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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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꿈의 아리랑'의 작사/작곡자인 조용필은 외국(특히,미국과 유럽)의 팝에 눌려있던 한국 가요시장을
그것으로부터 역전시킨 상징적인 인물이다.
그런 그가 만든 곡이기에 미국/유럽팀(미국,폴란드,포르투갈)들을 이기고 16강 이상 진출한다.

2.또 다른 작사자인 '이애경'의 이름을 풀어보자.
'2002(이)년에 슬픈(애,哀) 과거를 딛고 경사(경,慶)를 맞이한다'는 뜻

3.편곡자와 동명인 '김동성'은 누구인가?
미국의 오노에게 지긴 했지만 그 이름도 찬란한 동계올림픽의 진정한 영웅이다.
쇼트트랙선수 김동성의 한을 풀어주는 이름으로 미국팀을 이기고 16강이상에
진출한다는 우리 민족의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꿈의 아리랑은 과거의 슬픔이 아닌 미래의 희망과 꿈을 표현한 작품이다.
위에서 재미삼아 알아봤지만,'꿈의 아리랑'의 기를 받은 한국팀은 반드시
16강 이상의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믿는다.

2002년 월드컵 기념곡 중 최고의 수작으로 꼽히는 '꿈의 아리랑'이 널리 불리워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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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아리랑(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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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조용필/이애경
작곡: 조용필
편곡: 김동성
노래: 조용필



아리랑 아리랑...아~ ...아~ 아~ 아~



그 누가 말했나 아리랑은 우리의 슬픈 눈물이라고


그것은 덧없는 세월이려나 아리랑 무지개 뜨려나



오~ 오~ 오~ 오~ 오~~




아리랑 고개는 희망의 고개 우리가 지켜나가리


눈물은 다시 노래로 변해 널 위해 불려지리라



힘겨운 시간 이제는 내게 돌아오지 않네


가슴부푼 꿈을 꾼다 오~ 오~




아리랑 아리랑 아름다운 그 곳에


아리랑 아리랑 가슴은 꿈을 꾼다.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는 사랑의 고개 누구나 반겨주리라.


한숨은 다시 미소로 변해 세상의 빛이 되리라.




힘겨운 시간 이제는 내게 돌아오지 않네


가슴부푼 꿈을 꾼다 오~ 오~



아리랑 아리랑 아름다운 그곳에


아리랑 아리랑 가슴은 꿈을 꾼다.



아리랑 고개는 희망의 고개 우리가 저어나가리


눈물은 다시 노래로 변해 널 위해 불려지리라


힘겨운 시간 이제는 내게 돌아오지 않네


가슴부푼 꿈을 꾼다 오~ 오~




아리랑 아리랑 아름다운 그 곳에


아리랑 아리랑 가슴은 꿈을 꾼다.



아리랑 아리랑 아름다운 그 곳에


아리랑 아리랑 가슴은 꿈을 꾼다.



아리랑 아리랑 아름다운 그 곳에


아리랑 아리랑 가슴은 꿈을 꾼다.



아리랑 아리랑 아름다운 그 곳에


아리랑 아리랑 가슴은 꿈을 꾼다.





아리랑 아라리요~




ⓒ조용필님의 팬 일동은 2002 월드컵 성공기원곡 '꿈의 아리랑'과 함께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축구대표팀의 16강 이상의 성적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대표가수 조용필님의 팬 일동은 2002 월드컵 성공 기원곡 '꿈의 아리랑'과 함께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대표팀의 16강이상의 성적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축구대표팀 화이팅~! 조용필 화이팅~!


*아래 사진은 조용필님의 월드컵 성공기원 콘서트 '2002 비상'중 월드컵을 위해 만든 노래 "꿈의 아리랑"을 부르는 장면



3 댓글

2002-06-03 08:16:40

이 노래가 적어도 월드컵 기간만이라도 널리널리 울려 퍼지길 기원합니다...!!! 필님이 힘들게 만드신곡인데..라디오 프로에 엽서라도 띄워야 할까,,? 절말 아깝다..!

비상

2002-06-03 08:20:25

꿈의 아리랑=조용필= 월드컵...! 잊지 못 할거여요!!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드셧네요... 조용필! 만세!!

2002-06-03 19:12:21

근데 방송에선 주로 윤도현거나 클론꺼 뭐 그ㅡ런곡들을 밀던데 아직 음반으로 안나와서 그런가 아님 홍보 부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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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아리랑'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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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춘 2002-06-02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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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필을 사랑해] 그나마 용필님땜에 덜 창피한거예여!

손님! 2002-06-02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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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용필과 조수미가 나왔으니 그쯤에서 쉬이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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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2-06-02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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