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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추억의 거리'가 아니라 13집의 '추억이 잠든 거리'를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강숙희님이 말씀하신 그 노래 시작 부분의 '말 소리' (헤헤, 표현이 아주 잼나네요. 그러고 보니 그렇게 들리네 *^^*) 는 guitar 소리인데 기타의 whammy bar (사진 참조, 길쭉한 막대기)를 빨리 눌렀다 놨다 하면 나는 소리입니다.
참고로 위의 guitar는 Joe Satriani 라는 유명한 guitarist의 모델로 Ibanez 란 기타회사에서 나온건데... 제가 운 좋게도 한 5년 전에 우연히 공항에서 Joe Satriani를 만난 적이 있었죠. 잠깐 얘기도 하고 했는데, 그날 울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헤헤헤
>'추억의 거리'는 첨 듣는 제목인데..
>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
>꼭꼭 좀 가르쳐 주셔여~~~~
>
>> 오랜만에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한동안 듣지 못했던 곡들을 클릭해서 들었답니다.
>> 기분이 새롭군요..~~~ 멋진 자료 제공해주신 미지의세계 운영진 여러분 감사! 꾸뻑~
>> 그중에서도 '추억의 거리' 오빠가 작곡하셨는데, 전 이곡을 개인적으로
>> 좋아 한답니다.
>> 제목과 전체적인 사운드에서 주는 느낌이 인상적이거든요.
>> 처음 말울음소리 같은 사운드가 특히...
>> 이건 대히트곡감인데...하는 아쉬움이 남길래.. 한글 올립니다.
이번공연에서 부르실 일 없겠죠? 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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