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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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8집 대박보다도 소중한것이란?

불사조, 2002-07-20 22: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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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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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님의 글귀를 읽고 두서없이 몇자 적어 봅니다..

먼저 필님에게로 향한 그열정 ..그아름다운 마음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읽었습니다.

내용 초. 중반에 언급되는 18집 대박과 팬 활성화 부분은 ,다소 예민하고
논란의 소지에도 불구하고 예리하게 지적해주신 용기와 관심은 아마도
필팬들은 애정어린 관심을 보내 드릴겝니다.

그리고,18집 대박에 대한 관심. 펜클럽 활성화에 대한지적 .다수가 원하는
티비출연.음반 판매량.신세대에게도 어필할수있는 음악.모두가 중요하고
필팬들의 바램이며 또한 이모든것의 열쇠는 필님이 갖고 있는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현재 방송사의 상업적인 경향이나 필님의 인기에 집착하지 않는
스타일로는 우리가 바라는만큼? 대중속으로 파고들기란 힘들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또한 ,필님의 절대 명성에 비례해서  일반인들의 호응에 대해서도.
이유는 다양하겠으나 대체로..
그원인은 자주 접하지 못해서?그노래의 수준을 미처 헤아리지 못해서?
아님 노래를 좋아하는 스타일이 달라서?..제가 조심스럽게 필님에대해
접견해본 사람중에는 아직도 조용필님의 음악성을 높게 평가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그리고, 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를 표하면서...
저는 조금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님이 대중의 인기에 연연치 아니하고, 오로지 최고의 음악성을 위해 나아가는
그열정과 노력은 우리시대의 진정한 뮤지션이이며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그부분 또한 우리 필팬의 자랑거리며 .자존심인 동시에 존경심의 발로
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끝으로,펜클럽의 활동영역에 대해서도 ....
모두가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겠으나 님이 말씀한대로 강제성과 의무를 최소화하고
자발적인 참여속에서 즐기는 펜클럽.예의와 질서를 사랑하는 펜클럽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가 말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사견이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글구..오늘 미세정팅 무사히 잘 끝나기를 바라며..


