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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 님이 쓰시기를:
>작년 밀레니엄 콘서트 애기에 미지의 세계 내용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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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요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가수를 뽑으라면 조용필을 뽑는데 아무도 반대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이것은 팬들만이 아니다. 음악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도 조용필을 들것이다. 얼마전에 현역 작곡, 작사가들 중에서도 '20세기 최고의 가수'로 뽑혔고, 심지어는 예술의 전당에서도 그의 공헌을 인정해, 한국 대중 가수로는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조용필만큼 다양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구사할수있는 가수는 보기 힘들것이다. Ballad (창밖의 여자, 슬픈 베아트리체), rock (여행을 떠나요, 미지의 세계), pop (단발머리), 트롯트 (허공), 민요 (한오백년), 동요 (난아니야) 등등 어떤 스타일의 노래도 자유자제로 구사한다. 하지만 위와 같이 장르를 나열하는것은 오히려 조용필에게 실례라 할수있다. 왜냐면 어떻게 간단히 분류할수없는, 조용필만의 특유한 스타일이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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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자면 자그만치 24주간 1위를 차지한 '고추잠자리'는 동요, light rock, ballad 가 다 섞여있기 때문에 어떻게 한 스타일이라고 짤라 말하기 힘들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말하라, 그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은 또 어떻게 구분을 해야하는가? 하긴, 어떻게 생각하면 간단하다. '조용필스타일' 이라고 말한다면... 바로 이것이 조용필의 강점이다. 조용필만의 sound가 있다는 것이... 이것이 외국의 음악을 어설프게 따라하는 요즘의 가수와의 차이점이다. 어느 음악가나 마찬가지이듯이 여러 스타일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속에서 자기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해 냈다는 점이 조용필이 위대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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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은 음악가들이 존경하는 가수다. 박상민, 김종서, 신해철, 서태지 등등은 조용필을 가장 존경하는 가수로 꼽는다. 신해철은 심지어는 '조용필장군님'이라고 부를정도라고... 음악을 아는 사람들이 조용필을 존경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의 음악은 한두번듣고 금방 싫증날 음악이 아닌, 듣고 또 들어가며 음미할수있는 음악이기 때문이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 얼마나 한곡한곡에 그의 혼이 실려있는지를 알수있다.
>이제 21세기가 다가오는 지금, 아직도 '단발머리'를 들으면 20년전 처음 그 노래를 들었을때와 같은 새로운 느낌이 드는것에 가끔 놀란다. 그만큼 그는 시대를 초월하는 음악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새 천년에도 더욱 많은 음악을 들려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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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을 사랑하는 <미지의 세계(www.choyongpil.pe.kr)>사이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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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사! 빠르고 다양한 정보, 이젠 매트로까지! 너무 고마워서
예의상 그냥 있을 수 없어 감사의 글 한마디 적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한테도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작년 밀레니엄 콘서트 애기에 미지의 세계 내용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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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요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가수를 뽑으라면 조용필을 뽑는데 아무도 반대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이것은 팬들만이 아니다. 음악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도 조용필을 들것이다. 얼마전에 현역 작곡, 작사가들 중에서도 '20세기 최고의 가수'로 뽑혔고, 심지어는 예술의 전당에서도 그의 공헌을 인정해, 한국 대중 가수로는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조용필만큼 다양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구사할수있는 가수는 보기 힘들것이다. Ballad (창밖의 여자, 슬픈 베아트리체), rock (여행을 떠나요, 미지의 세계), pop (단발머리), 트롯트 (허공), 민요 (한오백년), 동요 (난아니야) 등등 어떤 스타일의 노래도 자유자제로 구사한다. 하지만 위와 같이 장르를 나열하는것은 오히려 조용필에게 실례라 할수있다. 왜냐면 어떻게 간단히 분류할수없는, 조용필만의 특유한 스타일이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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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자면 자그만치 24주간 1위를 차지한 '고추잠자리'는 동요, light rock, ballad 가 다 섞여있기 때문에 어떻게 한 스타일이라고 짤라 말하기 힘들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말하라, 그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은 또 어떻게 구분을 해야하는가? 하긴, 어떻게 생각하면 간단하다. '조용필스타일' 이라고 말한다면... 바로 이것이 조용필의 강점이다. 조용필만의 sound가 있다는 것이... 이것이 외국의 음악을 어설프게 따라하는 요즘의 가수와의 차이점이다. 어느 음악가나 마찬가지이듯이 여러 스타일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속에서 자기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해 냈다는 점이 조용필이 위대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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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은 음악가들이 존경하는 가수다. 박상민, 김종서, 신해철, 서태지 등등은 조용필을 가장 존경하는 가수로 꼽는다. 신해철은 심지어는 '조용필장군님'이라고 부를정도라고... 음악을 아는 사람들이 조용필을 존경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의 음악은 한두번듣고 금방 싫증날 음악이 아닌, 듣고 또 들어가며 음미할수있는 음악이기 때문이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 얼마나 한곡한곡에 그의 혼이 실려있는지를 알수있다.
>이제 21세기가 다가오는 지금, 아직도 '단발머리'를 들으면 20년전 처음 그 노래를 들었을때와 같은 새로운 느낌이 드는것에 가끔 놀란다. 그만큼 그는 시대를 초월하는 음악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새 천년에도 더욱 많은 음악을 들려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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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을 사랑하는 <미지의 세계(www.choyongpil.pe.kr)>사이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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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사! 빠르고 다양한 정보, 이젠 매트로까지! 너무 고마워서
예의상 그냥 있을 수 없어 감사의 글 한마디 적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한테도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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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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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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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4106 |
♡♡♡조용필과 우리 딸 ♡♡♡ |
2001-05-08 | 11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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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가지 마세요 |
2001-05-08 | 4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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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공연 자원 봉사자모집.... ^^* |
2001-05-08 | 412 | ||
4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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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08 | 581 | ||
4102 |
Re: 찍사님 최고! |
2001-05-08 | 502 | ||
4101 |
싸스디자인.... 공연무대 전문디자인회사인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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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08 | 493 | ||
4100 |
잘문있슴다... |
2001-05-08 | 388 | ||
4099 |
Re: 이쪽으로 전화(053-622-3123 K1 에이전시)해 보시죠. |
2001-05-08 | 448 | ||
4098 |
눈팅의 대가... |
2001-05-08 | 411 | ||
4097 |
미세 방송국이 인기 폭발인 이유.. |
2001-05-08 | 4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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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일 남았네여...^^ |
2001-05-08 | 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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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역사상영향력이컷던뮤지션순서대로.. |
2001-05-07 | 500 | ||
4094 |
예전 조용필님 허공 뮤직비디오 보세여~~ |
2001-05-07 | 533 | ||
4093 |
Re: 예전 조용필님 허공 뮤직비디오 보세여~~ (넘 고마워요!) |
2001-05-08 | 444 | ||
4092 |
조용필&전영록&이용 |
2001-05-07 | 6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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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tv.com 에 나온 조용필님 배너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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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07 | 4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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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그기사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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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07 | 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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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에서 은퇴해야(?)될지 |
2001-05-07 | 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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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홈피에서 은퇴해야(?)될지 |
2001-05-09 | 407 | ||
4087 |
공감되는 내용이...Re: 홈피에서 은퇴해야(?)될지 |
2001-05-07 | 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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