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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어의 창시자 그녀의 공연 후기임다(펀 글)

연아임, 2001-12-13 03: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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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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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부니기 "업" 차원에서... ㅡㅡㆀ (어수선한 후기)
스피커 열어놓세여..^^




이번에는 걍 넘어갈라구했눈데.. 작천 부니기 "업" 시키는 차원(?)에서.. 어수선한 후기 올림다..ㅡㅡ;;


아.. 8일날 나의 컨쎕(?)은 이런것이었다..


30분정도 일찍 도착해쓰리.. 약간의 "식량" 을 사들고쓰리.. 약간의 안면이 있는 팬들과의 아는척(?) 내지는

"온라인"상에서 인사만 해오던 팬들과의 상봉(?).. 글구 뱅기두 접어주면셔~ 그외의 팬들과의 "토킹어바웃"

일명.. 작업(?)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웁스~ ⊙⊙;  그러나.. 밧뚜..  나는 살인적인 "교통지옥" 에 갇혀쓰리

공연에도 늦게 입장하는,내 콘썰관람 짭빱(?)에 "지각" 이라는 전무후무한 "최초"의 흠집을 내고 말았다 ㅡㅡ;;


사당엮 앞에서 "택시" 를 지둘리눈데 이넘의 택시가 안오는것이었다.. 그때부터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땀...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들.. 헉.. 짱이 날 버리구(?) 표두 안주구 홀라당~ 먼저 들어가버리면 어쩌쥐.. 헉..⊙⊙;

내가 늦은 사이에..

어빠의 "공중 에어쑈"(?)며 "바바리쑈"등 각종쑈(?) 가 끝나버리면 어떻하지..(당최 줏어들은게 마나서리..)  


아뉘 궁데, 이것이 무순일.. 바루앞에 "마을버스" 가 "예술의 전당" 까지 떠~억 간다는것이었다.. 힝..^^

구래서.. 모... 재까닥 뻐쑤룰탔쮜..


나 ☞  아항..^^ 아자쒸 "예술의전당" 가져? 우쭐~ 룰루뢀롸~ ♪ (이때까지만 해도 여유만땅 버젼)  

아자쒸 ☞  구런데여.. ◑◑; (쟤가 외저래 버젼)


아.. 구런데 구것이 비극(?)의 시작이었다.. ㅡㅡ;;  마을뻐쑤눈 유턴을 시작으로 "예술의 전당" 까지 수단과 방

법(?)을 가리지앙쿠 돌아가는것이었다..(시티 관광버젼)


나 ☞   헉.. 아자쒸~ "예술의 전당" 까쥐 갈려면 아직 멀어떠여? ⊙⊙; (식은땀 버젼 ㅡㅡㆀ)

아자쒸 ☞  오늘은 막혀쓰리 무쟈게 걸릴껄여.. ◐◐; (너 잉제 클나따 버젼)


아.. 나눈 덩말이쥐.. 창문으루 뛰어내리구 시퍼따.. ㅡㅡㆀ 굴퀘 굴퀘.. "예전" 앞에 내리자마자.. 나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해따..  나는 이 봉주다.. 나는 이 봉주다.. ㅡㅡㆀ 고지가 바로 저기니라..  아~ 그리고.. 저멀리 고

지에 종근짱의 늠름한(ㅡㅡㆀ)   자태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힝..^^


나 ☞   잉잉.. 미난해 미난해... 차가 마켜쓰리 느져쓰여.. 꺼억꺼억..  

짱 ☞   클나써 클나써.. 두명이 아직뚜 안와쓰여.. ㅡㅡㆀ

나 ☞   아뉘.. 누가 아직뚜 안와쓰여.. ⊙⊙; 중얼중얼.. (자신의 상황을 망각함 버젼)


좌우당간 표를 바다들구 입구에서.. "백공" 님을 봐따..


나 ☞ 안녕여.. 힝..^^  쩌비.. 궁데 나 화장실점 가따 들어가두 될라나?? ◐◐;  백공뉨 ☞  아..네.. ^^


아.. 그것이 두번째 비극의 시작이었다.. 화장실에서 나온후 직원분에게...


