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아직도, 게시판이며 낙서장에 이번에 미세에서 제작한 '열쇠고리'를 가지고
적은 금액이나마 유료로 판매할 것을 요청하시는 분이 계셔서, 한말씀 드립
니다.
처음 열쇠고리에 대한 일을 계획하고 대화방에서 여러사람들(대략10여명)의
의견을 물었을 때에, 그때도 '판매'냐, '무료배포'냐로 오랜 시간을 토론을
해야 했습니다.
결국 몇몇분의 무료배포 의견이 타당성을 얻어, 그렇게 하기로 결정이 났고
이번 일이 처음이므로 만일 반응이 좋다면, 다음 기회에 유료판매를 시도해
보는 걸로 토론이 마무리 되었고 그 결과에 따라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그후에..
정말 많으신 분들이 고맙게도 제작 후원금을 보내주셨고, 그분들은 처음 공
지에 올린 것처럼 '무료배포'라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시기에 그리 도와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점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도 그 열쇠고리
제작 관련 후원금 모금 공고에 달린 리플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많은 님들이
예당공연을 찾으시는 모든 님들에게는 드리지 못하지만, 팬사이트 차원에서
공연장을 찾아오시는 일반 팬들에게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또한 조용필
님에게 '미지의 세계'라는 팬사이트가 존재한다는 걸 알리는 홍보효과를 덤
으로 얻고자 적은 수량이나마 모아진 후원금 안에서 제작하여 나눠준다는데
에 많은 공감과 의미를 두셨습니다.
만일..
여러 님들의 의견대로 '유료배포'를 하고자 한다면 애초에 후원금을 모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곳 '미지의 세계'의 운영자와 부운영자가 돈을 들여
서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판매를 하고 나서 남은 이익금을 가지고 여러
님들이 제시하셨던 '18집 기금'이라든지, '미세운영자금'으로 사용하고요.
또한..
제작 후원금을 받은 상태에서 유료 판매한다면, 후원금을 내신 분들의 취지
가 흐려질 뿐이 아니라 후원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의견을 물어보
고나서 결정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분들은 애초에 '18집 기금'이나 '미세운
영기금'의 취지로 돈을 보내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번에 제작하는 열쇠고리를 받고는 싶으나, 너무 적은 수량(1000개)이므로
받기에 미안하신 분들과, 이번 공연에 오시지는 못하여도 받기를 원하는 분
들과, 적은 수량 안에서 9일동안 나누어 줘야 하기에 일인당 하나씩뿐이 돌
아가지 않아 불만이신 분들과, 9일간의 공연 동안에 오는 그 많은 사람들에
게 전부 다 돌리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불만이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자꾸 '유료판매'를 원하시고, 떳떳이(?) 돈주고 사기를 바라는 걸로
짐작되어집니다. 그러나 어쩔수 없습니다. 이미 일은 진행과정이 완료가 되
었고 배포만을 남겨 두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어떠한 물건이든지 '유료배포'가 손익분기점이며 그 취지
가 타당성을 얻는다면 다음 기회에 한번 고려해보거나 시도를 하여야겠지요.
인터넷팬클럽 '작은 천국'에서 벌이는 여러 사업들이 좋은 모델이 되겠습니
다. 그곳은 '조용필님의 기념관' 건립이라는 목적을 두고, 여러가지 물건들
을 일정 금액에 판매해 남은 이익금으로 건립 기금에 보태고 있습니다.
여러 기금들이 미세에도 필요하게 된다면, 또한 많은 님들이 조용필님과 관
련한 어떤 물건들을 소장하시기를 바라신다면, '유료판매'를 이곳 운영진들
이 검토해서 추진하겠지요. 그때를 기다리시고, 이번은 좀 참아주시기를 바
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처음의 열쇠고리 제작의 '취지'를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이번 일에 적으나마 3만원이라는 돈을 보냈습니다. 제가 보낸 돈으
로 대충 계산해보니, 열쇠고리를 40개 가까이 제작을 할수가 있더군요. 그
40개의 열쇠고리가 공연장을 찾으시는 40명의 일반팬 분들께 나누어 진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천랸무정.
적은 금액이나마 유료로 판매할 것을 요청하시는 분이 계셔서, 한말씀 드립
니다.
