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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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혹 댁은 SBS 직원이 아니신지...

김인경, 2001-06-29 2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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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니 어떻게 그런말씀을 하십니까?
우리 팬들이 얼마나 화가나서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데 착각하고 있나는것은 안될말이네요.
지금 서버다운시키자고 하신분도 누구 못지 않은 열혈팬이에요.
제가 혹 아시는 분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가명이라서) 이런 상황에서 그런 말씀하시면 팬들이
좋게 생각안하시는분이 대부분일것입니다.
SBS의 오만과 부도덕성을 실토하려은 이때에 찬물을 끼얹을수도 있는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방송국에서 조용필님 방송을 앞으로 안하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이신데 그런 걱정은
절대 안하셔도 됩니다.
그들도 조용필님이 한국 최고의 가수인것을 알기에 그네들의  특집 방송(이를테면 축하공연이라든가)
이 기획되어있다면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그들이  필님을 당연히 초청한다구요.
그 방송국들이 누구입니까?
자기네 회사에 필요하다면 온갖 방법 다 동원해서 자기 방송국 홍보하고 실리를 취한다는 말씀입니다.
특히 SBS와 MBC만 유난히 더 문제이지요.
그래도 KBS는 상당히 공영방송을 이끌어가려는 모습이 보이는 방송사입니다.
과거 모습을 보면 잘 알수 있잖습니까?
혹 여러 언론사에라도 이메일 보내시거나  방송사에 전화항의라도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제 글  불쾌햇다면 죄송하구요.
그렇지만 모든 수단방법 다 동원하여 SBS를 박살내야 합니다.
왜냐면 그들도 모든 수단방법 다  동원해  야비한  짓을 하기에 말입니다.
건전하고 정중한 항의나 요청을 하기에는 너무 큰 강을 건넜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적당히 해서는 전혀 말이 먹히지가 않아요.
초강력 수단을 동원해야지 그래야 먹힙니다.
우리 팬들마저 이러한 방송사의  만행을 적당히 미온적으로 넘어가면 앞으로 더한 만행을 보일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앞장서서 방송문화  행태를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도 훌륭한 후배가수가 나오기도 힘들고
후배가수도 대접받기가 영영 힘들어 집니다.

저는 전 언론사 각 기자에게 메일로 완전히 도배를 했습니다.
확실히 "펜은 칼보다 강하다" 는 평소 지론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언론의 파괴력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심혈을 기울여 충정어린 호소문으로 각 기자님께 부탁을 했습니다.
정말 큰 결실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우리 팬들께서는 각 언론사 기자들에게  모두 메일을 보내서 썩어빠진 SBS의  만행을 제대로 뜯어
고칩시다.

누가 뭐래도 우리  조용필님은 건재합니다.
20년 동안 건재해오신 분이 사소한 흔들림에 힘들어하실분이 정말 아닙니다.
우리 팬들이 있는한 그분은 항상 건재하실겁니다.