나 ☞ 쩌비.. 어디루 들어가야되여?? ⊙⊙; 힝..^^ (의기양양 버젼),, 직원 ☞ 아.. 네.. 저쪽입니다.. ^^


그리고 입구에서 쌍카풀이 푹~ 들어간  아자씨 왈... 지굼 못들어감돠... 한곡 끝나구 들어가세요.. ㅡㅡ;;


나 ☞  켁 ⊙⊙; 아자쒸~ 안돼욧!! 들어가게 해주세욧 !! 꺼이꺼이... (울구불구 버젼)

쌍카풀 ☞  굴궤 일찍 오셔쎠야져.. ㅡㅡ;; (택두 없음 버젼)


나는 구래두 나은편.. 구때까쥐두 불쌍한 "종근짱"은 표를 못전해줘쓰리 쩌쩍에서 방황(?)하구 이썼다..  

모 굴퀘굴퀘 해쓰리 자리찾아 삼만리... 더듬더듬..  아우 깡깜해.. ●●; 한 열사람 물오봤나..


나 ☞ 저겨~(고래고래) 64번 이 어데여여?? ⊙⊙; 순주님 ☞ 아네.. ^^ 저쩍이여..(느낌에 순주님 같드라.. ^^)  


글구 나눈 드뎌 짱의 살앙하눈 그녀.. "화".. 옆에 않게 되었다.. 오~~올 ◐◐;  이뿌당.. ⊙⊙;


나 ☞ 저겨 전.. 이우 예여.. 선화뉨이져? ^^ (이미 공연중이라 큰소뤼루)

화 ☞ 아.. 네.. 네.. 멀뚱.. ◐◐;  (알구보니 내가 누군지두 멀라따구함)


굴퀘굴퀘 "화" 의 시큰둥한 반응에 저가슴 깊은곳에(?) 상처(?) 받으며 "1부" 가 끝났다.. ㅡㅡㆀ

사실 늦게 들어와쓰리 분위기에 적응하느라..  난 정신이 하나두 없었다..  그리구 다시 "화" 와의 "통성명"..


화 ☞ 오모오모..멀라쓰여.. 잘안들려쓰여.. (내가 봐두 어빠 얼굴 보누라 모.. ) 그리구 인근 조직(?)들과 간단

한 인사를 하구... 할툰 굴케 다시 2부가 시작되었고.. 모.. 당연쓰리 광란의 도가니탕으루 드러가쮜 모.. 쩝..  

사실.. 평소때의 반두 안되는 덤불링(?)만 하구 온지라.. 쬠 찌뿌둥~ 하지만.. 주어진 공간(?)에서 나름데로 최

선을 다해서 놀았다.. 사실.. 단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화" 가  넘 널라지않았을라나.. 구래두 "화" 때뮈 무쟈

게 자제(?)항겨..  분명히 짱이 이랬을꼬야.. "화" 일루와.. ◐◐; 다치게따..ㅡㅡㆀ (아우.. 민망해..ㅡㅡ;;)


뜨아~ ⊙⊙;  "2부" 의 시작은 정말정말정말 멋있었다.. 쩌쩍~에서 부터 밀구(?) 들어오는 "위탄"의  무대는..

우아~ 개인적으론 그날의 무대에서 가장 인상적인.. 상상도 못했던 장면이었다..  순간..  나는 공연에 몰두하

기보단.. 주판알(?)을 튕기구 있었다.. ㅡㅡㆀ 저거 할라문 당최 던이 얼마나 마니 들어쓸라나... 울어빠 넘 대

단하다.. 어퀘 저생각을 했을까.. 모.. 기대했던 에어쇼(?)는 못봤지만.. 분명 그날의 최고의 명장면이었다..

