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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거, 저 아직 대구 가는거 확실하지 않습니다. 비행기 자리에 따라 제가 홍콩을 언제 가느냐가 결정되는데, 현재로서는 장담 못합니다.
저도 가고 싶은데 아직은 모르겠군요. ^^
김용진 님이 쓰시기를:
> 안녕하세요? 요즈음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작은 아픔과 오해가 있어서 미세분위기가 가라앉은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같은 날팬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실망하는 글도 가끔식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 분들께 느끼는 것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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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서울에서 내일 대구 정모에 참석할려고 하던 사람이기 때문에 추진 상황에 대해서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추진했던 토마님를 직접 만났습니다. 그래서 들었던 이야기를 그대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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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님과 토마님이 새벽에 두시간 넘게 통화하면서 일어난 일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고 서로 상처를 달랬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두분다 대구정모를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고 주인장님도 홍콩출장에 시간을 최대한 조정해가며 참가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고 토마님 역시 지금 심정과는 별도로 대구정모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합니다. 대구정모 정상적으로 치뤄진답니다. 주인장님은 홍콩출장에 지장이 없는 한 반드시 참가하실거고 토마님도 반드시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가시는 분들은 주인장님, 토마님, 이진우님, 조미향님, 저 등 현재 다섯 분 이상이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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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 참석려고 하셨던 분들은 저처럼 괜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아무튼 주인장님의 현명한 지휘아래 사소한 문제들은 조만간에 해결될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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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님의 팬이자 미세 팬으로서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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