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은 모여서 일사분란한 행동을 해야 씨가 먹힌다'

요즘 방송과 언론들이 10대들에게 데일만큼 데이더니, 그 덕에
간도 그만큼 부었군요.

썩을 넘들.. 개쉐이들..

조용필님이 누구십니까? 이 땅에 수많은 가수들 중에 한 사람일뿐인가요? 그냥 그렇게 왔다가 잠시간 존재를 알리구 사라져간 그런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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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엠비쒸도,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이 어떤 존재인가를...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서 멈추면 안 되는 것입니다.

3,000명은 모여야 한다구요.. 어처구니 없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누구나 인정하는 이 나라 최고가수의 앙코르방송을 위해서, 것두 개떡같았던 본방송의 시정을 위한 일인 데..

여느 같쟎은 넘들처럼 수천명이 항의시위해야 된다..

개쉐이들.. 기본도 안된 쉐이들..

여러분.. 화나지 않으십니까?

우리 한 번 뭉칩시다. 말로만 국민가수,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유일한 가수, 우리 시대 최고의 가수란 자부심을 외치면 뭐합니까?

이 기회에 우리 한번 확인해봅시다..

필 팬들의 저력을..

3,000이 아니라 30,000인들 불가능할까요?
필형은 국민가수라면서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라면서요..
사실 아닙니까? 그저 단지 우리끼리 서로 위안받구 자부심을 키우기 위한 미사여구는 아니지 않습니까?

근데도 안되나요?

엠비쒸와 이땅의 모두에게 진정한 우리들의 힘을 한번 보여줍시다..

글 꾸준히 올리구 전화 한 번씩 하는 것, 어려운 일 아닙니다.

하루 한번 한줄이면 어떻습니까? 맘을 담아서...

기본도 안된 쉐이들.. 전화 정말 형편없이 받습니다.. 옆에 있음, 한대 올려쳐주고 싶을 만큼..

그건 그넘들이 잘못된거지.. 전화로 항의하는 우린 정당한거고, 당당할 수 있습니다..

*주절주절 말이 많아졌군요.. 그냥 간단히 '그럽시다'하고 말랬는 데..

어디까지나 제 주관에 의해 쓴 글입니다. 그래서 욕도 좀 했구요..
더 심한 욕설이라도 할까하다 참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