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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군요.
1. '처음처럼'님... 미세에서 너무 조용히 있어서 실망하셨다고 하는데, 모든 홈피와 팬클 운영자들, 뒤에서 열심히 뛰어다니고,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했고.. 별의 별 짓을 다 했습니다. 단지, 그렇지 않아도 시끄러운데 생생히 하나하나 다 중계방송 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현실성 없는 대책을 마구 꺼내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2. 운영진들만 개인적으로 안티에 대한 사과받고 가만히 있자는거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답답하신거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 아주 예민하니까, 서로 기분 좋지 않은 말들로 닫기로 결정된 상태가 번복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부탁입니다. 이번만... 제발 저희를 믿어주세요. 저도 답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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