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이현주70  [skypang@hamir.com]

Subject  
   난 아무래도 농땡이..^^


농땡이 팬인가봐요
어저께 친구와이야기 하다가
죽전 팬 사인회이야기했거던요 역시 3시 사인회에
2시30분까지 가지 않구 새벽부터 줄서야 한다니까 전 포기하게 돼네요

새벽부터 줄서시구 기다리시구 하신 팬분보두 대단하세요
좋게 좋게 다녀오세요

하긴 가수ㅡ라면 조용필 좋아한지 20년이지만
콘서트 딱 두어번 뿐이 못갔네요

뭐 역시 농땡이 인가봐요
복잡하구 오래 기다리구 못하니까 ^^
모두 행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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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예리모  [kms-0925@hanmail.net]


Subject  
   조용필님 홈피에서~배용준님과 팬들이 부럽대요


요즘 공식 들어 오기가 겁이나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 조용필님 홈페이지에 들려봤습니다
그런데 눈에 익은 아이디가 있더라구요

(밍코맘.악동.박혜선(써니).misuny.초이스) 너무 반가워서 자세히 읽어봤죠

필님 홈페이지 관리하시는분이 조용필 콘서트 홍보차 우리 공식을
방문 했었는데 리플도 달아주었다고  기쁘다고 하시면서 ~


요즈음 최고의 배우답게 하루에도 몇백개의 글이 올라오고
몇천건의 조회수를 기록한다고 소개하면서 보기가좋고 무지 부럽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용준홈피에 콘서트홍보하고 나서 우리 미세에 쓴 글을 읽고 가셨나 봅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
우리가 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입니까

밖에서는 이곳을 부러워하고 선망하는데  우리가 사랑하는 용준님과
공식식구들을 아름답게  질투하면서  바라보는데  우린 너무 모르고
사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여러분  
우리 공식을 아름답게 지키며 가꾸어 나갔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I

스칼렛  [2002/04/25]  ::
   언니, 조용필님 팬이셨어요? 그렇구나. 아참, 토요일 일정변경, 5월에 차질없이 집에 잘 얘기했어요?  



milk_coffee  [2002/04/25]  ::
   저도 조용필님 팬입니다. 반갑습니다.  


최여사  [2002/04/26]  ::
   저도..용삐리옵빠 왕팬인데....홈피에 가봐야지..  

예리모  [2002/04/26]  ::
   미지의세계 홈피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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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신은미68  [bm68@hanmir.com]


Subject  
   386세대 음악.....조용필 시리즈1


추억속의 재회

친구여

축복<촛불>                      <--------------노래를 들을수 있게 오려 놓았더군여~

킬로만자로의 표범

허공




IP Address : 211.221.147.223  

예리모  [2002/05/17]  ::
   그옛날 조용필콘서트에서 열광했던 제모습에 웃음 지어 봅니다 .
은미님 피곤하겠어요 쉬어가면서 올려주세요
    

바다천사  [2002/05/17]  ::
   은미님 감사합니다...  

바다천사  [2002/05/17]  ::
   예리모님 안녕하시지요    

아줌마  [2002/05/17]  ::
   은미님 오늘 왜 이러신다요? ... 넘 좋아서리.... 조
용필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던 기억이 납니다...  

바다천사  [2002/05/17]  ::
   은미님 조용필님 너의빈자리 노래 틀어주세요 ,,,  

신은미68  [2002/05/17]  ::
   바다천사님...너무 자주하면 그렇지요...좀 기달려 주세요..
이따 저녁쯤 들려줄께요..그리고 갠적으로 용필아저씨는
울 중학교 선배입니다..1년 만 다니셨지만..ㅋㅋㅋ  

바다천사  [2002/05/17]  ::
   옛날생각이나네요 80년도에 우리의 우상이었어요 ,,  

예리모  [2002/05/17]  ::
   바다천사님 남편분은 언제오셨어요 우리 여건맞을때 야밤에 또 뭉칩시다
.오늘 은미님 배려로 조용필노래들으니까 기분 짱 입니다  

바다천사  [2002/05/17]  ::
   아직까지 소식이없습니다,  

이쁜은서  [2002/05/17]  ::
   저두 조용필님 왕팬입니다 지금도 팬클럽 회원이기도하구요...  

