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혹은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다보면
아직도 이런 팬들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창밖의 여자 앨범의
수량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조용필이라는 단일인물과
다른 외국가수 둘만의 비교 대상이 아니란 것이지요.

조용필을 대표로한 국내가수들의 전체적인
음반시장 우위를 뜻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점 때문에 언론에서는
우위를 차지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조용필 기록 중에서도
관점에 따라서 다를순 있겠지만
<전체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료에 관하여 나름데로 정리를 해 본다거나
필요한 부분만 뽑아서 활용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말 하고자 하는 전체적인 내용을 정확히 파악할때
앞서가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게시판을 보면서 늘 멀게만 느끼는 것은
생각의 차이입니다.
조용필을 위해서 조금만 더 고민을 한다면
무엇이 더 중요하고 더 먼저고
어떻게 [언행]해야 할지 해답은 나오게 마련인데
마냥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듯 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산듯하고 진일보한 마인드로 이끌려는 팬들입장에서는
그 간격이 너무커서
[운영하기 어렵다]라고도 말을합니다.
그러니 할말이 있다가도 없어지고
할일이 있다가도 없어지는 것이지요.

* YP팬들은 다들 훌륭하고
멋지고 자랑스럽지만
팬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때론
YP에게 도움이 되기 보다는
장애를 주기도 합니다..
- 닫혀있는 문처럼 고여있는 물처럼 .......

* 자기 자신을 위한 편협한 팬이되지 말고
우리 모두를 위한 열린 팬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라며...

.....푸름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