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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을 달아주시니 주경선님밖에 없군요.
역시 필님 사랑이 남다른 왕팬이시군요.
지난번에도 언젠가 18집 대박코너에서 리플을 달아주신것 같은데
역시 주경선님 이군요.
그래도 제가 좀 힘이 되는군요.
앞으로도 홍보 많이 할께요.
사족인데 필님 18집 발매되면 저는 제 자가용 승용차 뒤에
"필님 18집 드디어 탄생! 가요계를 확 바꿀 필님이 돌아왔다"
라는 플래카드를 붙이고 수원시내를 몇 바퀴 돌아다니려고 해요.
저 대단하죠. 이런 발상을 한달 전 부터 했거든요.
꼭 지키려하는데... 어쩌면 쪽(?) 팔리는 일 같기도 한 엽기적 행동
이라서 어떨지 모르겠군요.
혹시 경찰이 단속이나 안할지 모르겠군요.
단속 안한다면 약 1달 동안 수원시내를 자가용으로 돌며 그렇게
홍보하고 싶군요.
친구가 아직도 조용필이냐고 애들같다고 핀잔인데 이번 행동을 하면
더 어려지나보죠.
그럼 좋겠죠. 더 젊어지니까.. 하 하 하 ~ ~
주경선 님이 쓰시기를:
>2001 첫 대구 공연-> 18집 새음반 대박-> 2002 월드컵등을 생각할때 늦기전에 차근차근 조용필붐을 팬들이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
>그 소망을 하나하나 이루기 위해서는 사이버문화에도 적극적으로 조용필음악을 알리는데 어느때보다 팬들의 마음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저또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번 대구공연 기획사인 K1 Entertainment사도 적극적으로, 이곳 홈피에 공연포스터등을 올려주셨고, 후에 공연방송과 더불어 TV매체나 언론사, 인터넷사이트등에 대구공연 홍보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
>김인경님이 무엇때문에 의견을 제시한다는것을 우리 팬들은 잘 아시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지난번 심야 콘서트방송에 대해 MBC에 항의했던 일들을 보면, 필님 팬들의 움직임을 보고 N세대가수 팬들도 말하기를 '와!MBC신문고 조용필팬들이 점령했다.'라면서 그들이 놀란것은 물론, 언론사나 방송사등도 뜨끔했을 정도였습니다.
>
>김인경님 생각대로 'KBS에 바란다'라는 인터넷 게시판등에 조용필 대구공연 홍보와 관련한 글을 팬들이 많이 올려주시기를 저도 바래 봅니다.
>사이버 세상에도 우리 팬들의 움직임들이 계속되다보면 새앨범홍보등에 큰힘이 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
>
>
>김인경 님이 쓰시기를:
>>"kbs에 바란다" 코너를 둘러봤지만 필님 대구 공연 홍보내용은
>>아예 없더라구요.
>>2~3일전에 몇분 계시더니 그 후로는 땡이군요.
>>필님 공연을 kbs에서 해주는것이 확정되어서인지 아닌지 팬들의
>>홍보가 너무 무관심하다.
>>난 kbs게시판에 여러번 가명을 써가며 여기 저기에 글 올렸습니다.
>>혼자 여러번 하려니 정말 시간이 많이 들어서 정말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유승준 사이트에 여러곳 방문하여 필님 공연 홍보도 했습니다.
>>필님 대구 공연 많이 보라구요!!!
>>꿈적도 하지 않는 우리 필님 팬들이여!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kbs에서 방송해주는데 나만 몰라서 이러는지...
>>나도 지쳤나 봅니다.
>>호응이 없으니 그만 들어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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