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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다녀 왔어요!!!
4일 '꿈' 노래비 제막식에서 17일 10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는 안내를 받고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부지런히 준비하고 출발하여 조심조심 내비가 안내 하는 대로
잘가다가 정문 근처에서
헤매고 아파트 뒤쪽에 빈자리가 있어 화물 트럭 옆 넓지 않은 공간에 S 자 모양의 후진으로 나와야 하는
부담을 안으며 주차 시켜 놓고 운동장으로 향했다.
정문 입구는 역사적인날 함께 하고 싶은 많은 분들과 붐비고 느낌은 옛날 운동회날 같은 분위기였다.
본관 앞에 스탠드석에는 그늘이여서 여기에도 많은 동창분들이 반가운 만남으로 이야기 꽃이 한창이다!
안내 방송을 들으며, 입구에서 봉사자 분들의 안내로 이름 적어 써 내고 01837번 행운권 추첨권을 받고 물도 받아
들고 객석이 잘 놓여진 곳을 보며 무사히 도착한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옆쪽으로 야외 이동식 화장실이 매끄러운 기념식 진행을 위하여 설치해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안내장에는 축하공연을 하실 연예인들이 이쁘게 보였다. 오후 17시30분~ 운동장 내 특설무대!
식순에 의거하여 식전행사로 MC 노대성님 사회로 진행이 된다
참석 하신 내빈들께서 앞으로 나와 축하의 박수와 함께 역사적이고 가슴 벅찬 기념식 막을 내려 주시고,
테이프도 끊어 주셨다.
대기석 앞쪽으로, 화환이 많이 서 있고, 본관 앞 멀리 떨어진 곳엔 엄청 많은 곳에서 화환을 보내주셨다.
오빠는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참여를 못 하신 것 같아, 내가 못 들은건지 못내 아쉬웠지만
코로나로 인해 준비 할 것이 많으셔서....내년에는 데뷔 55주년이여서......
대기실 앞쪽에는 ‘조용필 문화거리 추진 위원장 이문원 46회 박 정옥'님께서 보내 주신 화환도
볼 수 있어 반가웠다. 이른 시간에 많은 분들이 보내 주셨다.
초등학생들의 축하공연, 동문 및 지역민 노래자랑을 진행하신다.
멀리 있고 진행중에 자꾸 왔다 갔다 방해가 될 것 같아 죄송해서 겨우 겨우 사진만 담기 바빴다.
스탠드 앞쪽에도 화환과 앞으로도 쭉 볼 수 있는 화분도 보내주셨다.
일일이 다 나열 하지 못해 아쉽지만 축하무대 시작을 알리는 음악이 정겹다.
(얼마전까지 진행 해주셨던 KBS'전국 노래 자랑 시작을 알리는 음악이 울려 퍼져서
정겨웠다. 초등 학생들의 축하무대로 기념식의 열기를 달구었다. 중간 중간에도 전국 노래자랑 음악이 울려 퍼져서
마치 선생님께서 지금이라도 '전국~ 노래자랑~' 이라고 하시며 걸어 나오실 것 같아 추억이 아련해진다.
잠시나마 그때 선생님이 계셨던 '추억 속으로' 시간 여행을 다녀온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선생님 저희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로 주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또르르 흐른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영면하소서! 아멘! 아~ 촉촉한 마음이 가슴을 적신다!!!
조금만 더 써내려면 가면 되니 마음을 추스리자!!! 아아아 에헴! 다시 웃는 마음으로.....
10월부터는 여자 개그우먼이 진행자로 선정 되었다고 알고 있다.)
또랑 또랑 자기소개 간단히 하고 음악에 맞춰 춤도 잘 춘다.
"나도 조 용필 선배님 처럼 열심히 하시는 선배님의 피를 이어 받아
나라를 빛내고, 학교를 빛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말하는 후배 학생이 자기 소개를 하기에
감사한 마음이였고,박수를 받으며 내려오는 후배들의 기세가
송산초교의 발전하는 모습을 미리 보는 것 같아 좋았다!
즐겁게 열심히 해서 어른들의 격려와 박수 갈채를 받으며 내려온다! 이쁘고 귀여워라~!
