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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net.co.kr에 실린 [조용필]

정동민, 2000-02-08 02:45:02

조회 수
2926
추천 수
27
이름 : 조용필

생년월일 : 1950 . 3 . 21

키 : 166 cm

몸무게 : 56 kg

분야 : 가수

출신교 : 경동고

가족 : 94년 결혼

취미 : 기타연주, 골프, 작사

데뷔 : 69년 그룹 <파이브 핑거스> 기타리스트로 음악활동 시작, 69년 그룹<애트킨즈> 조직, 71년 <김 트리오> 결성, 75년 <조용필과 그림자> 결성, 78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결성

별명 : 풀빵 (싱거운 소리만 한다고), 조방범 (술 마시고 늦게 귀가해서)

*호랑이띠 *양자리 *O형

수상경력 : 선데이컵 팝그룹경연대회 최우수가수왕상(1971), TBC 최우수가요상(최고인기가수상.최고인기가요상,1980), TBC 주제가작곡상(1980), 서울국제가요제 금상(창밖의여자,1980), MBC10대가수상(가수왕상.최고인기가수상,1980), MBC작곡상(1980), 한국연극영화대상 작곡상(그사랑한이되어,1981), KBS 골든디스크상(1981), 전국PD 최우수가수상, 최우수남자가수상, 주제가작곡상(1981), MBC10대가수상(가수왕상,최고인기상,작곡상 '고추잠자리',1981), 미국암펙트사 골든릴상(미워미워미워,1982), KBS 최우수남자가수상(1982), 전국 PD최우수가수상(1982), MBC10대가수상, 가수왕상(1982), 외신기자클럽 최고남자가수상(1982), 방송3사(KBS.MBC.SBS) 데뷔30주년 기념공로패(1998.6.30), 탄자니아정부 감사패(1998, 킬리만자로산을 한국에 알린 공로), KBS가요대상[20세기최고가수상](1999.12.30)

취입곡 : 돌아와요부산항에, 창밖의여자, 추억속의재회, 촛불, 미워미워미워, 못찾겠다꾀꼬리, 비련, 킬리만자로의표범, 나는너좋아, 눈물의파티, 미지의세계, 그대발길이머무는것에, 서울서울서울, 큐, 단발머리, 한오백년, 사랑은아직도끝나지않았네, 일편단심민들레야, 여와남, 돌아오지않는강, 고추잠자리, 친구여, 정의마음, 산유화, 난아니야, 그대여, 어제오늘그리고, 모나리자, 꿈, 장미꽃불을켜요, 슬픈베아트리체, 이별의인사, 고독한러너, 바람의노래, 물결속에서, 애상, 그대를사랑해, 판도라의상자, 바람이전하는말, 기다리는아픔

*
두말이 필요없는 한국 최고의 스타 조 용 필 ! 20대 초반에 데뷔하여 20대 중반에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발표하며 최고의 신인스타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대마초 흡연으로 인해 구속되고 가수의 생명도 잃게 되었다. 20대 후반 복권(?)된 후, 서른 살이 되던 해 <창밖의여자>로 한국 최고의 가수로 자리를 잡기까지 그의 20대는 이렇게 지나갔다.

그의 30대는 순풍에 돛을 단 듯, 어떠한 역경도 없이 흘러갔다.80년대는 거의 조용필의 시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의 독주시대를 열었던것이다. 이용, 김수철, 전영록, 주현미, 이문세, 변진섭 등이 있었지만 그의 독주를 막는 데는 역부족이었다.창밖의 여자부터 시작해서 단발머리, 촛불, 고추잠자리, 물망초, 못찾겠다 꾀꼬리, 비련,어제 오늘 그리고, 킬리만자로의 표범, 허공,서울서울서울, Q, 마도요 등 그의 수많은 히트곡은80년대 한 주도 빠짐없이 가요계 순위에 올랐을 정도였고, 심지어 지금은 사라진"가요톱텐"의 골든컵 (5주 연속 1위면 자동 아웃)이 등장한 것도 바로 조용필 때문이라는 전설을 남기기도 했다.당시 <못찾겠다 꾀꼬리>로 무려 14주간 1위를 하고 나서, 바로 <비련>이 9주동안 1위를 차지하자 가요톱텐 관계자들이 고육지책으로 내세운 것이 골든컵의선정이유였던 것이다.이처럼 80년대는 조용필의 시대로 보냈다.

그의 40대는 별다른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달리고 있다.비록 한 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아픔을 딛고 현재의 아내 안진현씨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또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계속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기 때문이다.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 신승훈, HOT,등 90년대 가수의 등장으로 80년대의 명성에 걸맞는 인기를 얻지는 못하지만, 영원히 가요계의 맏형으로 대접(?) 받고 있으며 <꿈>, <추억속의 재회>, <바람이 전하는 말> 등의 히트곡을내면서 식지 않는 그의 인기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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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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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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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8109
  308

castnet.co.kr에 실린 [조용필]

정동민 2000-02-08 2926
  307

용필이 아찌 화이팅!!!

전현숙 2000-02-06 2443
  306

외국에?

sunhaeChung 2000-02-04 2285
  305

[동요집]까치오는 소리

김시용 2000-02-03 2284
  304

Re: [동요집]까치오는 소리

강영건 2000-02-04 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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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sunhaeChung 2000-02-0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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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륭해요!

sunhaeChung 2000-02-03 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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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휼륭해요!

박상준 2000-02-03 2216
  300

Re: 휼륭해요!

sunhaeChung 2000-02-0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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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클릭!

정동민 2000-02-03 2163
  298

Re: 상준님,클릭!

박상준 2000-02-03 2342
  297

Re: 상준님,클릭!

정동민 2000-02-03 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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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기념음반_탈락된 명곡들

김시용 2000-01-31 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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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계속되리라.

이병훈 2000-01-30 2385
  294

Re: 신화는 계속되리라.

임경숙 2000-02-03 3383
  293

Re: 신화는 계속되리라.

이병훈 2000-02-08 2390
  292

밑에 글을 읽고..

소기춘 2000-01-30 2367
  291

반갑습니다

이미경 2000-01-30 2455
  290

조용필님의 체질은 소양인이다!!

남경 2000-01-29 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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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당신곁으로 mp3 올렸슴다`

박상준 2000-01-28 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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