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하고픈 직업.. 선생님!
그래서 제일로 존경하옵는 선생님!

해마다 스승의 날이면 아이들 담임께 편지라도 드렸는데..
며칠 전부터 편지지만 만지작거리며 기어이 못 썼네요.

필 사이트에도 선생님들이 계시죠.
미세에 새벽이슬님,한솔님..그외 몇 분 계시는데..
위탄에 윤석수님,김용진님..또 다른 분..
이터널리에 박연미님 박계완님..
필과 보리의 박순주님..
제가 미처 알지 못한 더 많은 선생님..

글 읽다보믄 제법 많은 분들의 선생님이 계시더라구요.
아무래도 가끔.. 아주 가끔씩은 선생님다운 분위기(?)를 내포한 글들 보믄서.. 웃곤 합니다.

직접 뵙고 카네이션 꽃다발 드리지는 못하오나..
이쁜 꽃바구니 열심히 찿아서 여기다가 올리옵니다.

선생님의 지나치듯 하신 말씀 한마디가 그 학생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도 있음을..
선생님께서 지금  얼마나 위대한 사명을 하고 계심을..잊지 말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창 시절의 고마웠던 많은 선생님들과 과거,현재,미래에 걸쳐 변함없이 존경하옵는
내 인생의 스승님!

지금까지의 울 딸의 담임 선생님..아들의 담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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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땅의 모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스승의 은혜는 한이 없어라
우러러 볼 수록 높아만 가네
잘 되거라 바르거라 이끌어 주신
스승의 은혜는 가이없어라~~~

선.생.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