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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읽어 보세요
얼마전 조용필 패밀리 라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일본의 우에노라는 모임 장소로 들어 가니
그 안에는 조용필님과 위대한탄생의 사진이 큰 화면으로 앞에 보였다 .
그집 주인은 조용필님 팬으로 그 쪽에서 모임을 자청해 모임을 그 장소로 했다 .
먼저 VTR로 조용필님의 콘서트가 큰 화면으로 나왔다 .
일본에서 1983년에 공연한 것이었다 .
두번째로 서로 인사를 하였다 .
그 모임인 조용필 패밀리에 처음 회원이 되어서 인사를 하는
(미즈키) , (유우키),(호즈미),(강미규),(이미희),(박정화),(존 리슬리),(안드레아) 등
일본사람 (3명),재일교포(5명),미국사람 (2명)의 인사 소개가 끝나고
기존 회원들의 인사가 있었다 .
다른 분들의 인사는 생략 (기억이 잘 안나기 때문 )
" 안녕 하세요 YPC103입니다 .
저는 조용필님을 23년 동안 팬이 된 사람 입니다 .
이렇게 또 다시 만나게 되니 반갑군요 .
저는 얼마전에 한국에 있는 인터넷 { 미지의 세계 } 에 가입해 있으며
얼마전에 스폐셜이란 오프에서 모임을 하고
여기 일본에서 또 다른 모임에 참가 하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 여러분들이 조용필님을 잊지 마시고 계속 사랑해 주시고
모임을 꾸준히 가졌으면 합니다 .
저는 일본이나 미국에 자주 못가지만 ( 돈이 없어서 ) .....
한국에 오시면 조용필 인터넷에 들려봐 주세요 "
그리고 또 다시 큰 화면에서 조용필님의 TV 출연 쇼 오락 프로가 나왔다 .
그 프로를 본 사람들은 크게 웃었다
그 프로는 kbs의 가족 오락관과 비슷한 것이라서
나는 kbs에 가족오락관을 구입했다 .
그 쇼 프로가 끝난뒤
모임에 온 사람들의 노래 실력이 시작 되었다 .
조용필님의 노래 모습에 일본 가사로 써있는 노래방 이었다 .
먼저 신고식으로 미즈키의 - 오사끼시구데 ( 조용필님의 일본 노래 )
유우키와 호즈미의 - 꽃바람
박정화의 - Q
존 레슬리의 - 서울 서울 서울을 영어로
사이토우 - 그 겨울의 찾집
하루나 - 창밖의 여자
YPC103의 - 모나리자
그외 친구의 아침 , 영행을 떠나요 ......
친구여를 끝으로 노래 실력들은 끝이 남과 동시에 모임도 끝났다 .
총 9시간의 모임 이었지만
아직도 일본이나 미국에 조용필님 팬들이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
그 다음날 부터 일본의 구경을 몇일동안 했다 .
1 - 장어구이 30년 베테랑의 주방장이 있다고 소문난 곳으로
멀리서 빛깔만 보아도 장어의 상태를 금새 알 수 있다는 전문가의 명성에
술집은 빌날이 없어 보였다 .
2 - 칸다에 있는 DARVMA
제법 고풍스런 분위기와 현대 감각의 시설이 공존하는 선술집이다 .
3 - 오챠노미즈의 서서 먹는 초밥집 TOCHGIYA
손님이 들어오면 앉을 틈도 없이 만들어서 제공하는 초밥 맞이 일품인
서서먹는 초밥집이다 .
4 - 어느 가수의 콘서트
그 콘서트는 한국에 있는 어느 공연 못지 않게 무대가 좋고 노래가 좋은 것 같다 .
( 일본 말을 잘 몰라서 회매였지만 ... )
5 - 우리 나라의 청계천과 비슷하게 생긴 도시의 한 동네를 구경 했다 .
조용필님의 자료를 찾아 3만리를 하였다 .
그리고 조용필님의 영화 " 그 사랑 한이 되어 " 비디오를 구하려고 다녀봐도 없었다 .
하지만 그 비디오를 일본의 (아라시)라는 분이 구해 준다고 하니 기대 할 수 ....
그래서 그 쪽의 조용필 관련 자료를 구해서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
그런데 한국에서 사건이 일어났다 .
공항에서 나오면서 택시를 탔는데 그 자료들이 몽땅 택시에 놓고
정신 없이 내린 것이다 .( 훌쩍훌쩍)
혹시 이 계시판을 보고 계신 택시 기사 아찌는 저에게 이 메일을 주세요
꼭 ....
다음날 미지의 세계 인터넷에 문을 열고 계시판에 글을 올리고
대화방에서 유니콘님, 찍사님과 얘기를 나누웠다 .
지금까지 못쓰는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앞으로 미지의 세계에 자주 들려서 저의 흔적을 남기게 씀니다
미지의 셰계 여러분 부자 되세요 ( 어느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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