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진님이 지적하신 'supertramp' 의 'the logical song'과 '어제 오늘 그리고'를 연속으로 딱 한 번 들어봤습니다.

음악에 관해서는 문외한인 제가 들어도 두 음악은 하나도 비슷한게 없사옵니다. 두 번 들을 필요도 없을만큼요...

'재판관'님...
샘플링이라 전주와 인트로가 같다니요...그런 무책임한 말을 하시다뇨..님도 귀가 있으면 한 번 더 들어보시길...

물론 필님은 팝의 영향을 받은 인물입니다. 하지만 님의 글에서는 '조용필의 80년대 곡들은 팝의 모방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필님 모 홈피에서도 초창기에 님과같은 어설픈 평론가(!)들이 찾아와 무책임한 말을 늘어 놓는 바람에 굉장히 시끄러운 때가 있었습니다.

'김창진'님... 그런 문제를 제기 할 때는 제발 신중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섣부른 행동양식으로 볼 때 제목을 " '어제 오늘 그리고'는 'the logical song'의 표절이다"라고 안쓴게 오히려 다행이다 싶습니다.

재판관님은 김창진님 보다 오히려 한 술 더 뜨시는군요...

상준님.. 빠른 시일내에 샘플링에 관해 올려주세요...저도 확실히 공부하고 '재판관' 같은 분들도 깨우치게요...

김창진님..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신중하세요...

단순한 저로선 얼핏 팬같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