참치김밥  [2002/05/17]  ::
   훔...조용필세대가 따로 있던가요..^^; 저두 참 좋아했는데요...^^;  

예리모  [2002/05/17]  ::
   아니 참치도 좋아해 이쁜은서님도 정말 이뽀 천사님 다시 소주병 치켜야하는
사태는 저녁까지 기다려봅시다  

크산티페  [2002/05/17]  ::
   노래가 한꺼번에 팍팍 쏟아집니다 그려...킬리만자로 의 표범이
제일 잘들려요... 역시 노래하면 조용필이지..  

윈드서핑  [2002/05/17]  ::
   저희 언니가 진짜로 조용필팬입니다.글로 표현이 되지 않아요.
무지좋아하겠다. 은미님 감사하구요.좋은하루도세용~^^  

[핑크공주]  [2002/05/17]  ::
   은미님~~저 이거(통째루?) 선물하고 싶은사람있는데....
퍼가는것두 할줄모르지만....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help me~~  

hee  [2002/05/17]  ::
   용필오빠땜시 학창시절 행복했는디여.감솹니다.,, 안년하세여.  

예리모  [2002/05/17]  ::
   준님과 필님을 위한 모임됐군요


바다천사  [2002/05/19]  ::
   여기는 조용필님콘서트장인가요    

바다천사  [2002/05/19]  ::
   옛날 추억이되살아나요 ..정말좋다  

바다천사  [2002/05/19]  ::
   예리모님 님이여 노래너무좋아요 ,,,,  

호수여인  [2002/05/20]  ::
   님이여!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그때의 감동이

똘똘이  [2002/05/19]  ::
   은미님..오랜만에 듣는 용필이 오빠노래...잠깐 예전 생각했어요..좋은 하루 되세요.  

예리모  [2002/05/19]  ::
   은미님 제가좀 늦었군요 어제 권상우로인한 머리좀 식히려 필님 홈피에
놀러가서 은미님의 조용필시리즈 이야기를 들려줬더니
필님팬들이 우리 준님홈피도 많이 발전하기바란다고 고마워했어요    


프리지아  [2002/05/19]  ::
   앗~~5곡이 한꺼번에 다 터져서 놀랬어요~ㅋㅋ. 잘듣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줌마  [2002/05/19]  ::
   언니 저 왔어여...ㅋㅋㅋ 오늘도 용필오빠 노래로 시작하네요...
글고 엊그제밤에 조용필홈피 미지의 세계에 가입했답니다...ㅋㅋㅋ  

교직원  [2002/05/19]  ::
   오늘에야 용준 아니 용필오빠의 목소릴 듣는군요..
난 왜 이름에 "용"자 들어간 사람들만 좋아할까요?ㅋㅋ감사합니다..  

예리모  [2002/05/19]  ::
   교직원님 방가 저도 요즘 의문사항입니다 왜 용자만
들어가는 사람만 좋아하는지 우리신랑이 연구해본다고 했어요  

예리모  [2002/05/19]  ::
   아줌마 나는 위대한탄생으로 가입했는데 글도 남기고왔어 모두들 콘서트에 빠져봅시다  

아줌마  [2002/05/19]  ::
   헉...난 다 찾아보지도 않고 맨첨검색된걸로 가입했더만...
.한 동안 노래 안들어서..뒤에나온 앨범엔 모르는 노래도 있네요....  



아줌마  [2002/05/18]  ::
   은미님 오늘도 감사... 저 사진집 아직도 가지고 있지요...^^*    

아줌마  [2002/05/18]  ::
   흐흐흑 오늘 부산 컨벤션센터에서 울 조용필 오빠 콘서트 있다는걸 어제야 알았네요....진작 알았으면 슝~하고 갔을거인디....헤고~ 아까버라....좋은 주말 되세요...  
  

박정희  [2002/05/18]  ::
   좀 늦었군요... 못 찿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얼마나 꾀꼬리를 찿았었는데...  

