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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미세 가족 여러분^^
계란장수 최근식입니다
요즘 월드컵때문에 온나라가 축제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저 또한 붉은악마의 한 축으로써...이렇게 기쁘고 세상 살맛나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5월 31일날 개막된 월드컵은 어느새 16강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오늘은 우리 대한민국이 빗장수비로 유명한 이탈리아를 맞이해서 사상처음 16강전을
치릅니다.
온 국민의 귀와 눈이 지금 한밭골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쏠려있습니다.
벌써부터 긴장이 되고 흥분이 됩니다.
히딩크감독의 말대로 지금우리는 승리의 배가 고픕니다.
4강까지 은근히 기대하는 히딩크 감독의 야망은 우리를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가 놀라고 있습니다.
우리축구가 강호들을 물리치고 조1위로 16강에 진출한것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한국사람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세계는 더욱더 놀라고 있는것입니다.
그 이전에 우리스스로가 자신한테 놀라고 있습니다.
6월4일 對 폴란드전에서 우린 54년스위스월드컵 이후 48년만의 월드컵 첫승을
기록했습니다.
전 시청앞광장에서 모든국민들과 하나가 되어 감격하고 열광했습니다.
6월 10일 對 미국전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비가 많이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 들은 한명도 움직이지 않고 대한 민국...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뒷사람이 화면이 보이지 않을까봐 우산도 쓰지않고 그대로 비를 맞은채 우리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늘도 감동했는지 때마침 안정환선수가 헤이딩으로 동점골을 넣었을땐 정말 미치는듯
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기뻤습니다.
그리고 6월14일 인천문학구장에서 16강 진출이 확정된순간 우린 또다시
감격과 환희에 빠졌습니다.
2002년 6월14일 (음력5월4일) 전 이날을 4700만 모든국민과 더불어 평생 잊지
못할것입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우리나라 경기가 있을때면...시청앞 광장과 광화문네거리
또한 대형스크린이 설치된곳은 수많은 국민들이 붉은 광장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축구공 하나로 온국민을 하나로 뭉치게하고 우린 다시한번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우리 필님의 노랠 들을때마다 항상 전율을 느끼곤 했는데...對 포르투갈전에서 박지성
선수가 결승골을 넣었을때 다시한번 전율을 느끼고 감격했습니다.
대~~~한민국 짝짝 짝짝짝~~~~~~~~~
오~~~필승 코리아~~~~~~~
오늘밤 대전에서 우린 또다시 대한민국 축구사의 영원히 남을 16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미세가족여러분도 응원 열심히 하시고...8강에 오를수 있도록 기도하세요.
전 오늘 또 시청앞 광장으로 달려갑니다.
끝으로...축구땜에 인천팀분들에게 연락 못드려서 죄송하구요...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미세에 흔적 못남겨서 죄송하구요.
지난 5월에 동대문운동장 비상 공연을 못 가서 너무나 아쉬었어요
그래서 이번 원주공연은 꼭 가기로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필님이 있어 좋은 세상입니다///
계란장수 최근식입니다
요즘 월드컵때문에 온나라가 축제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저 또한 붉은악마의 한 축으로써...이렇게 기쁘고 세상 살맛나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5월 31일날 개막된 월드컵은 어느새 16강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오늘은 우리 대한민국이 빗장수비로 유명한 이탈리아를 맞이해서 사상처음 16강전을
치릅니다.
온 국민의 귀와 눈이 지금 한밭골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쏠려있습니다.
벌써부터 긴장이 되고 흥분이 됩니다.
히딩크감독의 말대로 지금우리는 승리의 배가 고픕니다.
4강까지 은근히 기대하는 히딩크 감독의 야망은 우리를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가 놀라고 있습니다.
우리축구가 강호들을 물리치고 조1위로 16강에 진출한것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한국사람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세계는 더욱더 놀라고 있는것입니다.
그 이전에 우리스스로가 자신한테 놀라고 있습니다.
6월4일 對 폴란드전에서 우린 54년스위스월드컵 이후 48년만의 월드컵 첫승을
기록했습니다.
전 시청앞광장에서 모든국민들과 하나가 되어 감격하고 열광했습니다.
6월 10일 對 미국전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비가 많이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 들은 한명도 움직이지 않고 대한 민국...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뒷사람이 화면이 보이지 않을까봐 우산도 쓰지않고 그대로 비를 맞은채 우리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늘도 감동했는지 때마침 안정환선수가 헤이딩으로 동점골을 넣었을땐 정말 미치는듯
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기뻤습니다.
그리고 6월14일 인천문학구장에서 16강 진출이 확정된순간 우린 또다시
감격과 환희에 빠졌습니다.
2002년 6월14일 (음력5월4일) 전 이날을 4700만 모든국민과 더불어 평생 잊지
못할것입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우리나라 경기가 있을때면...시청앞 광장과 광화문네거리
또한 대형스크린이 설치된곳은 수많은 국민들이 붉은 광장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축구공 하나로 온국민을 하나로 뭉치게하고 우린 다시한번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우리 필님의 노랠 들을때마다 항상 전율을 느끼곤 했는데...對 포르투갈전에서 박지성
선수가 결승골을 넣었을때 다시한번 전율을 느끼고 감격했습니다.
대~~~한민국 짝짝 짝짝짝~~~~~~~~~
오~~~필승 코리아~~~~~~~
오늘밤 대전에서 우린 또다시 대한민국 축구사의 영원히 남을 16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미세가족여러분도 응원 열심히 하시고...8강에 오를수 있도록 기도하세요.
전 오늘 또 시청앞 광장으로 달려갑니다.
끝으로...축구땜에 인천팀분들에게 연락 못드려서 죄송하구요...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미세에 흔적 못남겨서 죄송하구요.
지난 5월에 동대문운동장 비상 공연을 못 가서 너무나 아쉬었어요
그래서 이번 원주공연은 꼭 가기로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필님이 있어 좋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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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댓글
JULIE
2002-06-18 12:39:25
JULIE
2002-06-18 12:41:42
JULIE
2002-06-18 12:44:23
필사랑♡영미
2002-06-18 14:42:46
필사랑♡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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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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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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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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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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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2002-06-18 16:23:55
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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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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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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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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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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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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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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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사랑*
2002-06-18 22: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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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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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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