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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박상준님께 죄송스런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T^T

나누구게?-_-;;, 2002-02-28 03:06:18

조회 수
829
추천 수
4
박상준님..

찍사님이 올리신, '투표관련 페이지,각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바로가기' 이 자료를
미세 대문에 링크시켜 주실 수는 없는지요.. 늘, 수고가 많으신 것 알면서도 이렇게
또 수고를 부탁드리자니 너무 미안한 맘입니다. 안되면, 할 수 없고요.. ^^;


이런걸 부탁하는 이유는,

첫째: 이번 필님 생일을 맞이하여 팬들이 라디오 음악 방송에  노래신청이나 사연
등을 올리기 쉽게, 그리고 많은 님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에서..

둘째: 이번 필님의 생일 때만이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라디오나 방송 등에 필님의
노래를 신청하기를 즐기는 님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셋째: 18집이 나오게 되면, 이러한 사이트 주소들이 다시 필요해지기 때문.. 홍보
관련하여..

넷째: 박상준님은 우리 팬들의 이런저런 질문이나 요구, 그리고 희망사항들에 귀
찮게 여기지 않으시고, 너무나 성실히 답을 해주시며, 공을 들여 처리해주시기에
만만해서.. -_-;;;;

다섯째: 박상준님이 이번에도 기꺼이 이 부탁을 들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기
에.. ^^;;;;

여섯째: 나 누구게요? -_-;;;

--------------

이글을 읽으면서 심심하신 분들을 위해..-_-;; 글 하나 퍼와서 덧붙입니다.. -_-;;


<우리가 미처 모르고 있었던 진실들..>


...혓바닥으로 자신의 팔꿈치를 핥는 건 불가능하다.. (웅? ⊙⊙;;)


...악어는 자신의 혀를 내밀수 없다.. (그럼 악어는 메롱을 못하겠군..-_-;;)


...새우의 심장은 머리 안에 있다.. (헉! 그럼 뇌는?)


...돼지는 하늘을 볼 수 없다.. (뒤집어진 돼지는 못볼 꼴을 본? -_-;;)


...세계 인구의 50%가 넘는 사람들이 여태껏 한번도 전화를 받거나 걸어본 적이
...없다.. (나는.. 나는.. 나는.. 걸어보기만 했다.. 흑.. T^T  이건 몇프로? -_-;;)  


...쥐랑 말은 토를 못한다.. (토가 뭐야? 오버잇?)


..."sixth sick sheik's sixth sheep's sick" 란 문장은 영어 문장중에 가장 발음
...하기 힘든 문장이다.. (해석하다 씩씩거리는.. -_-;;; 상준님~!! 이거 무슨 뜻
...이에요? -_-;;;)


...재채기를 너무 세게하면 갈비뼈가 부러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재채기를 참
...으려고 하면 목이나 머리에 있는 혈관이 터져서 죽을 수 있다..그리고 재채기
...를 할 때, 억지로 눈을 뜨려고 하면 눈깔이 빠질수 있다.. (다음에 눈 뜨고 해
...바야지.. 빠지나, 안빠지나.. -_-;;;)


...한시간 동안 헤드폰을 끼고 있으면, 자신의 귀에 있는 박테리아의 수가 무려
...700배나 증가한다.. (헉!.. d(-_-)b ==> 미세방송 듣느라 두시간째 헤드폰 끼
...고있는 내모습.. 그럼, 몇배야? -_-;;;)


...라이터가 성냥보다 먼저 개발 되었다.. (웅? ⊙⊙;; )


...데이트 상대를 찾는 광고를 내는 사람들 중에 35%가 기혼자이다.. (있는 것
...들이 더해.. -_-;;;)


...자신이 평생동안 자면서 자신도 모르게 70여종의 벌레들과 10마리의 거미를
...먹는다고 한다.. (헉!.. 마스크를 찾으러 약방에 뛰어가는.. -_-;;)


...거의 모든 립스틱의 성분에 생선비늘이 들어간다.. (어쩐지.. 비린내가.. -_-;;)


...고양이의 소변은 야광이다.. (내 오줌, 야광이다! 헤헤헤헤~ -_-;;)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 75%가 자신의 팔꿈치를 핥아 보려 할 것이다.. ..(헉!..)



팔꿈치 핥아보려 기를 쓰다 팔에 쥐가 난, 천랸무정.. -_-;;

      

11 댓글

유니콘

2002-02-28 03:19:48

정말 좋은 제안이네요^^.... 상준님 꼭 해주세요...

은서맘*

2002-02-28 03:26:55

옳소!~~~~

천랸무정

2002-02-28 04:07:34

재미난 글을 발견해, 미세에 올리려다 마땅한 곳이 없어 이 글에 덧붙입니다.. -_-;;;

은서맘*

2002-02-28 06:50:44

하하하!~재밌다!~~~또해봐라~~무정아!~

조성희(pilfan)

2002-02-28 07:33:00

크하하하하... 컴에 감시카메라 있나봐... 나두 팔꿈치 핥으려고 기쓰다가 포기했는데... 무정쓰..나 봤슈? *^^*

소금인형

2002-02-28 08:08:42

무정...남들이 보면 오해하자나~ 우리 멀찍이서 따로 떨어져서 가자아~ 그나저나 어떻게 가야 빨리 가냐? 전주까지... 나참...미치겠군... 4시반에나 마칠텐데... 흐...

새벽이슬

2002-02-28 08:09:02

나 누구게님..끝까지 필며이나 실명 안 밝혔음 이글 삭제 해 달라고 부탁하려 했어요..히히히..무정님 저 잘했져?? 그날 꼭 빨리 오세요?? 보고 자파요...헤헤헤..

필사랑♡영미

2002-02-28 15:46:42

혀 끝으로 코끝에 닿기 만큼 힘드는...난..절대 팔꿈치 핥아보려 하지 않았따...*^^*

하늘바라기

2002-02-28 16:45:45

헉 안단다^^

은서맘*

2002-02-28 17:05:45

진짜루..해보는..사람들이.있구나~~===>팔꿈치~~하하하!!~~

작은천사

2002-02-28 20:23:46

ㅋㅋㅋㅋㅋㅋㅋㅋ무전님 넘 재미넸요...그리고 넘 좋은 생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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