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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 인격과 품성에 전혀 관계 없는글 입니다..이글은 저희 학교 홈페이지에서
퍼온글 입니다..출처도 알 수 없습니다..다만 그냥 한번 부담없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만약 미세 열분들의 뜨거운 성원-리필 50명이 넘으면-계속해서 2탄 올라
갑니다..다만 혹 마음이 상하시는 분들이 한분이라도 있을땐 주저없이 연락주세요.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제 멜 주소 남깁니다..멜로 연락 바랍니다..
절라 이번 감기는 독하다.
우예 떨어지질 않노. 콜록 콜록~~
아 근디 이런 일이 있을 줄은 누가 알았나~~
콧물이 줄줄 내리는데 휴지를 준비하여 셥에 들어가써야 하는디~~
나 : ㅠ.ㅠ 내 감기 걸리가 주꺼따~~ 내 실수해도 글케 이해해라~~
애덜 : 예~~ 샘 기왕이면 오늘 셔서도 되여~~
나 : 내 그랄순 엄째~~ 내 니덜을 갈차야 할 으무와 채김과 권리와 범 우주적인~~
애덜 : 쌤~~ 대써여 걍 그럼 수업 해여~~
나 : 응~~ 알따~~
나는 절라 욜씨미 셥을 해따~~
아띠~~ 콘무리가 내 코에서 셜셜 기나온당. 비상이다.
나 : 니덜중 화장지 가지고 인는 사람 인나?
아페 앉은 남자넘이 화장지라고 가방에서 꺼내 내민다.
한번도 안쓴 화장지에 여자 그림이 이쁘게 그려져 있다. 난 그 화장지를 찍찍이로 붙어
있는 거슬 찍~~ 하고 뜨더따. 요즘 화장지는 하나씩 포장이 되인나?
나 : 먼 화장지가 이리 이쁘게 포장이 되인나? 니 이거 사용해반나?
그넘 : 아녀~~ 제가 사서 샘이 젤 먼저 사용하는 검돠~~
나 : 응 그라나? 고맙데이~~ 근디 넘 포장이 이쁘네~~
난 그 포장된 거슬 뜯으려 하자...앞에 앉은 여자 애덜이 소리친다.
곤석들: 쌔~~엠~~ (다급한 목소리로) 그거 뜨드면 안돼여~~
나 : 문디 가수나들~~ 와 안되노?
곤석1: 안되는 이유는 화장실 가서 코 풀고 오세여~~
나 : 응~~ 글쿠나~~ 내 메너가 이쩨...여그서 코풀 수는 엄째~~ 알따~~
나는 그 휴지덜을 가지고 화장실로 가따~~ 근디 이상허다.
무슨 놈의 화장지가 이리 고급이얌~~
그 화장지는 하나씩 포장 된거시 솜이 두툼하게 있는거시다~~
헉~~ 이건~~ ㅠ.ㅠ 이건 휴지가 아니어따~~ 이건 생리대~~
난 그 봉지를 가지고 교무실로 내리가따. 한 여샘이 보구~~
여샘 : 빡샘~~ 인자보니 빡샘 뵨태 아니예요? 글케 안반는데~~
나 : ㅠ.ㅠ 이궁~~ 그게 아니징~~ 내 이따 셥 끈난 담에 야그해주께여~~
나는 화장지로 코풀고 셥에 들어가따.
앞에 앉은 여학생드리 마구 우스며~~
곤석들: 샘~~ 걸로 코 풀언나요?
나 : 엉~~ 내 걸로 코 푸러따~~ 와 먼 문제 인나?
곤석들: 안 이상해떠여?
나 : (모린척하고) 어 무쟈게 부드럽고 조아찌~~ 근디 내 코푸는디 왠
코피가 나오더라고~~ 근디 이 휴지는 코피 날 때 무재게 더 조케떠라~~
곤석들: ... 에궁 쌤~~ 변태야~~
나 : 니 임마~~(그 휴지라고 나에게 건넨 녀석에게) 아프로 휴진지 아닌지
잘 보구 사라 짜샤~~
그넘1: 쌤~~ 새거 하나또 안쓰고 주떠니만~~섭해여~~
나 : 히~~ 고맙데이~~ 니 이따가 니도 코 함 풀어바라~~ 디지게 조타~~
그넘1: 이리 져염~~ (내 손에 든 휴지라 생각하는 것을 빼앗아 간다.)
나 : 니 그거 어데서 산노? 나도 갈차줘라~~
그넘1: 자판기에서 사찌여~~ 500원이나 주거여~~
나 : 200백원 짜리보다 정말 조터라~~ 니 그거 니 여자 친구한티 함 선물해바라~~
곤석들: (^(^(^.^*)^*)^*) 쌤~~ 넘해여~~
나 : 니덜은 와 얼굴이 빨개지고 그러냐?