지역분들의 노래자랑 시작을 알리고 송산초교 출신인 연예인 51회 박종진님은 사회자 노대성님의 소개로
박수와 환영을 받으며 노래를 불러 주신다! 지역민들의 소개가 이어지고
첫번째 출연자는 '모나리자'를 부르셨고, 분위기가 후끈 해졌다.
후문쪽에 있을 때여서 오빠 피켓들고 응원을 못해 드려서 많이 아쉬웠어요!
내년에도 출연 하시면 두배가 아닌 세 배로 응원 해드릴게요!
출연자 한 분 한 분은 친구들과 가족들의 힘찬 응원을 받으며 즐겁게 즐기며 기량을 뽑낸다.
작은 현수막을 흔들며, 함성으로 열심히 응원 하신다!
사회자분께서는 한 분 한 분 올라 오실 때마다 심사위원님들의 고민하는 표정들을 볼 수 있다고,
모두 쟁쟁한 실력자들이 출연 하셨다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으셨다.
오빠 노래여서 많이 반가웠고 감사했다.
출연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많은 시간이 흐르고, 운동장이 넓어서
출연자 성함을 다 나열하기는 어렵다.
.
내가 아는 분들이 안보여서 오빠 노래 '기다리는 아픔'을 부르신 남자분이 부르실 때는
미지피켓을 들어 응원했다.
중학생이라고 소개하는 말에 "송산초교나왔어요? 사회자 묻자
"네" 대답하자 "송산초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송산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부르실 곡은?"
"오리날다요" 하니 "네~ 박수로 청해 듣겠습니다" 하신다. 반주부터 경쾌하다, 목소리도 카랑카랑,
낭낭한 목소리로 잘 불렀다! 즐거운 마음으로 응원했다!
핸드폰으로 부른 가수를 찾아 보니 체리필터다. 내~ 귀에 익숙한 곡이여서 더 좋았다.
쟁쟁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르신 분들이여서 정말 잘하신다. 수상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진행 순서는 기억나는 만큼 써 내려가서, 다를 수도 있으니 이해해 주시며 읽어 주세요!
많은 분들의 후원과 봉사로 행사는 잘 진행되고 있다!
계속해서 오시는 분들을 배려해서 봉사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객석에는 외국인분들도 오셔서 함께 즐기고 계신다!
잠시나마 고향 생각을 하시며 즐겼을거라 생각한다.유학 온 학생들일까?
본인들의 꿈과 가족들을 위해 멀리서 오신 외국 노동자분들일까?
잘 알 수는 없지만 함께 자리를 빛내주고 계시기에 감사하다!
공식 행사로 노 대성님과 정 윤혜님 두 분이 진행을 하신다.
축시 낭독에 이어 100주년기념식 개회 선언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1절을 다같이 부르고,
이어 순국선열들에 대한 묵념도 드렸다. 화성시가 3.1독립운동에 참여하고, 선배님들의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 주신 애국심을 새기며 엄숙히 진행됐다.
내빈 소개로 많은 분들이 소개 되었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일본에서 오신 93세로 최고령자이신
혼다 윤회장님이시다. 한국 성함을 이야기해 주셨는데....
높으신 연세에 비행기 타고 공항에서 여기까지 건강하게
참석 해 주신 선배님께 박수로 환영해 드리고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회장님 안녕히 귀국 하셨는지요!
감사패 및 공로패 시상식에 이어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진다.
전교 회장 어린이도 축사와 감사의 말씀을 해주시네. 후배님 감사합니다!!!
경기도 교육감 임 태희님께서 참석하시어 기념사를 해주셨다.
혼다 윤회장님께서도 공로패를 받으시고 축사도 해주셨다.
많은 분들의 기념사와 축사는 현장에서, 영상으로도 이어졌다.
우리 삶에 보약 같은 좋은 말씀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빠 노래비 앞에 탑트럭이 서 있었다.
꿈 노래비가 어른 눈높이에서는 보면 작아 보이지만,
주인 (후배님들 ) 눈높이에 맞춰 보면 딱 좋은 크기다.
