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50주년에 바치는 시/서성덕
그대의 숨결은
위대하였습니다
가장 빛나는 별이었고
가장 큰 위로였습니다
한줄 한줄이 시가 되었고
한소절, 한소절에는
인생이 배어 있었습니다
봄날의 청초한 새싹이요
여름날의 뜨거운 열정이요
가을의 세레나데였으며
하얀눈이 온 겨울에는
순백의 평화였습니다
너무나 많은것을 주셨습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길고 긴 시간이었고
커다란 세월이었습니다
당신의 발자취는 위대합니다
당신의 여정은 빛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우상입니다
우리의 친구입니다
영원한 오빠입니다
당신은 조용필입니다
당신의 노래는 인생이었습니다
맑은 영혼의 울림이었습니다
당신이 가시는 길에
끝없는 영광이 깃드소서
꽃으로 피어나소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용필
당신의 이름은
영원할것입니다
그대의 숨결은
위대하였습니다
가장 빛나는 별이었고
가장 큰 위로였습니다
한줄 한줄이 시가 되었고
한소절, 한소절에는
인생이 배어 있었습니다
봄날의 청초한 새싹이요
여름날의 뜨거운 열정이요
가을의 세레나데였으며
하얀눈이 온 겨울에는
순백의 평화였습니다
너무나 많은것을 주셨습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길고 긴 시간이었고
커다란 세월이었습니다
당신의 발자취는 위대합니다
당신의 여정은 빛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우상입니다
우리의 친구입니다
영원한 오빠입니다
당신은 조용필입니다
당신의 노래는 인생이었습니다
맑은 영혼의 울림이었습니다
당신이 가시는 길에
끝없는 영광이 깃드소서
꽃으로 피어나소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용필
당신의 이름은
영원할것입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597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68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57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585 | ||
32978 |
서울공연 팬클럽연합 단관 예매 최종명단
|
2018-11-22 | 1128 | ||
32977 |
50주년에 부쳐3 |
2018-11-22 | 949 | ||
32976 |
2018. 11. 17 인천 공연 사진2
|
2018-11-22 | 1380 | ||
32975 |
구미 오시는 분들 참고하세요~6
|
2018-11-20 | 1072 | ||
32974 |
[2018 조용필&위대한탄생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 인천공연 미지부스 회계내역12
|
2018-11-20 | 1252 | ||
32973 |
서울공연 팬클럽연합 단관 마감시한 및 현재 예약자 명단1
|
2018-11-19 | 954 | ||
32972 |
세상 가장 빛나는 별!20 |
2018-11-18 | 1229 | ||
32971 |
인천 댕겨 왔어요~20
|
2018-11-18 | 1387 | ||
32970 |
내눈에 콩깍지7 |
2018-11-18 | 6790 | ||
32969 |
과연 고양이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요?1
|
2018-11-16 | 685 | ||
32968 |
12월 15일 서울 단체관람 입금자 명단
|
2018-11-15 | 970 | ||
32967 |
사랑보다 깊은 정1
|
2018-11-15 | 716 | ||
32966 |
단관예매 |
2018-11-14 | 837 | ||
32965 |
아픈마음 풀어주기2
|
2018-11-14 | 723 | ||
32964 |
언제 이렇게 깊이 정이 들었을까5
|
2018-11-13 | 827 | ||
32963 |
2018 조용필&위대한 탄생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서울공연 단체관람 안내 |
2018-11-12 | 1361 | ||
32962 |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2
|
2018-11-12 | 712 | ||
32961 |
2018 조용필&위대한탄생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Thanks To You]-인천공연 미지부스 안내5
|
2018-11-12 | 1001 | ||
32960 |
대륙의 보일러
|
2018-11-09 | 956 | ||
32959 |
공무원의 장단점
|
2018-11-09 | 755 |
3 댓글
필사랑♡김영미
2018-11-26 12:42:34
서성덕님의 글에....우리 팬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올 한해는 오빠의 50주년으로 바쁘고, 기쁘고, 벅차고, 행복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오빠로 인해 두근두근 심장이 뛰었던... 마음은 하늘하늘 설레였고...그런 감동적인 한해의 끝 지점으로 달려가니...
마음이...만감이 교차합니다.ㅠ.ㅠ
일편단심민들레
2018-11-26 18:53:52
지오
2018-11-26 2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