그 사이 그넘이 하나를 뜯어반나보다~~
그넘1: 샘~~ 전 모르고 사써요~~ 정말 몰라써요~~
나 : 내 머라켄나? 그 휴지 참 조터라고 해찌~~
그날 그넘은 뵨태가 되따~! 근디~~ 난 더 뵨태가 되따~~
아 띠블 난 그래서 할 말이 엄떠서 딱 한마디 해따~~
나 : 얌마~~ 나도 한달에 한번씩 코피 흘린다...인자 댄나?
이 우숩잖은 일이 정말 있었다고 말하면 얼마나 황당할까. 그런데...
정말 이써떤 이야기당. 히히~~
별가튼 일도 인네~~
셥끈나고 나와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여샘들과 나와 다른 샘들은 디비지믄서 우서따.
(^.^)
ㅇ(_._) <-- 책상을 두둘기며 우꼬 인는 한 샘~~
누구 함 손드러 바바여~~ 생리대로 코풀어 본 사람~~
퍼온글 입니다..출처도 알 수 없습니다..다만 그냥 한번 부담없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만약 미세 열분들의 뜨거운 성원-리필 50명이 넘으면-계속해서 2탄 올라
갑니다..다만 혹 마음이 상하시는 분들이 한분이라도 있을땐 주저없이 연락주세요.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제 멜 주소 남깁니다..멜로 연락 바랍니다..
절라 이번 감기는 독하다.
우예 떨어지질 않노. 콜록 콜록~~
아 근디 이런 일이 있을 줄은 누가 알았나~~
콧물이 줄줄 내리는데 휴지를 준비하여 셥에 들어가써야 하는디~~
나 : ㅠ.ㅠ 내 감기 걸리가 주꺼따~~ 내 실수해도 글케 이해해라~~
애덜 : 예~~ 샘 기왕이면 오늘 셔서도 되여~~
나 : 내 그랄순 엄째~~ 내 니덜을 갈차야 할 으무와 채김과 권리와 범 우주적인~~
애덜 : 쌤~~ 대써여 걍 그럼 수업 해여~~
나 : 응~~ 알따~~
나는 절라 욜씨미 셥을 해따~~
아띠~~ 콘무리가 내 코에서 셜셜 기나온당. 비상이다.
나 : 니덜중 화장지 가지고 인는 사람 인나?
아페 앉은 남자넘이 화장지라고 가방에서 꺼내 내민다.
한번도 안쓴 화장지에 여자 그림이 이쁘게 그려져 있다. 난 그 화장지를 찍찍이로 붙어
있는 거슬 찍~~ 하고 뜨더따. 요즘 화장지는 하나씩 포장이 되인나?
나 : 먼 화장지가 이리 이쁘게 포장이 되인나? 니 이거 사용해반나?
그넘 : 아녀~~ 제가 사서 샘이 젤 먼저 사용하는 검돠~~
나 : 응 그라나? 고맙데이~~ 근디 넘 포장이 이쁘네~~
난 그 포장된 거슬 뜯으려 하자...앞에 앉은 여자 애덜이 소리친다.
곤석들: 쌔~~엠~~ (다급한 목소리로) 그거 뜨드면 안돼여~~
나 : 문디 가수나들~~ 와 안되노?
곤석1: 안되는 이유는 화장실 가서 코 풀고 오세여~~
나 : 응~~ 글쿠나~~ 내 메너가 이쩨...여그서 코풀 수는 엄째~~ 알따~~
나는 그 휴지덜을 가지고 화장실로 가따~~ 근디 이상허다.
무슨 놈의 화장지가 이리 고급이얌~~
그 화장지는 하나씩 포장 된거시 솜이 두툼하게 있는거시다~~
헉~~ 이건~~ ㅠ.ㅠ 이건 휴지가 아니어따~~ 이건 생리대~~
난 그 봉지를 가지고 교무실로 내리가따. 한 여샘이 보구~~
여샘 : 빡샘~~ 인자보니 빡샘 뵨태 아니예요? 글케 안반는데~~
나 : ㅠ.ㅠ 이궁~~ 그게 아니징~~ 내 이따 셥 끈난 담에 야그해주께여~~
나는 화장지로 코풀고 셥에 들어가따.
앞에 앉은 여학생드리 마구 우스며~~
곤석들: 샘~~ 걸로 코 풀언나요?
나 : 엉~~ 내 걸로 코 푸러따~~ 와 먼 문제 인나?
곤석들: 안 이상해떠여?
나 : (모린척하고) 어 무쟈게 부드럽고 조아찌~~ 근디 내 코푸는디 왠
코피가 나오더라고~~ 근디 이 휴지는 코피 날 때 무재게 더 조케떠라~~
곤석들: ... 에궁 쌤~~ 변태야~~
나 : 니 임마~~(그 휴지라고 나에게 건넨 녀석에게) 아프로 휴진지 아닌지
잘 보구 사라 짜샤~~
그넘1: 쌤~~ 새거 하나또 안쓰고 주떠니만~~섭해여~~
나 : 히~~ 고맙데이~~ 니 이따가 니도 코 함 풀어바라~~ 디지게 조타~~
그넘1: 이리 져염~~ (내 손에 든 휴지라 생각하는 것을 빼앗아 간다.)