특히.. 인상저긴건.. 위탄의 핸썸맨.. 희선뉨... 오올~ 의상 듀김돠.. 흐흐.. 궁데 안추워쓰여?? ⊙⊙;


시간은 욀퀘 빠룬쥐..  마지막 앵콜을 부르실때.. 나는 잽싸게(?) 뛰어나갔다.. 그리구 어디서 뒤집어(?)질까하

고... 머리를 굴리고있는데.. 헉.. "앵콜" 이 끝났단다..


나 ☞ 쩌비.. 공연 끝나쓰여?? ⊙⊙; (이럴쑤가 버젼)   옆에 있던 팬 ☞ 눼.. ㅡㅡ;;  


늘 그래왔던것처럼..  공연을 보면서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다같이 동참하지 못하는 여러 팬층간의

"조율"이다.. 사실 뒤집어질때 같이 뒤집어지지 못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사실 이해 못하겠음 ㅡㅡ;;) 앞자리

의 모두가 일어나서 공연에 몰입하구 있는데.. 그마당에 굳이 앉아서 보겠다고..제발 앉아달라는 사고방식.. 그

렇게 되면 앉게되는 사람도 앞사람들에 의해... 어차피 안보이긴 마찬가지다..  굳이 세대차이라고 한다면 할말

은 없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가수의 공연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해주고  호응해주는 그리고.. 그것을 본인스스

로도 "즐길수있는" 그런 "공연문화"를 "우리세대" 이후부터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야 한다고 본다..


이때쯤 "Stand by me" 가 나올때가 됐눈데... 걘저그루 어빠가 간드러진(?) 콧소리로 이너래를 부루실땐.. 난..

정말이지 경악한다... 옛날에 비됴로 녹화한걸 앉은 자리에서 열번도 더 본적이 있다.. 그래서 왼만큼 따라부른

다.. 물론 단어따윈 무시(?)한다.. ㅡㅡㆀ 그특유의 리듬.. 살짝살짝 치는 소리 .. 퉁..퉁..퉁.. 정말정말.. 좋다..

지금은 이세상에 없눈.. 내살앙.. 리버가 출연했던 영화.. "스탠바이 미"의 주제가이기도 함... ㅡㅡㆀ  


자자.. 이제부터 "인물후기" 에 들어감돠.. 다들 긴장하세여.. 흐흐..


순주뉨 >>  모가 굴케 저아서 계속 웃기만하셔쓰여.. 하하.. 대전역 그돌담(?)에서 봉개 하세욧!! 알쪄?? ^^

양선뉨 >>  당최 말없눈 총각.. 잠수눈 아무나 하나.. 내가 오리발(?)끼구 차즈러 다님돠.. (그랑부루 버젼)

동민뉨 >>  "화"가 하는 사투리는 다 알아듣겠는데, 동민뉨의 말은 당최 먼소륀쥐.. ㅡㅡ;; 방가워쓰여.. 힝..^^  

아임님 >>  미세의 인간스팀(?) 아임님..늘 따뜻한 글과함께 오는사람마다..반겨주시는분.. 구날 못보는줄  알

                아써욧.. 담엔 얘기 마니마니 해욧.. 아임님.. 방가워써욧..^^

원영뉨 >>  높이 그리고 멀리 날고있는 원영뉨.. 화이링~ 임돠.. 아자뷩~ ⊙⊙; 끼룩끼룩~~ (암호버젼)

현하짱 >>  이바닥에서 다뤼미에 맞먹는 큰눈을 가진.. 현하짱  무쟈게 궁굼해쓰여.. 방가워쓰무니닷.. ^^

야마구치님 >> "꽃미남"의 실체를 보여주신 야마구치님... 어빠가 처음 오신분 손들어보세욧.. 하셨을때..

                     야마구치님..번쩍 손드셔씀다.. 한국말 진짜 잘하심돠.. 좋으신분..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미향님 >> 멈출수 없는 "파워에너지"..그녀의 실체를 아심꽈.. 흐흐.. 그녀는..그녀는.."원더우먼" 임돠.. ㅡㅡ;;

미세짱 >> 참 괞챤은 사람이져..^^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송 승헌"이 아니고 "송 승환"(?)이라는 설이..  