인터넷에서 조용필 꿈 노래 가사를 찾아 보면 잘 나와 있다. )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은 인터넷을 잘한다!
너무 크게 해서 윗글씨를 꽃발로 딛고 읽는다면 이건 누구를 위한 것인가!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학교 운동장 이쪽 끝에서 저쪽 끝이 왜 그리 멀어 보였는지,
이 부분을 기억하면 좋다.
그땐 어린아이였기에 내 눈높이가 그 만큼 낮았으니까 당연한거였겠지!
실내에서도 기념행사는 일사분란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
백 년의 소중한 역사 자료를 어렵게 수집해서 전시를 하고 있어 많이 붐비었다.
9시까지 긴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여서 축하객들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간간이 행운권 추첨을 하면서
잘 진행되고 있다.
나는 간간이 집중하지 못한것 같다. 꿈 제막식날 학교 교정을 차분이 돌아보지 못해서이다!
포도 축제에 가기 바빠 후문 교정을 자세히 살펴 보지 못한 나의 실수다.
후문 입구에 들어오니 세종대왕 상이 앞자리에 있고, 이순신 장군상이 있고,
우정 3.1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화성시의 3.1운동 흔적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이터널리 팬클럽에서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심어 놓으신 소나무와 기념비가 나란히 있고,
유관순 열사상이 있다. 손에 횃불을 잡은 유관순 열사상의 씩씩함과 당찬 기세가
우리를 애국심으로 불타게 이끄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보였다.
행사 때에 묵념을 드렸지만 다시 한번 순국 선열 동상 앞에서 감사함과 뭉클함을 함께 느껴 본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 바치신 애국지사 분들과 이름 없이 순국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우리 민족은 1945년 해방의 감격 시대를 맛 볼 수 있었다!
조금 더 내려오면 운동장 끝쪽에 위치한 큰 호랑이 상은 사파리에 온 듯한 느낌으로 너무 무서웠고,
어린이와 어머니가 다정히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의 상도 있다. 오빠와 어머니를 보는 것 같아 좋아 보인다!
하지가 지난지 오래지나서 다섯시 경에 저물기 시작하는 것 같아 익숙하지 않은 길을 가야 하니 마음이 바쁘다.
먼 거리에서 많은 분들이 오신 것 같은데 봉사자들의 수고로, 오신 분들의 협조로,
아주 성황리에 잘 진행 되고 있는 기념식이다.
경찰관 아저씨들의 차도 보인다.119구급차도 후문뜰 앞에 와있다!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경찰관님,소방대원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 오빠를 못 보고 화환도 내가 못봐서 아쉬움이 남지만, 이동 주차할 때 탑차 한 대가 들어왔는데,
오빠가 보내 주신 화환차가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하니 기쁘 다.
오빠께서 공연 준비 마치고 늦게라도 오신건 아닐지 상상만으로 발걸음이 가볍고, 생각만도 즐겁다!!!
우리 팬들도 어디엔가 계셨을텐데 '못찾겠다 꾀꼬리'다.
제막식 때 공지를 통해 아시는 분들도 있고, 이곳 근거리에 사시는 팬분들도 계시기에 궁금하다.
내가 앞쪽으로 앉지 못해, 팬클럽 옷으로 안 입고 와서, 내탓이다! !!
조금이라도 밝을 때 다른곳으로 주차하기 위해 나갔다 서투른 나를 보시고 능숙한 실력으로 봉사하시는 분이 빼주셨다. 감사합니다! 안내에 따라 넓은 곳으로 주차해 놓고 들어와 맨 끝의자에 앉아 있다가 ,
어둑해지려는 날이 신경 쓰여 먹거리 코너로 가서 파전 이만원을 선불로 계산하고 기다리니,
피자 L 사이즈 만큼 크게 가져 오셨다. 다 먹고 출발하기엔 많고 배도 너무 부르면 운전하기 불편할 것 같아
3 조각에서 요기를 하고, 2 조각은 포장해서 와서 맛나게 다 먹었다.
차 있는 곳으로 가서 출발 전에 간단히 점검을 하고 주차장을 나왔다.