나 : 니 그거 어데서 산노? 나도 갈차줘라~~
그넘1: 자판기에서 사찌여~~ 500원이나 주거여~~
나 : 200백원 짜리보다 정말 조터라~~ 니 그거 니 여자 친구한티 함 선물해바라~~
곤석들: (^(^(^.^*)^*)^*) 쌤~~ 넘해여~~
나 : 니덜은 와 얼굴이 빨개지고 그러냐?
그 사이 그넘이 하나를 뜯어반나보다~~
그넘1: 샘~~ 전 모르고 사써요~~ 정말 몰라써요~~
나 : 내 머라켄나? 그 휴지 참 조터라고 해찌~~
그날 그넘은 뵨태가 되따~! 근디~~ 난 더 뵨태가 되따~~
아 띠블 난 그래서 할 말이 엄떠서 딱 한마디 해따~~
나 : 얌마~~ 나도 한달에 한번씩 코피 흘린다...인자 댄나?
이 우숩잖은 일이 정말 있었다고 말하면 얼마나 황당할까. 그런데...
정말 이써떤 이야기당. 히히~~
별가튼 일도 인네~~
셥끈나고 나와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여샘들과 나와 다른 샘들은 디비지믄서 우서따.
(^.^)
ㅇ(_._) <-- 책상을 두둘기며 우꼬 인는 한 샘~~
누구 함 손드러 바바여~~ 생리대로 코풀어 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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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주용필의허공 파랑새는있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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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댓글
조미향
2002-02-07 09:39:34
연아임
2002-02-07 16:29:12
연아임
2002-02-07 16:31:33
희경은서맘
2002-02-07 18:00:42
하얀모래
2002-02-07 18:27:10
하얀모래
2002-02-07 18:28:09
유니콘
2002-02-07 20:23:16
쭌맘
2002-02-08 00:51:54
짹짹이
2002-02-08 00:52:23
짹짹이
2002-02-08 00:53:37
짹짹이
2002-02-08 00:55:05
하얀모래
2002-02-08 02:01:25
하얀모래
2002-02-08 02:01:57
하얀모래
2002-02-08 02:02:36
하얀모래
2002-02-08 02:03:51
하얀모래
2002-02-08 02:04:12
하얀모래
2002-02-08 02:04:52
하얀모래
2002-02-08 02:05:50
하얀모래
2002-02-08 02:06:18
하얀모래
2002-02-08 02:07:03
하얀모래
2002-02-08 02:07:53
연아임
2002-02-08 02:09:37
연아임
2002-02-08 02:11:01
하얀모래
2002-02-08 02:11:06
연아임
2002-02-08 02:12:43
하얀모래
2002-02-08 02:12:45
하얀모래
2002-02-08 02:13:46
희경은서맘
2002-02-08 04:04:48
희경은서맘
2002-02-08 04:05:15
희경은서맘
2002-02-08 04:05:43
희경은서맘
2002-02-08 04:06:06
희경은서맘
2002-02-08 04:06:34
희경은서맘
2002-02-08 04:08:06
희경은서맘
2002-02-08 04:09:02
희경은서맘
2002-02-08 04:11:56
희경은서맘
2002-02-08 04:12:43
희경은서맘
2002-02-08 04:13:07
희경은서맘
2002-02-08 04:14:13
희경은서맘
2002-02-08 04:14:50
희경은서맘
2002-02-08 04:15:44
희경은서맘
2002-02-08 04:16:28
희경은서맘
2002-02-08 04:17:28
희경은서맘
2002-02-08 04:17:48
희경은서맘
2002-02-08 04:18:16
희경은서맘
2002-02-08 04:18:33
희경은서맘
2002-02-08 04:19:21
희경은서맘
2002-02-08 04:19:55
희경은서맘
2002-02-08 04:20:49
희경은서맘
2002-02-08 04:21:17
희경은서맘
2002-02-08 04:21:42
희경은서맘
2002-02-08 04:22:19
희경은서맘
2002-02-08 04:22:55
희경은서맘
2002-02-08 04:23:41
하얀모래
2002-02-08 04:53:41
필짱
2002-02-08 05:19:43
쭌맘
2002-02-08 05:48:51
짹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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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이
2002-02-08 06:28:27
즐거움
2002-02-08 06:29:23
짹짹이
2002-02-08 06:30:01
짹짹이
2002-02-08 06:31:04
즐거움
2002-02-08 06:32:16
짹짹이
2002-02-08 06:34:30
즐거움
2002-02-08 06:4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