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예술의 전당 로비에 도착 한 시간..
오후 4시...
필짱이랑, 찍사 그외 낯익은 사람들이 이미 도착해 있었다.
우선 한쪽에 팬클럽 부스를 마련 하여
공연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 갔다.
미세 이름표를 책상 한쪽에 올려 놓고
열쇠고리와 차량 스티커를 배포했다.
100개 물량의 열쇠고리가 인기리에 순간에 다 나가버린다.
다들 이쁘다면서 하나만 더 얻자고 아우성이었다.
미세를 통해서 표를 구입하신분들...
부스앞으로 오셔서들 얼굴을 보며 반갑게 인사 나누기도 하고...
스님들의 모습 또한 여전히 이번에도 보였으며
일본 팬들도 곳곳에 있었고 미세 열쇠고리도 받아 가셨다.
예쁜 인형 열쇠고리를 주신 하미경님!
정말 고맙게 잘 받을께여~
꽃다발을 필님께 전해 달라며 함께 주셨는데...
오케스트라 무대 장치로 인해 무대로 접근 할수도 없을 뿐더러
중간에 안내 언니한테 압수 당해서
전달치 못함이 못내 아쉽네여~~
이런 환경만 아니었다면 저 분명히 무대에
또 올라 가는 사고를 저질렀을지도 모를텐데..^^*
덕분에 지금 제 방에 꽃다발...예쁘게 놓혀져 있습니다.^^*
글고 대화방에서 아주 재미 나게 애기 나눴던
대학생 연필님<대화명>..부스로 찾아 와서 인사
나누게 되어서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처음처럼 찬규님..
못 오신다더니...참석 하셔서 무지 반가왔습니다.
오늘 첨 얼굴 보고 인사 나누었죠?
앞으론 오프 모임에서 자주 뵜으면 정말 좋겠네여~~~~
그외 미세를 통해서 예매하셨던 총 서른 두분,...
공연때 마다 제가 쪼매 바쁘다는 이유로
정말 제대로 인사 드리지 못하고 쳉겨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번 콘서트에선 하일라이트가 <종이꽃가루>가 아닌
<종이 비행기>였다.
2부..락 페스티벌이 시작 될때
모두가 무대를 향해 날린 종이 비행기..
넘 아름다운 장면을 우리 객석에서 연출 해냈다.
열쇠고리랑, 스티커..글고 예매 표 나눠 주면서 틈틈히 비행기를 접었다.
오신 관객들에게 하얀 종이 한장씩을 나눠 드리며
비행기를 접어 줄것을 부탁드렸는데
모두가 아주 열심히 호응해 주시는 모습...넘 흐뭇했다.
모두 입장 완료~~~~~
내 옆에 앉아 있던 광훈이..
벌떡 일어 나서 아주 큰소리로 하는 말
다같이 <국보 조용필>을 세번 외치잔다.
모두가 광훈이의 돌출 행동에 배꼽을 잡고 뒤로 나자빠졌다.
그래도 다함께 <국보 조용필>을 외쳤으니..
광훈아~수고했다!!
뒤이어 위탄의 필그림자도 일어나서 관객들의 호흡일치를 위해
당부의 말과 함께 조용필을 함께 외치자 한다.
이렇듯...
공연장 안팎은 매우 분주히..
분위기는 고조 되고 있었다.
나의 부탁으로 일찍 부터 와서 내 곁에서 일을 도와준..
필짱아~~~~~오늘 고마웠고 수고 많았다.
내가 아침, 점심도 못먿었다니깐
샌드위치와 우유까지 사다 주고..
부스에 앉아 있는 사람들 먹으라고 물까지 사다준..필짱
집엔 잘 들어 갔지?
(낼도 시간 나면 와서 도와주고~~~^^*)
오늘 잠시라도 인사 나누고 만나뵈었던 모든 분들..
편안한 밤...행복한 밤 되세여!!!!!!!!!
♡아름다운향기를 가득 흩날리며~~~~~~~~
오후 4시...
필짱이랑, 찍사 그외 낯익은 사람들이 이미 도착해 있었다.
우선 한쪽에 팬클럽 부스를 마련 하여
공연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 갔다.
미세 이름표를 책상 한쪽에 올려 놓고
열쇠고리와 차량 스티커를 배포했다.
