-20 05:28:55

와우!
짹짹이님 진짜진짜 반갑습니다.
가끔 카톡사진보면서 '어찌지내시나?
그 열정을 어찌하고 이렇게 잠잠하심?'하면서 혼자 생각했었는데..

지금 핸드폰으로 후기를 보고있어서 사진은 볼 수 없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간직하고 계시겠지요?
짹이님 후기를 보노라니 함께 수진사에서 하룻밤 지냈던 생각도,
노래방에서의 즐거운 한 때도 생각나네요.
짹이님의 [영혼의 끝날까지]는 완죤 듁음이었는데!!!
언제쯤 또 들을 수 있을까요?
토욜공연에 저도 아톰 손잡고 갔었는데 왜 못 봤을까? 안타깝네요.
그치만 언젠간 또 만나는 날 오겠지요
그때까지 늘 건강하시길...

짹짹이

2013-12-20 05:39:49

와우!
지오님 정말 반가워요
수진사에서 전등을 만들며 미지 회원들과 함께 했던
1박2일을 어찌 잊을 수 있겠어요 수진사 밥상이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생각하면 침이 꿀걱인걸요 ㅎ
저역시도 어머니 모시고 동생과 함께 수진사 가고 싶다고
말하곤 했었어요 지금도 그때의 추억이 선하네요
저는 일요일 공연을 봤어요 그래서 못뵈었어요
지오님이 저의 노래를 그토록 듣기 원하신다면. . .
제가 수진사로 함 떠나야 겠네요
수진사는 그대로이지요?
이렇게 덧글만 봐도 지오님을 뵌듯 기쁘네요
사진이 안보이는건 제가 집에 도착하면 손볼게요
지오님 노래도 듣고싶어요
노래도 잘하시고 마음 따스하신 아름다운 지오님 ^^
어찌 잊을 수 있겠어요

JULIE

2013-12-20 05:31:18

Wow~ 짹~ 역시나... 등장만으로도 게시판이 시끌시끌~하구낭~ ㅎㅎ

어쩜... 우연을 가장한 인연이었을지도 모를... 우리들의 만남... 진짜... 드라마같은 상황이었다지? ㅋㅋ

그 시간, 그 장소에... 너와 내가 함께 있었다는 것... 그 자체로도 말이얌~

 

오랜 시간... 로긴하지 않던 나를... 로긴하게 만드는...

그건 아마도... 십년 넘는 세월... 우리가 알아온 인연이란 끈과...

그 끈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울 옵빠야 덕분이 아닐까... 싶다... ^^

쑥스럽지만... 약속한 것도 있고...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고 있당~ ㅋ (난~ 약속을 지켰을 뿐이고~ ㅎㅎ)

 

올만에 만났어도... 예전 모습 그대로... 예전 시끄러움 그대로...

옵빠야 덕분에 예쁜 추억의 한 장면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기회되면... 옵빠야 공연도 함께 즐기자~ ^^

짹짹이

2013-12-20 05:48:03

ㅎㅎ 덧글 안달면 대구로 쫓아 가려고 했는데 ㅋㅋ
쥴리 너도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던걸~
오빠 이야기 하나로 과거로 돌아간 느낌였어
정말 우연이였지만 마치 뒤풀이 장소에서 만난듯한 익숙함
토요일 대구공연 보러 가다니 대단하다
나도 예전에 오빠와 함께 전국투어 했었는데 . . .
공연 내몫까지 잘보고~ 오빠께 짹이 안부도 전해줘~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잘 다녀와
그리고 조만간~ 알지? ^^

JULIE

2013-12-20 06:21:19

ㅎㅎ 덧글 안달면 대구로 쫓아 가려고 했는데 ㅋㅋ
---> 아하~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ㅜㅡ 대구까지... 쫓아오게 만드는 건데~ 아까비~ ㅎㅎ

대구까지 가서... 옵빠야 공연을 안볼리는 없을테고 말야~ ㅋㅋ

"여전함"이란 말이... 울 필팬들에겐... 참 익숙한 말이더라~ 특히나 울 옵빠야께는 더더욱~ ^^

예전 얘기보다... 지금, 지금보다 내일...을 더욱 많이 이야기하는 우리들이 되었음 좋겠다~

 

그리고 조만간~ 알지? ^^---> 잉? 요고이... 뭐꼬??? 헤헤헤~

짹짹이

2013-12-20 06:38:45

그래 다음에 만나게 되면 지금과 내일 이야기를 더욱 많이 하자규~

쥴리 너 덕분에 서울공연 마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아서 좋았어

우 백천사 좌 필소리님과 함께해서 재미있는 뒤풀이였어 ㅎ

너가 토요일 대구 내려간다니가 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ㅋ

안젤라

2013-12-20 20:27:50

짹이 글 땜에 로긴했다 덤으로 줄리까지... 여기서 보니 더 반갑다~

짹짹이

2013-12-20 22:18:59

안젤라 언니~! 저도 이렇게 게시판에서 뵈니까 정말 반가워요~ ^^

돈키호테

2013-12-20 09:11:27

짹짹이님 오래간만입니다... 그동안 잘지냈어요...

