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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일곱번째 해당 되는데 담에 만나면 머리 함 쓰다 듬어주고
날도 더븐데 시원한 빙수 한사발 사 줘야 겟어요.....^^*
비가 내리기 시작한 대구의 일욜 밤 님 글 땜에 즐겁게 마무리 하게 되어
캄쏴~~~드립니다....
>이런 사람들 꼭 있다. "10가지"
>
>이런 사람들 꼭있다 첫번째...
>노래방이나 야외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에 부르면 꼭 반주로
>짜자잔짠 을 넣는 사람들 꼭있다. 꽃피는~짜자잔짠 동백섬에~짜자잔짠
>봄이 왔~건만~짜자잔짠~노래도 망치지만 정말 노래집중 안된다.
>
>이런 사람들 꼭있다 두번째...
>고추잠자리 부를때 엄마야~나는왜~자꾸만~ 기다리지..이렇게 부르지 않고
>엄마야~ 누나야~ 아빠야~ 동생아~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
>"꼭" 있다. 한대씩 때려주자...
>
>이런 사람들 꼭있다 세번째...
>모나리자 부른다고 올라가지도 않는 악쓰며 목에 핏대세우며
>노래하는 사람들 꼭 있다. 조패버리자...(모나리자는 아무나 부
>르는게 아니다)
>
>이런 사람들 꼭있다. 네번째...
>필님의 "자존심" 노래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논쟁하는 사람들
>꼭 있다. 굿거리 장단이니..세마치 장단이니..어떤 사람은 한술 더뜬다..
>야~야 그건 자진모리 장단이야 "임마 " 이런사람은 밟아버리자...
>
>이런 사람들 꼭있다. 다섯번째...
>시련당했다고 술이 취해서 "창밖의 여자" 부르면서 우는 사람들 "꼭"
>있다. 이런 사람들은 위로해주자...내가 경험자니까...
>
>이런 사람들 꼭있다. 여섯번째...
>킬리만자로의 표범에서 대사(나레이션) 을 두고 랩이라고 하는 사람들
>꼭 있다. 그것까진 이해한다. 그러면서 지들끼리 싸운다. 랩의
>원조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니...서영춘 선생의 서울구경이니 하면서...
>이런 사람들은 봐주자...포기했다.
>
>이런 사람들 꼭있다. 일곱번째...
>필님의 "아시아의 불꽃"은 86아시안 게임 주제가로...그리고 "서울서울서울"은
>88서울 올림픽 주제가로 기억하는 사람들 꼭있다. (기분은 좋다!)
>하지만 서울 올림픽 주제가는 코리아나의 손에손 잡고다.(서울서울서울이
>더 좋긴하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봐주자..(대견하다.)
>
>이런 사람들 꼭있다. 여덟번째...
>필님을 부를때 용팔이라고 하는 사람들 꼭있다. 이런 사람들은 아예
>죽여버리자...용팔이는 조폭 두목이다.(본명-김용남)
>
>이런 사람들 꼭있다. 아홉번째...
>회식할때 필님의 비련을 부르면 오빠하고 소리지르는 남자들이 꼭 있다.
>이런 사람들은 보기도 싫다. 징그럽다.(그래도 한다면 할수없다)
>
>이런 사람들 꼭있다. 열번째...
>필님에 대해 얘기할때 목소리를 트이기 위해 연습을 너무 많이해서
>피를 토했다는 얘기들을 꼭 한다. 피를 한사발 을 토했다느니..
>두사발을 토했느니...그러면서 싸운다. 그사람들은 그래도 좀 낫다.
>어떤사람은 유식한걸 자랑하느냐고 이렇게 말한다.
>"야~ 이놈들아 필님이 토한 피의 양은 1.5리터야 임마"....
>정말 할말없다.
>
>* 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날도 더븐데 시원한 빙수 한사발 사 줘야 겟어요.....^^*
비가 내리기 시작한 대구의 일욜 밤 님 글 땜에 즐겁게 마무리 하게 되어
캄쏴~~~드립니다....
>이런 사람들 꼭 있다. "10가지"
>
>이런 사람들 꼭있다 첫번째...
>노래방이나 야외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에 부르면 꼭 반주로
>짜자잔짠 을 넣는 사람들 꼭있다. 꽃피는~짜자잔짠 동백섬에~짜자잔짠
>봄이 왔~건만~짜자잔짠~노래도 망치지만 정말 노래집중 안된다.
>
>이런 사람들 꼭있다 두번째...
>고추잠자리 부를때 엄마야~나는왜~자꾸만~ 기다리지..이렇게 부르지 않고
>엄마야~ 누나야~ 아빠야~ 동생아~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
>"꼭" 있다. 한대씩 때려주자...
>
>이런 사람들 꼭있다 세번째...
>모나리자 부른다고 올라가지도 않는 악쓰며 목에 핏대세우며
>노래하는 사람들 꼭 있다. 조패버리자...(모나리자는 아무나 부
>르는게 아니다)
>
>이런 사람들 꼭있다. 네번째...
>필님의 "자존심" 노래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논쟁하는 사람들
>꼭 있다. 굿거리 장단이니..세마치 장단이니..어떤 사람은 한술 더뜬다..
>야~야 그건 자진모리 장단이야 "임마 " 이런사람은 밟아버리자...
>
>이런 사람들 꼭있다. 다섯번째...
>시련당했다고 술이 취해서 "창밖의 여자" 부르면서 우는 사람들 "꼭"
>있다. 이런 사람들은 위로해주자...내가 경험자니까...
>
>이런 사람들 꼭있다. 여섯번째...
>킬리만자로의 표범에서 대사(나레이션) 을 두고 랩이라고 하는 사람들
>꼭 있다. 그것까진 이해한다. 그러면서 지들끼리 싸운다. 랩의
>원조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니...서영춘 선생의 서울구경이니 하면서...
>이런 사람들은 봐주자...포기했다.
>
>이런 사람들 꼭있다. 일곱번째...
>필님의 "아시아의 불꽃"은 86아시안 게임 주제가로...그리고 "서울서울서울"은
>88서울 올림픽 주제가로 기억하는 사람들 꼭있다. (기분은 좋다!)
>하지만 서울 올림픽 주제가는 코리아나의 손에손 잡고다.(서울서울서울이
>더 좋긴하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봐주자..(대견하다.)
>
>이런 사람들 꼭있다. 여덟번째...
>필님을 부를때 용팔이라고 하는 사람들 꼭있다. 이런 사람들은 아예
>죽여버리자...용팔이는 조폭 두목이다.(본명-김용남)
>
>이런 사람들 꼭있다. 아홉번째...
>회식할때 필님의 비련을 부르면 오빠하고 소리지르는 남자들이 꼭 있다.
>이런 사람들은 보기도 싫다. 징그럽다.(그래도 한다면 할수없다)
>
>이런 사람들 꼭있다. 열번째...
>필님에 대해 얘기할때 목소리를 트이기 위해 연습을 너무 많이해서
>피를 토했다는 얘기들을 꼭 한다. 피를 한사발 을 토했다느니..
>두사발을 토했느니...그러면서 싸운다. 그사람들은 그래도 좀 낫다.
>어떤사람은 유식한걸 자랑하느냐고 이렇게 말한다.
>"야~ 이놈들아 필님이 토한 피의 양은 1.5리터야 임마"....
>정말 할말없다.
>
>* 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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