예리모  [2002/05/18]  ::
   정희님 왔어요 남은분들 빨리빨리 찿아오세요  

박정희  [2002/05/18]  ::
   저도 흔적 흔적 사진집 구입은 했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내요...  

박정희  [2002/05/18]  ::
   몇년전에 조용필 30주년 기념 음반을 구입한 적이 있어요    
  

예리모  [2002/05/18]  ::
   전 테입과 LP는 있는데 CD가 하나도 없어요 레코드점가서 CD구입 해야겠네요  

아줌마  [2002/05/18]  ::
   난 7집까지만 LP갖고 있었는데....작년에 울 남편이 cd로 다구워 줬으라...^^*
이쁜 울 남편....ㅋㅋㅋ  

신은미68  [2002/05/19]  ::
   여러분 너무 감사하고요...좋은 음악 들어줘서 감사

예리모  [2002/05/17]  ::
   은미님 방금 조용필님 홈피가서 공연후기 읽고왔어요 전에
용준님 얘기도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 오늘 정말 수고 많아요
공식님들 필님얘기 여기서한다고 혼내겠다 준님팬인것도 확실  

바다천사  [2002/05/17]  ::
   은미님예리모님 조용필님 노래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아요 ,,  

참솔  [2002/05/17]  ::
   저 참솔도 조용필 팬(사실은 노래를 무지 좋아하지만) .
연예인으로서는 관심가진 첫 남자입니다. 노래가 좋아서.
연기자는 오직 한사람 배용준님 뿐이구요. 신승훈 노래도 좋고.  

예리모  [2002/05/17]  ::
   그래요 우리 가끔씩 필님이야기도 하면서 아는체 합시다 참솔님 기억해요  

아줌마  [2002/05/17]  ::
   늦었나요?....저도 끼워주시와요....저도 조용필 골수팬이랍니다....ㅋㅋㅋ....  

예리모  [2002/05/17]  ::
   안늦었어요 권상우때문에 기분이꿀꿀했는데 아줌마때문에 웃어요
끼어드리고말고요 가수는 조용필 배우는 배용준 용자가 좋은단어인가봐요  

이쁜은서  [2002/05/17]  ::
   당근..당근..당근..  

예리모  [2002/05/17]  ::
   정말 은서는 진짜 이쁘다 당근 당근 당근  

플로리스트  [2002/05/18]  ::
   예리모 언니 나두 있어요 필 왕팬 관광호텔에 싸인받으러 갔다가
생활지도부 샘한테 딱 걸렸다는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리모  [2002/05/18]  ::
   전적이 화려하군 관광호텔 왔을때 공연은 봤고 집에가는데
호텔앞에 학생들이 줄서있는장면 기억나는데 그중한명이 플로리스트였구나
그여파가 지금은 준님으로 향했구나  

목련  [2002/05/18]  ::
   저도 용필오빠 골수팬인데...예전에 공부 열심이 하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군요..^^용준님은 아줌마가 돼어버린
저에게 뭐라고 하실런지...ㅋㅋㅋㅋ..  

목련  [2002/05/18]  ::
   다시 녹음한 곡 아니라서...예전의 감동이 느껴지는군요...은미님 고마와요..^^  

예리모  [2002/05/18]  ::
   목련님 방가워요 우리 서로 다들 기억합시다 혹시라도
필님얘기하게되면 전부 집합! 알았죠  

목련  [2002/05/18]  ::
   겨울이언니 여기 부뉘기 좋지..?  

목련  [2002/05/18]  ::
   "어제밤 꿈속에" 좋지...?  

겨울이  [2002/05/18]  ::
   그래 .. 나 여행 떠나고 있다.  

목련  [2002/05/18]  ::
   리플달면 자꾸만 다운이 ....흑흑....노래 너무 좋지...?...
난 예전 버전이 좋더라 추억이 있어서....  


그대그늘  [2002/05/19]  ::
   노래들 정말 조타~~


              
      ♡젊은층의 우상인 용준홈피에서 울 필님의 노래가 들려지고
              필님 이름이 거론 되는것 자체가 아주 작지만 커다란 홍보가 아닌가 싶네여
                     저 또한 종종 그곳에 가서 필님을 간접 광고하며 글을 남겨 놓는답니다.^^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