짹짹이

2013-12-20 22:19:35

돈키혼테님~ 저도 반갑네요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냈어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니콘

2013-12-20 16:51:29

짹아 반갑다. 정말 오랫만이다.

짹짹이

2013-12-20 22:21:28

와우~! 유니콘 언니 댓글 보는 순간 제가 처음 미지 가입하고 게시판에 덧글 달때가 생각나네요

2001년이니까 벌써 11년 전이네요 정말 반가워요 저는 잘 지냈어요 언니도 잘 지내셨지요?

안젤라

2013-12-20 20:23:31

짹이랑 뒷풀이했단 소식 전해듣고 내심 흐뭇했는데 이렇게 간만에 후기까지 보너스로 올려주었네. 정말 정말 반가워.

울 오빠팬들은 참 한결같아,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딸아이가 짹이언니는 아직도 참새처럼 짹짹거릴까 묻더라. 요녀석이 아직도 짹이를 기억하다니....

올만에 게시판에 올라온 글 읽으며 괜시리 울컥~ 내가 왜 이러지? 늘 궁금하고 그리웠어.

 

짹짹이

2013-12-20 22:40:32

저희들끼리의 아기자기한 뒤풀이 소식을 들으셨다니... 역시 쥴리는 필팬들과 안 통하는곳이 없네요 ㅎ

언니의 귀여운 딸은 정말 많이 컷겠네요 아직도 짹이 언니를 기억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예전만큼은 짹짹 거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밝고 명랑하답니다 ㅎㅎ

다음에 안젤라 언니 만나게 되면 이쁜 딸에게 짹이 언니가 아이스크림 사줘야겠네요 ㅋ

언니가 울컥~ 하는 그 마음은 아마도 필팬들간의 끈끈한 情 때문일거예요

정이란 무엇인가~! 오빠 노래가 떠오르네요

안젤라언니~ 다음에 만나게 되면 반갑게 허그하자구요 ^^

무희/다물

2013-12-21 07:11:49

이런.....

짹짹이

2013-12-21 07:46:40

왜요? ㅋ

무희/다물

2013-12-21 09:21:22

반가움에.....

아지

2013-12-21 22:54:30

무희/다물.....올만이야 서로가 얼굴 기억이 제대로 날까?

짹짹이

2013-12-23 19:43:16

아지 언니~! 메시지톡 확인해보세요 ^^

아지

2013-12-23 20:12:58

어케 된겨?..내 댓글 누가 지운겨?....너무너무 방가워 한걸음에 달려와 댓글 달았는데...ㅠㅠ 무튼 짹아 잘 살고 있었네...쥴리도 보이고 예전의 멤버들이 다시 모이니 억수로 방갑데이~~~~

골뱅이

2013-12-21 23:22:17

7년만에보는짹짹이후기....잘봣어요♥♥♥..역시짹이후기감도왰어요^^
잘지내지....동생종태씨도....

짹짹이

2013-12-22 05:04:33

골뱅이언니~! 정말 반가워요 7년만인데도 어쩜 이렇게 얼마 안된것 같은지... ㅎ 종태도 잘 지내고 있어요 종태랑 만나면 위스키 한잔 하면서 예전 팬크럽생활,미지배드생활 이야기를 나누며 미소를 짓는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예요 골뱅이언도 잘 지내시지요? 반가운 덧글 감사해요 다정한 골뱅이언니~ Merry Christmas~ ^^

들꽃*민희

2013-12-23 20:04:08

짹이로구나.. 오랜만~^^

앞으로 자주 보자~~

언제 봉개 해야징~~

짹짹이

2013-12-23 20:42:19

와~ 들꽃민희언니 정말 반가워요

이게 얼마마인예요 정말 7년만이네요

공연후기 올린거 정말 잘한것 같아요

이렇게 보고싶은 얼굴들이 하나씩 나타나네요 ㅎ

그래요 자주뵈어요 벙개~~ 좋죠 ^^

필짱™

2013-12-23 20:07:41

ㅋㅋㅋㅋ 드뎌 사진이 보인다~~

 

자주 와서 후기를 남겨야지.. 7년만이 뭐냐~~ ㅎㅎ

 

미모에 대해서 한마디 더 하자면 지금 너랑 나랑 같이 다니면 딸인줄 알겠다 덴장ㅠㅠ

 

암튼 아까 야그한 쥐띠들 조만간 소집해서 함 보자~~

짹짹이

2013-12-23 20:44:18

쥐띠모임해서 "아빠와 딸" 이거 사진 함 찍어보자 ㅋㅋㅋㅋ

정말 재미있겠당~ 7년만에 나는 세월을 비껴가고 넌 세월을 온몸으로 받은거야? ㅎㅎㅎ

난 솔직히 말해서...

