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님 잘 지내시죠?

보고 싶습니다~~~

담공연때 모두 쉬고 정택님 부스일 하는거 구경^^

딴소리 하면 안댕께 증거 남겨야 함~~~

들레님 더운데 환승하고...고생 쫌만 하세요^^

어제 제가 한말 기억하죠?

더위 끝날때까지 부스 일찍 출근요~~~

별말씀을요^^

이제 더 상세한 후기 올라오면

그걸로 속상한 맘 달래고

오빠노래 들으시면서 맬맬 해피요~~~

혜선님~~~

이렇게 자주 보다가 한동안 못보면 보고 싶어 어쩌죠?

의정부도 교통이 녹록치 않아서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그치만 뭔수가 있겠죠^^

보고 싶어도 쪼금만 참을게요~~~

비비안나님 의정부에서 뵐 수 있나요?

의정부가 경기북부라서 계신 곳에서 많이 멀지 않나요? ㅠㅠ

어디서든 곧 뵈어요^^ 잘지내시고요^^

젤 일빠로 공연장 도착 하셔서

저보다 더 고생 많으셨죠?

그래도 피곤해 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어서 보기 좋았답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피로가 아직 안풀렸을텐데...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아..오늘은 더위였군요..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오빠 모습 뵙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큰일이 있어... 광주로 가고픈맘.. 접어야 해서 힘들었는데

카라님덕에  해소하고 갑니다.

미지님들 더위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민들레님...하드 사주고 시포욤..ㅋㅋㅋㅋ

대단한 미지!!!

잘읽고 갑니다~~~~

비, 강풍, 폭염...담은 뭘까요?

기대됩니다^^

집안에 일이 있으면 가고파도 접어야 하는게 우리 여자들이죠~

힘들어 하지 마시고 오빠 노래 들으시면서 기분전환 하세요^^

혹시 빈경님이 안와서 제가 서운해 했다는거 아세요?

끝에서 오실려면 마음 단디 먹고요...

상반기 막공에서 만나요^^

성남언니 광주에서 1박 달달 하셨나요?

뭔일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언니도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저도 요몇년 사이에 병원 신세 졌더니

기억력이 예전만 못합니다 ㅠㅠ

의정부 오시기는 좀 편하지 않나요?

와아~~ 카라님 생생후기 그리고 따듯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카라님도 더위에 고생하셨어요~~~ 늘 잘 챙겨주셔서 고맙기도 하고요~~^^

광주에 도착하자마자 정말 깜짝놀랫습니다.

뭐지?

재난문자도 두번씩이나 받고.... 동시에 여기저기서 울리는 문자에 허얼~~~

갑자기 생긴 햇빛 알러지에 씨뻘개진 다리하며 ㅋ

무너진 얼굴들하며 ㅎㅎㅎ

그래도 제가 지금껏 광주 공연을 보러 다니면서 본 공연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왜냐구요?

시작부터 아 뭐지? 했는데....ㅠ 오빠 목을 콕 찌른 벌레인지 모기인지에 정말 놀랬고.

미지의세계 부르시기 전 나 나갈꺼야 기다려 하시는 듯 하셨고.

저어기 뒤로 마실 나가신 오빠의 뛰는 모습은 청년이셨고..

다시 돌아오신 오빠는 무슨 기를 받았는강 다른 오빠가 되어 계셨고...^^

너희들 의정부까지 달려올꺼지? 하는 듯 마지막의 그 딴스~~~~^^

의정부는 또 어떤 모습이실지 정말 궁금합니다~~~진짜로~~~^^

여러모로 팬들 놀라게 한 광주공연이었음돠~

무대에서도 이리저리 뛰어 다니시는 모습이 자꾸 떠오릅니다.

핑크의상도 이뻤고...

모두들 공연 끝나면 몹시 큰 후유증에 시달릴듯...

오빠 기분이 너무 좋아보이셔서

공연 보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서울 대구 공연은 

다 뒤에서 봐서 무대조명이며 전체 분위기보기엔 좋았지만

오빠를 가차이서 뵙고 싶은 목마름에 힘들었었는데,

광주는 앞에서 오빠 표정 하나 안 놓치고 다 볼 수 있어 더 좋았구요..

카라님

후기 감사합니다~

아...오빠를 가차이서 보셨군요^^ 왕부럽~~~

앗싸~~~내도 의정부때는 가차이서 울오빠 본다^^

광주에서 핑크색으로 살짝 바뀐 오빠 의상, 넘 예뻤어요.^^

카라님의 생생후기와 함께 사진으로 핑크 오빠를 다시 보니 아무리 봐도 새신랑 같으신 울 오빠~~ㅎㅎ

오빠의 잘 생김에 갈수록 푹~ 빠져들고 있음...ㅋ 요즘 들어서 사진을 볼 때마다 오빠가 참 잘 생겼다는 말을 자꾸 내뱉고 있다는...

카라님, 플랭 철거하다가 손 다치셨는데....괜찮으신가 모르겠네요. 피가 퐁퐁 솟아오르던데....ㅠ.ㅠ

덧나지 않게 치료 잘 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더운 날씨에 부스에서 미지천사 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땡큐!카라님.^^

ㅋㅋㅋㅋㅋㅋㅋ...

안괜찮음^^

피보고 어지러워서...

두말하면 잔소리죠~

울오빠 요즘 멋짐폭발 하는거...

이 초롱초롱한 두눈에 다 담을려니 눈에 현기증 난다우~~~

우째우째

안 그래도 상처 괜찮은지 물어본다는게..

ㅎ죄송요

얼릉 나아야 할텐데

그 상처냈던 가위 따로 들고 있다

어디다뒀는지 몰라 찾느라고

지금 난리도 아님돠

가위 찾았어요?....그 가위 정택님이 엄청시리 아끼는 가위인지라....^^/

그 가위 나 피보게 하고 어디 숨었나봐요^^

용서 해줄께...얼렁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