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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필님 옛 모습 보니 감회가 새롭다
그땐 왜 그렇게 외롭게 보였을까
그래도 노래 만큼은 짱이다
18집을 위해 애쓰시는 토마님을 비롯 모든 분들 봄의 새싹들을 생각하시며 힘내세요
pill 21을 위해 애쓰시는 아름다운 향기님께도 봄의 따스한 햇볕을 안겨 드립니다
그땐 왜 그렇게 외롭게 보였을까
그래도 노래 만큼은 짱이다
18집을 위해 애쓰시는 토마님을 비롯 모든 분들 봄의 새싹들을 생각하시며 힘내세요
pill 21을 위해 애쓰시는 아름다운 향기님께도 봄의 따스한 햇볕을 안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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