처음 열쇠고리에 대한 일을 계획하고 대화방에서 여러사람들(대략10여명)의
의견을 물었을 때에, 그때도 '판매'냐, '무료배포'냐로 오랜 시간을 토론을
해야 했습니다.
결국 몇몇분의 무료배포 의견이 타당성을 얻어, 그렇게 하기로 결정이 났고
이번 일이 처음이므로 만일 반응이 좋다면, 다음 기회에 유료판매를 시도해
보는 걸로 토론이 마무리 되었고 그 결과에 따라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그후에..
정말 많으신 분들이 고맙게도 제작 후원금을 보내주셨고, 그분들은 처음 공
지에 올린 것처럼 '무료배포'라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시기에 그리 도와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점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도 그 열쇠고리
제작 관련 후원금 모금 공고에 달린 리플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많은 님들이
예당공연을 찾으시는 모든 님들에게는 드리지 못하지만, 팬사이트 차원에서
공연장을 찾아오시는 일반 팬들에게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또한 조용필
님에게 '미지의 세계'라는 팬사이트가 존재한다는 걸 알리는 홍보효과를 덤
으로 얻고자 적은 수량이나마 모아진 후원금 안에서 제작하여 나눠준다는데
에 많은 공감과 의미를 두셨습니다.
만일..
여러 님들의 의견대로 '유료배포'를 하고자 한다면 애초에 후원금을 모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곳 '미지의 세계'의 운영자와 부운영자가 돈을 들여
서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판매를 하고 나서 남은 이익금을 가지고 여러
님들이 제시하셨던 '18집 기금'이라든지, '미세운영자금'으로 사용하고요.
또한..
제작 후원금을 받은 상태에서 유료 판매한다면, 후원금을 내신 분들의 취지
가 흐려질 뿐이 아니라 후원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의견을 물어보
고나서 결정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분들은 애초에 '18집 기금'이나 '미세운
영기금'의 취지로 돈을 보내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번에 제작하는 열쇠고리를 받고는 싶으나, 너무 적은 수량(1000개)이므로
받기에 미안하신 분들과, 이번 공연에 오시지는 못하여도 받기를 원하는 분
들과, 적은 수량 안에서 9일동안 나누어 줘야 하기에 일인당 하나씩뿐이 돌
아가지 않아 불만이신 분들과, 9일간의 공연 동안에 오는 그 많은 사람들에
게 전부 다 돌리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불만이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자꾸 '유료판매'를 원하시고, 떳떳이(?) 돈주고 사기를 바라는 걸로
짐작되어집니다. 그러나 어쩔수 없습니다. 이미 일은 진행과정이 완료가 되
었고 배포만을 남겨 두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어떠한 물건이든지 '유료배포'가 손익분기점이며 그 취지
가 타당성을 얻는다면 다음 기회에 한번 고려해보거나 시도를 하여야겠지요.
인터넷팬클럽 '작은 천국'에서 벌이는 여러 사업들이 좋은 모델이 되겠습니
다. 그곳은 '조용필님의 기념관' 건립이라는 목적을 두고, 여러가지 물건들
을 일정 금액에 판매해 남은 이익금으로 건립 기금에 보태고 있습니다.
여러 기금들이 미세에도 필요하게 된다면, 또한 많은 님들이 조용필님과 관
련한 어떤 물건들을 소장하시기를 바라신다면, '유료판매'를 이곳 운영진들
이 검토해서 추진하겠지요. 그때를 기다리시고, 이번은 좀 참아주시기를 바
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처음의 열쇠고리 제작의 '취지'를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이번 일에 적으나마 3만원이라는 돈을 보냈습니다. 제가 보낸 돈으
로 대충 계산해보니, 열쇠고리를 40개 가까이 제작을 할수가 있더군요. 그
40개의 열쇠고리가 공연장을 찾으시는 40명의 일반팬 분들께 나누어 진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천랸무정.
10 댓글
미세사랑
2001-12-01 03:07:11
미세사랑
2001-12-01 03:08:26
새벽이슬
2001-12-01 04:44:37
새벽이슬
2001-12-01 04:46:41
필사랑♡김영미
2001-12-01 09:18:53
필사랑♡김영미
2001-12-01 09:21:05
필사랑♡김영미
2001-12-01 09:23:57
필사랑♡김영미
2001-12-01 09:26:03
필짱
2001-12-01 16:13:11
짹짹이
2001-12-01 20: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