 

최강동안 조용필오빠를 닮아서 동안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그게 다~~~~ 조용필오빠 덕분이라는거야~

뭔말인지 알지? ㅎㅎ

 

나머지 얘기들은 쥐띠모임에서 나누자 ㅎㅎㅎㅎ

필짱™

2013-12-23 20:08:33

그리고 내가 장장 6시간동안 스팸덧글을 ㅠㅠ 지웠는데 지우는 과정에서 여기 덧글 하나가 같이 사라지고 말았다

 

아놔~~ 누가쓴건지 모르겠엉 ㅠㅠ 우짜까나 ㅠㅠ

아지

2013-12-23 20:14:12

내 댓글 지운 범인이 바로 짱이였으?....주걱쓰~~~벌주로 한 잔 쏠테니 수원와서 연락해라

필짱™

2013-12-23 20:35:33

아핫~~ 지워지고 다시 복원했더니 내 아이디로 내용이 올라가더라구 ㅠㅠ 그래서 그냥 지워버렸지 ㅋㅋㅋㅋㅋ


미안~~~ ^^ 쏘주가 그리운 추운 겨울이네~~ ㅎㅎ

짹짹이

2013-12-23 22:19:37

잘했어~ 그 덧글을 너 닉으로 올렸다가는 더 수습이 안되지~ ㅋㅋㅋㅋ

겨울... 겨울에 유난히 추억이 더 많은 팬클럽이잖아

특히...예술의 전당 공연 그 겨울의 추억 ... ^^

향긋하고 따뜻한 차한잔 마시고 오후도 화이팅~ 하자 ^^

짹짹이

2013-12-23 20:52:09

ㅋㅋ 오늘 짱이가 지운 덕분에 아지 언니랑 저랑 메세지 톡으로 더 가까워졌네요

이거 짱이한테 고맙다고~ ㅎㅎㅎ

아지 언니~ 즐점하세요 ^^ 

짹짹이

2013-12-23 20:49:49

장장 6시간동안  스팸덧글을 지웠는데 <<------- 필짱 너가 안 보이는 곳에 그렇게 애쓰는지 몰랐어 ㅠ

그렇게 지우는거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 스팸차단을 걸어놔도 안되는건가?

와우~ 6시간이면 도대체 얼마나 많이 지운거야

정말 수고 많았구 오늘 점심식사 말이야 내이름 대고 맛있는걸로 먹어~ 라고 말하고 싶다 ㅋㅋ

즐점하고~ 오후도 화이팅~ ^^

 

지워진 그 덧글 아지 언니 덧글인데 이미 메세지톡으로 해결~~ ㅎㅎ

들꽃*민희

2013-12-23 21:02:42

아지야~ 날잡어서 연락들해라~~

짹짹이

2013-12-23 22:17:15

ㅋㅋ 이렇게 번개를 치게 되는건가요? ㅎㅎ

백♡천사

2013-12-23 21:36:04

한 편의 드라마 처럼....멋지게...^^

 

여하튼...

 

결론적으로는

 

우리는 살아도 죽어도 필팬이고..

 

짹짹이님은 영원한 짹짹이님이였다는 사실....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생생한 기록과 사진..

 

저또한 너무 감사하네요.

 

이글을 읽다보니...그날의 감동과 전율이....흐~~~~~미....ㅎ

 

서울 후기의 짐을 짹이님에게 얹혀두고..저는 살짝..젓가락만 걸칩니다...

 

감사드려요~

 

참...

 

오사카베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짹짹이

2013-12-23 22:11:33

백천사언니~ 왜 중요한 이야기를 빼먹으셨어요?

