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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어깨가 욱신거리고 후유증이 남아있네요. 근데 왜 마음은 허전하고 왠지 다시는 가지않을것같이 마음이 뻥뚤린게 기분이 별로인것같네요. 물론 이러다가도 또 공연소식들리면 나도 내마음이 어떻게 변할지는모르지만...그렇다고 공연이 재미없었냐 그건절대아니고 필님이 많이변한것같아 기분짱이였죠.필21하에 뭉친다고 하긴하진만 왠지 절대적으로 아는사람끼리만 뭉치는것같은 느낌 한데뭉쳐 완전 조직적이지못하다는것 말하자면 끼리끼리논다고나할까 교통문제만해도그러네요.물론차를준비하긴했지만 서로 완전히 모르는사람들이라 왠지서먹하고 정작 주도해야할 각자 팬클럽대표들은 개인적으로 흩어져 초보팬인경우 더 서먹하게 만든것같네요.물론 차가있어도 지방에서공연이 있을경우 차때문에 걱정스러워 못가는 팬들도 더많이 갈수있게 차가있는분들도 이런기회에 같이한데어울려 서울 경기인천등 세밀하게 세분하해서 차를마련해 몰랐던 가까이사는팬들도 알게되고. 이럴땐 같이 행동하면서 어울려야 만약 응원을한다던가 도울일이 있다던가 어려가지 일들이 있으면 서먹서먹하지않고 모임에도 자연스레 나갈수있는거아닌가싶네요.그냥 제 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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