     *저도 지금은 비록 가지못할지라도
                                  사노라며 언젠가는 가겠지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심란한 일이 있어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새벽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
>그러다가 문득 여기에 글을 하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언가 화나는 일이 있을 때 전혀 죄도 없는 밥을 먹으면 조금은 풀리는 것처럼...^^)
>
>
>
>그래서 오랫만에
>조금은 심각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항상 해오던 생각인데,오늘 문득..
>'필님의 18집대박은 가능할까?'하는 생각을 또 하게 되었습니다.
>(왜 18집이 상업적으로 성공해야 하는지는 몇년전부터 너무나 말을 많이 해서
>식상하실까봐 이제 그만 하려고 합니다)
>
>그 스스로의 질문에 대한 답은
>'조용필'님과 우리'팬'들이 변하지 않는한
>'18집 대박은 힘들다'하는 쪽에 가깝게 나왔습니다.
>
>제가 너무 분위기를 거창하게 띄우네요.
>각설하고 본론부터 말할랍니다.
>(제가 횡설수설 하면 저 넘이 잠을 못자서 그런가보다 하고
>문맥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
>
>
>제가 'PIL21'을 만들자고 주장했던 것은
>여기저기 뿔뿔히 흩어진 모임들을 하나로 모아보자는
>의미였습니다.
>
>1+1은 단순히 '2'가 되는 것이 아니라,
>2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제가 1999년에 팬클럽 천리안 <필feel>을
>만들었을 때의 심정부터 이야기하자면,
>'갈수록 참담해짐'이였습니다.
>
>조용필님 공연한번 안가본 이른바 '날팬'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는 분위기에서
>회원가입만 해놓고 팔짱만 낀 채,
>'이것도 팬클럽이냐'고 말하던 일부의 매니아들...
>
>그런 분위기에서 제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현실을 인정하고 시작하자'였습니다.
>
>절대명성을 누렸던 만큼에 반비례해서
>실제로 국보 조용필의 팬들은 많이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약자를 더 동정하는 민족성 때문일까요?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조용필,그의 음악적인 업적,명성 등에 비해
>지금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
>아주 객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우선,인기의 척도라 말할 수 있는 '소리바다'에 가봅시다.
>
>우리는 이름도 모르는 신인가수의 신작앨범은 전 곡을 찾아서 들을 수 있지만,
>조용필 그의 음악은 94년 이후에 나온 15,16,17집에 걸쳐 5곡을 찾기 힘듭니다.
>(또한 필의 음악을 듣는 그들마져도 대부분은 80년대의 곡들을 즐깁니다)
>
>이 때
>'필님의 불법적인 음악이 많지 않으니 얼마나 좋아'라고만 생각하시겠습니까?
>
>그보다 먼저 앞서는 이야기가 있어야지요.
>그만큼 네티즌들에게 인기가 없다는 반증이지요.
>
>단순히 '10대들에게는 인기가 없나보군'이라고
>생각하시겠습니까?
>
>아닙니다.
>
>일과시간, 소리바다의 주요접속자는
>20~30대가 대부분입니다.
>
>그러면 왜 그들에게 조용필의 인기는 없을까요?
>
>감정상 절대강자 조용필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고,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전 그 이유의 70%는 적절한 홍보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좀 더 제 생각을 말하자면,
>진실과는 너무나 다르게도 트로트를 부르는 흘러간 가수 정도의 이미지때문일 겁니다.
>이 역시 홍보부족이지요.)
>
>솔직히 아픈 이야기 하나 더 하자면,
>조용필님은 애써 홍보하는 자체를 그다지 별로 좋아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좀 더 심하게 말하면
>'알아서들 내 음악 들어주고,알아서들 내 공연 와주길...'바라시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
>(필님 말씀을 빌리자면 애써 비굴하게 대중성에 굽히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그러나,그도 인간인지라 상업적으로 실패하면 의기소침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
>
>현실이 이렇습니다.
>
>음반시장에 대해 조금은 전문가적인 시각으로 말하자면,
>조용필앨범의 대중적인 실패는 결국 조용필님의 책임입니다.
>그의 팬 누구에게도 앨범의 대중적 실패에 '책임'이 없다는 말입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 가끔은 그런 뉘앙스를 풍길 때가 있습니다.아주 쿨하게 말하면,
>음악팬은 그것을 즐기는 것이 우선이지 어떤 강제된 의무를 갖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팬클럽의 몇명이 나선다고 18집의 대박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10만명 정도의 매니아가 있다면 가능합니다만..)
>전적으로 조용필님이 어떻게 하느냐가 99.9 % 좌우한다고 믿습니다.
>
>질높은 음악과 더불어
>음반시장에 대한 주도면밀한 분석,
>체계적인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18집은 또 실패할 겁니다.
>
>
>
>
>
>그러나,
>그의 팬인 우리가 강제성없이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일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
>
>실생활이나 인터넷속에서 이루어지는 크고 작은 홍보,
>나름의 팬클럽내에서의 여러가지 활동 등등.
>그런 의미에서 필님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는 '위탄'등의
>팬클럽분들이 좋아보이고 부럽습니다.
>
>그러나,조용필 팬덤(fandom)은 그의 이름값에 비해 너무나 작습니다.
>심하게 말해서 이 바닥 전체를 통틀어 매니아급 팬들
>1,000명도 되지 않습니다.
>
>인터넷 밖의 개개인의 팬들도
>점점 희미해져가는 이른바'충성심'에 대해
>세월이 흘렀으니 당연한 것이라 느끼는 정도일겁니다.
>
>저는 이른바 '날팬'으로써 조용필의 팬클럽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그 이름값에 비해 터무니없이 작은 팬덤의 규모에 놀랐습니다.
>
>인터넷밖에는 아직도 그의 팬이 많다고 이야기하지는 맙시다.