 

중요한 이야기 ------->> 그날 뜨레쥬르에서 제가 쏜거 말예요 ㅋㅋㅋㅋ

7년만에 커피와 케익을 저에게 사드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커피도 케익도 우리들의 이야기도 모두 맛있고 즐거웠어요

백천사언니도 그때나 지금이나 세월을 비껴가셨더라구요 ^^

들꽃*민희

2013-12-23 22:55:30

그랭~ 빨리 봉개해서 뭉쳐야징~~

짹짹이

2013-12-23 23:00:36

아지언니가 번개를 치실건가봐요~ ㅎㅎ

들꽃민희언니~ 더 이뻐지셨죠? 기대할게요 ^^

민트향

2013-12-24 01:50:28

짹아 안녕^^ 이긍 그날 나두 그자리에 있을뻔? 했는뎅~ 천사 언니테 문자 받구 무척이나 아쉬웠단당~ (하도 올만에 들어와 로그인 할랬더니 아이디 비번 생각이 안나 한참 헤맸쓰~ㅎㅎㅎ)

민트향

2013-12-24 01:55:07

짹아 안녕^^* 이긍 그날 나두 그자리에 있을뻔 했었는뎅~ㅎ 천사 언니테 문자받구 많이 아쉬웠었어~ 아!!! 더 아쉬운건 짹이가 쏜 커피랑 빵을 못 먹었다는점!!ㅍㅎㅎ

짹짹이

2013-12-24 04:31:18

민트야~! 이게 얼마만이야~~!
그날 그렇지 않아도 민트 너 얘기했어
물론 아쉬웠지~ 내가 담에 민트 커피랑 케익 쏠게~ㅋ
정말 반갑구 ~ 보고싶어 ^^

민트향

2013-12-24 01:59:07

ㅠㅠ

짹짹이

2013-12-24 05:13:50

Don't cry ~ ♡

밝은미소

2013-12-24 08:13:45

드디어 수면위로 부상하셨군요.

언제가될지 예상은 했어요.

정말 반가워요.

베캅

2013-12-25 01:38:08

짹짹이님 ~!! 올만이네요.

반가워요. 잘지내셨어요??

다시 미지에서 볼수 있어서 좋으네요.

올한해 헬로 오빠 공연으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짹이님도 더욱더 행복하게

잘지내시고 다음에 뵈용

베캅

2013-12-25 01:42:00

진짜 올만이네요.

반가워요. 짹이님

그동안 잘지내셨어요?올한해

오빠 공연으로 행복했어요~ 쭈욱

오빠와 더불어 행복할꺼네요. 짹이님

다음에공연장에서 볼때 까지 잘지내시구요.

후기도 잘읽었습니다.~~

 

짹짹이

2013-12-26 20:47:16

베캅님 닉네임을 보는 순간~

 

2006년 창원공연이 떠올랐어요

그때 쥬쥬73님과 함께 (자매) 부산에서 창원공연 보시러 오셨잖아요

혹시 몰라서 제 닉네임으로 검색해보니 창원공연 후기에 다 나와 있네요 후후..

이렇듯 기록물은 어제라도 조회를 해볼 수 있어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베캅을 더 기억하구요 그때 창원고연에서 오빠께 손키스를 받아서

꼭 기억하는 공연이거든요 그래서 창원 부스,뒤풀이 명단 닉네임은 더 잘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베캅님도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네요 부스에서 모두가 붉은악마 컨셉으로 레드 티셔츠 입고~~~ ㅎㅎ

 

베캅님! 이렇게 덧글만 봐도 정말 반가운데 실제로 보면 완전 반가울거예요

다음에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오빠 공연에서요

너무나 오랜만에 와서 후기 올리고 덧글 쓰려니 얼떨떨 하지만 추억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토요일에도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생각에 설렘니다

 

점심시간이네요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

L세대

2013-12-26 01:01:01

누나 잘지내요????방가워요 언제 시간나면 식사라도 ^^;;

짹짹이

2013-12-26 20:51:42

당근~ 잘 지내지~ 후기를 봐서 알겠지만 여전히 밝고 활기차고 긍정적인 마인드 ㅋㅋ

아마도 긍정적인 마인드는 부모님께 물려 받은 재산 목록 1호인듯...

 

L세대....

가정 먼저 떠오르는건...너 차에 부스 가득 싣고 공연장 갔을때

정작 넌 공연 보러 못 들어가고 나하고 Sue언니하고 공연장 들어갔었잖아

다 기억하구 말구...그때 알았어 너 참 착한 동생이라는 것!

고마웠지... 이렇게 7년이 지나도 기억이 생생한걸~

 

헉~ 갑자기 창밖에 우박이 쏟아지는 소리가 들려서 깜놀 ㅋㅋㅋ

오후부터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고 옷 두툼하게 입고 다니고

그리고 누나 보고 싶으면

 

낼모레 토요일 수원번개에 와랏~!

누나도 L세대 보고 싶구나~

 

덧글 한줄에 답글은 편지수준이닷 대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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