                궁굼하신분 직접 확인해보시길.. 푸훼훼.. 덤불링 오바..ㅡㅡㆀ(암호버젼)

날개님 >> 인사하구 갈라구해뚜만 어델 굴퀘날라(?)다니느라 안보여쓰여? 언제 맥주나 한잔..(작업들어감 버젼)

미경님 >> 내가 인사했을때.. 누구쥐.. 이표정 이여씀다.. 하하.. 솔직히 나 멀라쪄?? ^^ 방가워쓰여..^^

종근짱 >> 조 용필 홈피의 창시자(?)로서 이바닥 글빨의 선두주자..ㅡㅡ;; 가끔씩 삼실에서 스트레쑤 왕창 쌓

               일때  부러 "작천"에 널러감돠.. 그리구 풀구 옴돠..^^ 실지루 보문.. 넘 점쟌쿠 의젓함돠.. ^^  

짱의그녀 >> 생각보다(?) 더 이뿌드랑.. 힝.. 짱은 복두 많쥐.. 화..나때뮈 어디 다친데눈 ㅡㅡ;; 그녀는 예뻤다..^^

수정이 >> 수정아.. 깡깜한 그곳에서 더듬(?)거리며 자리 찾다. 널보구 거의 울뻔해따.. 아직도 그감동이.. ㅡㅡ;;

녕.. >> 몇번을 불러도 대답없던 녕.. 낭중에 아는척했을땐 이미 상처 받은 후였음.. 멀라멀라..(윤다훈 버젼)


글구 인사 못하고 와서 서운한..  진우님... 현우님.. 상희님.. 앵콜때 뒤통수(?)만 본.. 광후니..등등..

참,토마님..대부대 이끌구 "숙자네" 가실때..난 무순 올림필선수단 델꾸 가눈줄 아라쑴돠..푸훼훼..죄성 ㅡㅡㆀ

인사할라다가.. 당최.. 가공할(?) 칼수마에 무쪄워셔..ㅡㅡ;;(종근짱 버젼)


끝까지 이바닥의 언더그라운드(?)로 남으려 했건만.. 일케절케 아는분들이 늘어만 감돠.. 헤헤..^^


마지막..  그날의 하일라이트... 힝..^^


밖으로 막 나가려고 하는데.. "명성황후"의 연출자이시고 이번 "지존" 의 공연을 지휘하신.. "윤 호진" 님이 로비

에 서계시는것이었다.. 나는 반드시 "감사의인사" 를 드려야한다는 사명감(?)에 불타기 시작했다..

나는 어떻게 인사나 한번 드려볼까 자꾸 기웃기웃 거리는데.. 자꾸 서계시는 방향을 내반대쪽으로 바꾸시는거

였다..그렇다고 포기할 내가 아니쥐... ㅡㅡㆀ 기어이 앞으로 가서..


나 ☞ 선생님 안녕하세요..^^

윤 호진 님 ☞ 아.. 네..^^

나 ☞ 공연 너무너무 잘봤구요.. 감동적이고 멋진 무대였읍니다..^^

윤 호진 님 ☞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나 ☞ 선생님.. 고맙습니다..^^

윤 호진 님 ☞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우리의 뿌듯한 짧은 대화는  끝이 났다..^^  이분은 국가적으로도 마땅히 대우 받아야할분이며.. "한국

문화" 의 "자긍심" 을 한단계 높이신 분이다..  듣기로는 내년에는 런던에서 공연이 열린다고 하니.. 여러모로

축하할 일이다..  


이건.. 사족인데.. 혹시 TV용 "명성황후" 뮤직비디오 보셨는지.. 소프라노 "조 수미" 가 완전히 성악적인 발성을

배제하고 가요로 부른.. "나 가거든"이란 곡은 그외의 많은 가수들이 각각 불렀다.... 총 "11분"짜리 대작으로

600명의 출연진과 영화를 방불케하는 스케일..그리고 무엇보다 이비디오를 찍다가 명성황후의 배역을 맏은

이 미연이 "시해" 장면에서 실제로 혼절하기도 했다..  