>그들이 실질적인 18집의 대박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믿고 있으며,
>인터넷을 하지 않을 정도의 연령층이라면 사실 음반의 구매력도 별로
>없다고 보는게 타당할 겁니다.
>(그들이 가치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18집대박의 대명제앞에 그렇다는 말입니다)
>
>문제는 인터넷에 이미 들어와 있는 잠재적인 팬들을
>어떻게 필의 커뮤니티로 끌어오느냐 하는 것이죠.
>
>최소한 공연장에 한번 오지는 않았어도,
>그가 TV에 나올때면 숨죽이며 지켜봤던 수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이 타겟(Target)이 되어야 합니다.
>
>좀 더 욕심을 부린다면,
>나름의 건전한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
>10대청소년들에게 그의 음악을 알리는 것일 겁니다.
>
>그러나,여기에는 강요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
>"너는 왜 나만큼 조용필을 좋아하지 않느냐"고
>윽박질러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죠.
>그것은 보통의 팬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
>그들이 조용필의 음악을 더 모를지언정
>일상에서도 못난 사람들은 아닐테니까요.
>판단은 스스로하게 내버려 두는 겁니다.
>
>그들에게 조용필 음악을 듣길 권해보고,
>그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나도 한번 들어주고,
>그래서 서로간 음악을 비교하게도 해주고...
>때로는 가수를 떠나서 진심으로 생활의 아픔을 걱정도 해주고...
>
>우리가 할 수 있는 팬으로써의 활동에는
>그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왜 조용필.dj 방송국에서는 다른 가수의 노래도 틀어줄까요?
>아무 생각이 없어서?
>천만의 말씀입니다.
>
>설마 조용필이 아닌 다른 가수의 노래를 틀어서
>필팬들이 다른 가수 팬이 되는게 두려우신 것은 아니겠죠?
>물론 아니실 거라 믿습니다.
>
>조금 솔직하게 말하면 좋은 음악을 같이 공유하자는 거구요.
>내심 더 깊은 속마음을 다 말하자면,
>'니들이 들어보지 못한 조용필의 음악이 얼마나 좋은지'
>다른 음악들과 비교해서 들어보라는 겁니다.
>
>3년간 팬클럽을 운영해봤고,
>지금도 10~20대 컨셉의 팬클럽을 하나 운영하고 있고,
>허접하지만,조용필에 대한 칼럼도 하나 쓰고 있고,
>조용필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 협의회 pil21을 만들었고,
>인터넷 방송국 조용필.dj의 수석디제이.
>바로 저 블루시나스입니다.
>
>인정할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미지의 세계며,조용필.dj 방송국이며,천리안 필이며
>상대적으로 다소 느슨해보이는 거 사실입니다.
>
>그러나,주머니속의 송곳처럼 나름의 의도가 있음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제가 소위 날팬 위주의 팬클럽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
>그것은 조용필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충성'부터 하라고 강요해야 할 때였습니다.
>
>왜 18집대박이 필요한지~
>필의 노래는 얼마나 좋은지~
>하는 이야기들을 그의 음악도 미쳐 다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먼저 강요해야 하는 제가 더 힘들었습니다.
>
>보통의 사람들은 그런 선동성 구호를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오리지날 매니아(?)가 아닌 사람들에게
>그런 구호는 오히려 반감을 일으켰습니다.
>
>가랑비에 옷이 젖듯 천천히 그가 좋아지게 할 수 있는
>나름의 컨셉도 없이 무작정,
>"너는 왜 나만큼 조용필 좋아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것은 정말로
>좋아지려다가도 싫어지게 만드는 주 요인입니다.
>
>그래서 이러한 컨셉의 공간들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많이 티가 나지는 않지만,
>천천히 조용필 사랑을 실천해가는 공간,말입니다.
>
>나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조용필의 한 팬이 '조용필'이라는 하나의 무기만으로
>또 다른 사람을 필의 팬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속에 개개인의 인간적인 배려,따뜻함도 곁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나 또한 조용필 그에 대해 아는 것 없는 사람이지만,
>어느 누군가가 나보다 조용필 그를 더 좋아하지 않는다고,
>나보다 더 조용필을 모른다고 구박하지 않습니다.
>
>조용히 조용필 팬덤내에서 또는 여기가 아닌 다른 곳으로 나가,
>글 하나를 더 올리거나,그의 음악을 알리는 DJ가 될 것입니다.
>
>
>.....
>
>
>팬이 할 수 있는 일은
>'only 조용필~!' 그를 추종하는 것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
>여건에 따라서는 자신의 인간성(^^)을 무기로
>소리없이 묵묵하게 팬들을 하나둘 포섭(?)해가고,
>무언가 국보뮤지션으로써 나태한 모습을 보일 때,
>따끔하게 그러나,격을 갖춰 조언도 할 수 있어야 하고,
>
>그렇지만,그를 사랑하는 마음 변치않는 것 모두가
>진정한 '조용필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
>
>필과 그의 음악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그의 음악만큼이나 아름다운 세상이지
>자신의 팬들마져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아닐겁니다.
>
>우리는 때로 너무 필님을 사랑하다보니 진짜 중요한 그 무엇,
>바로 그것이 '인간 상호간에 대한 존중'이라는 것을 까맣게 잊은 채
>너무 '광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볼 때입니다.
>
>우리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어서
>들어오던 팬도 쫓아내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볼 때 입니다.
>
>
>ps:어제 낮에 어떤 분이 올리신 글에 대해-
>
>그 분의 속마음도 서로 잘되자는 따끔하고 인간적인 충고일꺼라
>믿으며 오늘 하루도 신나게 시작해 볼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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