>절대 반대 합니다.
>아니 지금 뭔가를 착각하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조용필씨의 위력이  고작 sbs 써버를 다운시키고,전화 시위를
>하는것이 국민가수 조용필의 위력이란 말씀입니까?
>그렇게 하는것이 조용필씨의 위상을 높이는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렇게 제안하신 분이 반대로 sbs방송직원이라면,
>이런 글을보고 뭐라고할것입니까?
>좋은말하겠습니까?
>아니죠! 기껏 방송 하니까 이런 식으로 돌아오다니 다신 조용필 방송
>없을것이다 하는 반감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
>이렇게 하는것을 조용필씨가 만약안다면        그래 계속해라  더 강하게해라
>하진 않겠죠.
>
>일반 시청자들 공연 잘봤습니다.
>요즘 기성 가수들중 별도 시간 편성해서 특집해주는 방송국 봤습니까?
>조용필씨 밖에 없었어요. 이런 특혜까지 일부 팬들의 오판으로 다신
>조용필씨의 방송이 흔적없이 사라진다면 그 책임은 누가 어떻게 질겁니까?
>
>예전엔 추석이나,설날에 조용필 공연 특집해주더니 , 언젠부턴가 조용필팬들때문에
>조용필씨가 밉보여서 방송국에서 조용필씨 노래들어보기가 힘들더라,  하면
>이건 팬클럽회원들때문에 일반 조용필씨의 팬들이 엄청난 손해와 피해를보는 겁니다.
>
>조용필씨의 팬은 인터넷 온,오프라인의 팬들보다 가입안된 팬들이 더 많다고하는것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경솔한 행동으로 일반 팬들이 조용필씨를 볼수있는 기회를 팬클럽회원이란 명분
>하나만으로, 자꾸 없에지는 마세요.
>이번 27일 공연도 일반 팬들은 방송취소하면 어떻게하나, 사실 걱정하면서 기다렸는데...
>이것도 팬클럽회원들때문에 그냥 날짜 기다리면서 편하게 볼수있는공연을
>시간조정해라,아니면 방송취소해라 등등 방송국에 항의를하니까
>일반팬들이 불안해지는 심정,  한번쯤 생각하는 회원들이되야하지않을까요?
>
>한 회사의 일정이나,방침이 일부 반대하는 사람때문에 왔다갔다하는 회사가 얼마나됩니까?
>회원님들 회사는 회사 사규나,위에 상사의 지침이 이렇다하고, 발표했는데 몇몇사원이
>난 다른생각이야 하면 바로 바꿔주고.... 그런 회사에 모두 다니시나보죠?
>
>나도 그런회사 한번 다녀보고 싶네요.
>
>팬클럽회원분들!  심정 충분히 헤아립니다 .좀더 편안한 시간에,양질의 음향과 카메라의
>현란함을 공연 해달라!
>
>그 취지만  방송국에 전달하면됩니다. 거친것이아니고 부드러우면서도 뼈가있게
>아니면 팬클럽대표가 방송관계자의 우두머리격인 사람을 직접만나는것도
>괜찮을것같기도하고요.
>제가 이런말하면, 누가 만나주기나하냐,부드럽게해서 통하냐 하면 또 말싸움이됩니다.
>여기 갈등이 생기는것이 ,보면  늘 그런식의 글에 리플을 그렇게다니까
>얘기의 본질보단 서로의 누가이기나보자 감정싸움 밖엔안됩니다.
>한 개인의 생각이지 다 맞추어야하는 좋은 얘기는 이세상에 아무것도없습니다.
>사랑해서 결혼한 부부도 의견대립이있는데,하물며 이런 오프라인에 글 하나올리고
>모두 옳다고하는 얘기를 듣기란 상당히어렵습니다.
>
>방송국의 무례한 처사 이안에서 풀고, 서로 위로하며 위안을 삼아야지
>밖으로 끌고나가면, 팬이아닌 사람들의 시선이 얼마나 곱게 보아줄지 의문이네요.
>
>보세요!  동성애자로 낙인찍혀서 커밍아웃된 홍석천씨를 욕하던 사람들이
>하리수란 트레젠더를 보고 이쁘다고 표현하고,
>여자다운 여자로 되고싶어서 수술한 이영자와 하리수  
>두사람의 길은 지금 정반대 잖아요.
>이 세사람에대한 의견이 다 분분해서 투표까지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
>이렇게 세상이 변하고,각자 자기 의견이 있는것입니다.
>그 의견을 표출해낼때는 때와 공간을 잘 활용해야합니다.
>아무리 좋은 얘기도 그 때가 안맞으면 잡담거리로 됩니다.
>얘기하는 곳이 걸맞지않으면 이상한사람 취급받습니다.
>
>앞으로 조용필님의 공연과 활동 상황을 회원아닌 일반 팬들이 tv에서도
>쉽게 접할수있도록 회원분들의 방송국 시위는 자제를해주었으면하는바램입니다.
>
>방송국마다, 조용필씨와 담을 쌓을 필요는 없는것아니겠습니까?
>이런식으로하면, 조용필씨 신곡나와도 취재나가는 방송국 아무도 없을겁니다.
>설마 그걸 바라는건아니겠지요.
>
>
>
>
>
>
>
>
>
>>상준님? SBS서버 다운시킬수 있는 방법 공지해주세요
>>
>>정해진 시간에 다함께 동참합시다
>>
>>그래서 분명히 필님팬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
>>SBS홈피 서버만 다운되도 1차적 목표는 달성하는 겁니다..
>>
>>둘째 오늘부터 일제히 SBS로 전화합시다..
>>
>>게시판보다 전화가 더 중요합니다..
>>
>>매일매일 전화로 방해해서 업무 마비시킵시다..
>>
>>18집 발표될때까지 합시다..참고루 저두 이번 사건으로 10통이상 했습니다..
>>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절대 버립시다..제일 위험한 생각입니다..
>>
>>마지막으로..
>>
>>.SBS정문 앞에서 시위 벌입시다..
>>
>>이것은 PIL21에서 준비해주셨으면 합니다..
>>
>>지방팬들도 참여할수 있는 토요일로 합시다..
>>
>>100명 이상만 모여도 가능하겠습니다..
>>
>>그래서 언론이 떠들썩 하도록 아주 많은분들이 이번 SBS사건을 집고 넘어갈수있도록..
>>
>>우리가 해봅시다..독한마음먹고..
>>
>>우리는 하나입니다..분명히 이번노력을 헛되이 만들지 맙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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