잘만들고 못만들고를 떠나서.. 꼭 한번씩 보시길.. 역사이래.. 참을수 없는 치욕과 오욕의 순간.. 물론 픽션이지만..

"내가 조선의 국모이다..." 이대사가 나오는 장면에서.. 뭔가 뜨거운것이 올라옵니다..  조선의 "마지막 황후"가

가는 모습.. 풀타임으로 완성된 후에 보시길...


그렇게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도착하니.. 12시.. 담엔 꺽 뒷풀이 가야쥐.. ^^





사람들은.. 그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


그는.. 가짜와 모조가 판을 치는 우리나라 노래판에 진정한 프로가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는..


고귀한 "보석"과 같은 존재이다..  


그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피에쑤.... 언젠가는 어빠가 함 쏘실거라.. 믿으며.. 그리고 그날을 위햐야... 곗돈 붙고 이쑬거라 믿으며..

              한마디...    어빠!! "봉개" 때리세욧.. ⊙⊙;


ㅡ 언제고 뒤집어질(?) 자세가 되어있는 이우..^^ 힝.. ㅡ










12 댓글

짹짹이

2001-12-13 04:09:51

연아임언니... 읽는제가 다 싥은땀이 나요. 정말 간떨리는 순간 순간이네요... 그렇게 어렵고 오시다니... 어쨌거나 그래도 무사히 보게 되서 다행이구요.. 정말 꼼꼼하시네요...

짹짹이

2001-12-13 04:11:54

아임언니 후기는요... 마치 한권의 만화책을 본 느낌이예요.. 만화작가 하시면 잘 하시겠는데요...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요... 그럼, 곗돈을 위하여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랄께요.

새소리(은서맘)

2001-12-13 04:15:19

저는 도대체 무슨 말인지 ... 반만 잘봤슴다...힝^^~~

박상준

2001-12-13 04:20:14

헉.. 짹짹.. 이건 연아임님이 쓴게 아니라, '이우⊙⊙™' 가 쓴 걸 여기다 복사해 놓은 거예요

박상준

2001-12-13 04:20:59

새소리님.. ㅋㅋㅋ.. 원래 '이우語'를 첨 읽으면 그래요. 걍 소리나는데로 크게 5번 읽어보세요. 점점 이해가 될 거예요 헤헤헤

연아임

2001-12-13 04:23:38

외출할려고 화장도 다 고치고 그카고 댓글 보다가 눈물 한 바가지...몰라몰라~~ 여기 고참들은 다 터득한 이우어임다.상준쓰 아예 통역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나를 울리는 이웃!!

하얀모래

2001-12-13 04:55:47

나두 첨엔 이우어를 읽는데 한참 걸렷었는데 요즘은 당췌 읽기가 쉬버서리... 이우어 글을 한 두줄 읽는 동안 다른 글 한 열줄은 읽을 수 있을겁니당... *^^*

하얀모래

2001-12-13 04:57:34

그래두 오늘 더듬더듬 읽으면서 역쉬 글 내용보다 표현된 이우어들이 넘 잼나서리... ^^ 이 긴 글을 읽으면서 내용파악할려면 모리는 사람들 고생 좀 하겠네요... ^^

필사랑♥김영미

2001-12-13 06:15:11

이우語!...이제 적응이 되어가는 중...첨엔 뭔 말인지..몇달 지나고 나니 알것 같어..이우의 세계를...이우쓰 만의 글이라...확실히 어필하는군요...후기 잘 봤습니다...

손님!

2001-12-13 06:43:14

맞아여! 뒤집어질때 화끈하게 호응해야하는데..무지 잼나게 읽고 또 읽습니다^^ .

손님2

2001-12-13 08:17:54

이우님, 진짜 너무 굉장히 재밌어요.우리 오빠 진짜루 한번 쏘실려고 곗돈 붓고 계실거예요 그죠? 아이 좋아^^*

꽃바람

2001-12-13 18:26:29

이우님 글은 언제나 잼나여...읽는데 시간이 쬐끔 걸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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