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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가 받은 답장중 가장 부담스럽고도 가장 기쁜 격려의 글을 올려주셨네요.
김미주님 보잘것 없는 한 팬에게 이렇게 답장을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제가 눈물이 나려하는군요. 헤 헤 ~ ~
저도 이렇게 격려를 많이 받을줄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정말 필님이 제글을 읽어보신다면 그것으로도 저는 만족하고
그렇다면 진짜 눈물이 주르르 흐르고도 남겠지요.
제 조그만 성원에 필님께서 답장만이라도 보내주시면 저는 더이상
바랄것이 없겠어요.
그날이 올지 모르지만...
김미주님 보잘것 없는 한 팬에게 이렇게 답장을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제가 눈물이 나려하는군요. 헤 헤 ~ ~
저도 이렇게 격려를 많이 받을줄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정말 필님이 제글을 읽어보신다면 그것으로도 저는 만족하고
그렇다면 진짜 눈물이 주르르 흐르고도 남겠지요.
제 조그만 성원에 필님께서 답장만이라도 보내주시면 저는 더이상
바랄것이 없겠어요.
그날이 올지 모르지만...
김미주 님이 쓰시기를: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저같은) 무늬만 팬인거 아닌지
>인경님의 정성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시기적으로 딱 들어 맞는 공연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대 같은 진실한 팬이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필오빠를 사랑하고 팬들을 존경합니다
>
>이런 글 진짜 오빠가 봐야 돼는데...
>오빠 눈물 나지?
>오빠가 꼭 읽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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