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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은영씨 글을 보다 보니 제가 그분을 단순한 동경을 넘어서서 존경하게 된 이유를 김은영씨와 공감하고 있다는게 참 기분이 좋네요.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그 분이 가지고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너무 좋았어요. 무엇인가를 추구하는데 있어서 다른 어떤 조건이나 이해관계를 따지지 못하는 순수함은 제가 가지지 못한 것이였기 때문에 더욱 그랬죠.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많았지만 그것에 목숨 걸고 매달릴 만큼 제겐 재능도 순수한 열정도 없었거든요.
순수함, 그것도 하늘이 주신 재능일지도.....
순수함이 없이는 아무것도 보장할 수 없었던 힘겨웠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다른 것은 할 줄 모른다며 살아 올 수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전 그런 그분의 순수함이 너무 좋고, 그 만큼의 열정을 사랑하고, 그분의 그런 모든 것을 존경하죠.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그 분이 가지고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너무 좋았어요. 무엇인가를 추구하는데 있어서 다른 어떤 조건이나 이해관계를 따지지 못하는 순수함은 제가 가지지 못한 것이였기 때문에 더욱 그랬죠.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많았지만 그것에 목숨 걸고 매달릴 만큼 제겐 재능도 순수한 열정도 없었거든요.
순수함, 그것도 하늘이 주신 재능일지도.....
순수함이 없이는 아무것도 보장할 수 없었던 힘겨웠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다른 것은 할 줄 모른다며 살아 올 수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전 그런 그분의 순수함이 너무 좋고, 그 만큼의 열정을 사랑하고, 그분의 그런 모든 것을 존경하죠.
김은영씨, 추억속에 이야기를 꺼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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