100개 물량의 열쇠고리가 인기리에 순간에 다 나가버린다.
다들 이쁘다면서 하나만 더 얻자고 아우성이었다.
미세를 통해서 표를 구입하신분들...
부스앞으로 오셔서들 얼굴을 보며 반갑게 인사 나누기도 하고...
스님들의 모습 또한 여전히 이번에도 보였으며
일본 팬들도 곳곳에 있었고 미세 열쇠고리도 받아 가셨다.
예쁜 인형 열쇠고리를 주신 하미경님!
정말 고맙게 잘 받을께여~
꽃다발을 필님께 전해 달라며 함께 주셨는데...
오케스트라 무대 장치로 인해 무대로 접근 할수도 없을 뿐더러
중간에 안내 언니한테 압수 당해서
전달치 못함이 못내 아쉽네여~~
이런 환경만 아니었다면 저 분명히 무대에
또 올라 가는 사고를 저질렀을지도 모를텐데..^^*
덕분에 지금 제 방에 꽃다발...예쁘게 놓혀져 있습니다.^^*
글고 대화방에서 아주 재미 나게 애기 나눴던
대학생 연필님<대화명>..부스로 찾아 와서 인사
나누게 되어서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처음처럼 찬규님..
못 오신다더니...참석 하셔서 무지 반가왔습니다.
오늘 첨 얼굴 보고 인사 나누었죠?
앞으론 오프 모임에서 자주 뵜으면 정말 좋겠네여~~~~
그외 미세를 통해서 예매하셨던 총 서른 두분,...
공연때 마다 제가 쪼매 바쁘다는 이유로
정말 제대로 인사 드리지 못하고 쳉겨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번 콘서트에선 하일라이트가 <종이꽃가루>가 아닌
<종이 비행기>였다.
2부..락 페스티벌이 시작 될때
모두가 무대를 향해 날린 종이 비행기..
넘 아름다운 장면을 우리 객석에서 연출 해냈다.
열쇠고리랑, 스티커..글고 예매 표 나눠 주면서 틈틈히 비행기를 접었다.
오신 관객들에게 하얀 종이 한장씩을 나눠 드리며
비행기를 접어 줄것을 부탁드렸는데
모두가 아주 열심히 호응해 주시는 모습...넘 흐뭇했다.
모두 입장 완료~~~~~
내 옆에 앉아 있던 광훈이..
벌떡 일어 나서 아주 큰소리로 하는 말
다같이 <국보 조용필>을 세번 외치잔다.
모두가 광훈이의 돌출 행동에 배꼽을 잡고 뒤로 나자빠졌다.
그래도 다함께 <국보 조용필>을 외쳤으니..
광훈아~수고했다!!
뒤이어 위탄의 필그림자도 일어나서 관객들의 호흡일치를 위해
당부의 말과 함께 조용필을 함께 외치자 한다.
이렇듯...
공연장 안팎은 매우 분주히..
분위기는 고조 되고 있었다.
나의 부탁으로 일찍 부터 와서 내 곁에서 일을 도와준..
필짱아~~~~~오늘 고마웠고 수고 많았다.
내가 아침, 점심도 못먿었다니깐
샌드위치와 우유까지 사다 주고..
부스에 앉아 있는 사람들 먹으라고 물까지 사다준..필짱
집엔 잘 들어 갔지?
(낼도 시간 나면 와서 도와주고~~~^^*)
오늘 잠시라도 인사 나누고 만나뵈었던 모든 분들..
편안한 밤...행복한 밤 되세여!!!!!!!!!
♡아름다운향기를 가득 흩날리며~~~~~~~~
12 댓글
필짱
2001-12-02 11:14:37
수욱
2001-12-02 12:39:57
물망초
2001-12-03 00:03:58
하얀모래
2001-12-03 02:47:55
하얀모래
2001-12-03 02:49:20
필사랑♡김영미
2001-12-03 05:41:29
필사랑♡김영미
2001-12-03 05:43:16
필사랑♡김영미
2001-12-03 05:44:37
필사랑♡김영미
2001-12-03 05:45:47
필사랑♡김영미
2001-12-03 05:47:11
필사랑♡김영미
2001-12-03 05:48:45
필사랑♡김영미
2001-12-03 05:5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