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지금 인터넷 SBS시청자게시판에는
28일 새벽에 방송나갈 YP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항의 글이 연일 수십여개씩
올라오고 있다.
처음에 이 방송건을 알게 되었을 때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마음이 너무나 무거웠다.
'역시나..YP가 믿었던 SBS도 어쩔 수 없구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허긴..
SBS하면 MBC못지않게 철저히 인기프로위주
프로그램으로만 편성하는 상업방송국인데..
오죽허련만..
먼저 있었던 한밤사건과 기쁜우리토요일
오보 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그들의 생리를
잘 알고 있다.
그들은 YP음악의 역사이자 대중음악계의 역사를
잘못 오보해 놓고도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정정 요구글이 수천개씩 넘쳐흘러도 손끝하나
깜짝 않고 있다가 한달여 지날즈음에야
그것도 공중파가 아닌 인터넷에 작은 창 하나
달랑 띄워서 마지못해 짧은 두줄로 인정아닌
인정을 했던 그들이 아닌가.
거기까지 들어가서 누가 본다구..속물들..
내 생각은 이렇다.
지금 우리가 아무리 SBS게시판에 들어가서
방송시간 당겨라..고 항의글을 수백 수천개
올린다 하더라도 큰 메리트없이 이미 편성된
프로그램을 바꿀 그들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항의 글을 올린다면
그 방법을 조금 달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냥 방송시간 앞당겨라, 국민가수 대접을 해라,
등등..이런 말들은 그야말로 그들에게 씨알도
안먹힌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가장의
최선의 방법은 27일 밤 12시 45분에 방송되는
'조용필 슈퍼콘서트'를 홍보하는 것이
좀더 효과적인 대응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항의는 그만두느냐..
그건 아니다. 항의도 하면서 함께 홍보도 하는 거다.
제목이나 내용중에 꼭 방송일시를 넣어서..
SBS뿐만 아니라 여타 사람들이 많이 가는
싸이트에다 ..SBS의 지나친 시청율의식에 따른
좋은프로그램 배척정신 등등..
이러한 내용을 중점으로 하는
논리적이고 타당성있는 글을 올리는 것이다.
다소 선동적이어도 좋을거란 생각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그토록 생목숨걸며 구차한 몹쓸소리까지
들어가며 목메고 있는 시청율..
자신들의 크나큰 판단착오였음을 인정하게끔
만드는 건..이 시청율이라는 걸 팍..올려주는
일이다.
그래서 점진적으로 YP가 설 자리를
찾아주는 역할을 우리 팬들이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가 정말 제대로 된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할 수 있도록 그의 팬으로써 방관하지
않는 자세도 중요하다.
28일 새벽에 방송나갈 YP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항의 글이 연일 수십여개씩
올라오고 있다.
처음에 이 방송건을 알게 되었을 때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마음이 너무나 무거웠다.
'역시나..YP가 믿었던 SBS도 어쩔 수 없구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허긴..
SBS하면 MBC못지않게 철저히 인기프로위주
프로그램으로만 편성하는 상업방송국인데..
오죽허련만..
먼저 있었던 한밤사건과 기쁜우리토요일
오보 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그들의 생리를
잘 알고 있다.
그들은 YP음악의 역사이자 대중음악계의 역사를
잘못 오보해 놓고도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정정 요구글이 수천개씩 넘쳐흘러도 손끝하나
깜짝 않고 있다가 한달여 지날즈음에야
그것도 공중파가 아닌 인터넷에 작은 창 하나
달랑 띄워서 마지못해 짧은 두줄로 인정아닌
인정을 했던 그들이 아닌가.
거기까지 들어가서 누가 본다구..속물들..
내 생각은 이렇다.
지금 우리가 아무리 SBS게시판에 들어가서
방송시간 당겨라..고 항의글을 수백 수천개
올린다 하더라도 큰 메리트없이 이미 편성된
프로그램을 바꿀 그들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항의 글을 올린다면
그 방법을 조금 달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냥 방송시간 앞당겨라, 국민가수 대접을 해라,
등등..이런 말들은 그야말로 그들에게 씨알도
안먹힌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가장의
최선의 방법은 27일 밤 12시 45분에 방송되는
'조용필 슈퍼콘서트'를 홍보하는 것이
좀더 효과적인 대응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항의는 그만두느냐..
그건 아니다. 항의도 하면서 함께 홍보도 하는 거다.
제목이나 내용중에 꼭 방송일시를 넣어서..
SBS뿐만 아니라 여타 사람들이 많이 가는
싸이트에다 ..SBS의 지나친 시청율의식에 따른
좋은프로그램 배척정신 등등..
이러한 내용을 중점으로 하는
논리적이고 타당성있는 글을 올리는 것이다.
다소 선동적이어도 좋을거란 생각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그토록 생목숨걸며 구차한 몹쓸소리까지
들어가며 목메고 있는 시청율..
자신들의 크나큰 판단착오였음을 인정하게끔
만드는 건..이 시청율이라는 걸 팍..올려주는
일이다.
그래서 점진적으로 YP가 설 자리를
찾아주는 역할을 우리 팬들이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가 정말 제대로 된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할 수 있도록 그의 팬으로써 방관하지
않는 자세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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