역사적인 날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내가 다녔던 모교에 간 사람처럼 설레인다.
나는 유명인이 아니라, 내 모교는 서울인데 안 가봤다. 지금쯤은 110회 정도 됐을 것 같은데 모르겠다.
바쁘신 오빠를 대신해서 온 것 같지만 누구나 올 수 있는 자리여서 좋은 마음이다.
끝까지 함께 못하고 남은 공연도 즐기지 못해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셨거라 믿고,
꼭 만나야 할 분들을 뒤로 하고 나와서 아쉬웠다!!!
송산초등학교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 , 임직원 선생님들, 후배 분들과 준비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송산초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사업회 회장 한 창수 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송산초등학교 초대 동문회장 노 승환 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자. 감사드립니다!
재활용날 필요한 기념품과 봉사까지 해주신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험 회사업체, 자동차 관련 업체.....일일이 다 말씀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감드립니다!
후원 해주시고, 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 흘리시며 곳곳에서 봉사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 곳에서, 가까운 곳에서 오셔서 행복한 시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마음으로 응원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진행을 해주신 노대성, 정 윤혜 두 분 사회자분들도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 드립니다. 잘 하셨어요!!!
후문 앞으로 가려하니 반대 쪽으로 방향 제시를 하신다.
내가 오던 반대 방향 같아 어리둥절 하며 조심스레 가고 있는데, 내비 방송이 안내하는 모르는 길로 처음
운전하는 길이여서 무서웠다.
어두워지기에 출발전에 갈 일을 걱정하며 성호경을 긋고 사고 없이 안전 운행을 기도 드렸다.
고정리 방향으로 내비 방송이지 나오지만 처음 들어 보는 고정리인데,
아마도 내가 왔던 길은 주말이라 길이 막혀서 다른 길로 방송을 하는 것 같아 긍정적으로 느끼며,
내비를 믿고 조심 조심 운전해서 잘 도착했다.
주말이지만 통행량이 많지 않아 좋았는데 도로에 가로등이 없어 깜깜하고 무서웠다.
화성시를 누구나 무서움 없이 다닐 수 있는 화성시 전역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합리적인 소통으로 태양광열을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출발 전에 갈 길이 부담스러워 성호경을 긋고 사고 없는 안전 운행을 기도 드렸다.
도착해서 시계를 보니 8시 20분 정도됐다.
휴~ 저를 아무일 없이 인도 해 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송산초등학교 40회 졸업생이신 조용필 오빠! '오늘도' 화이팅 응원합니다!!!
화성의 발전을 위하여 항상 힘써 주시는 오빠!
대한민국 대중 음악을 위하여 '오늘도' 노력하고 계시는 오빠!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하여 '오늘도' 힘써 주시는 오빠!
연말 콘서트와 20집 앨범 준비중이신 오빠! 대박나세요~~!
대한민국 모자르트이신 오빠!!!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주신 오빠!
오빠~ 오빠 팬이여서 감사합니다!!!
오빠~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오늘도' 대한민국에는 오빠 이름 조 용필은 빛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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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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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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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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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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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봐도 또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ㅌㅌㅋ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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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정기 후원금 모금 안내8 |
2022-02-28 | 662 |
2 댓글
정비비안나
2022-09-23 18:58:01
혈액암으로 투병중이신 안성기(사도 요한)님 빠른 쾌유를 기도 드립니다!!!
안성기님은 오빠 친구 분이시기에 걱정스러운 마음에 여기서 응원 드립니다!!!
필사랑♡김영미
2022-10-03 06:19:34
오빠의 모교 송산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축하드립니다.^^
비비안나님의 자세한 후기를 보면서 100주년 기념행사를 눈에 그려보게 되네요.
100주년 역사 전시, 행운권추첨, 노래자랑 등등...
100주년이라는 역사가 주는 힘은 참 대단해요.
'조용필 선배님처럼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의 피를 이어받아
나라를 빛내고 학교를 빛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저 꼬마가 참 멋지고 대단해서...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짝짝짝~ 짝짝짝~
비비안나님, 덕분에 100주년 행사 잘 봤습니다.
먼 길 다녀오시느라... 긴 후기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