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철길은 서로 만나고 싶지만
만나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열차를 보내기 위해서는
철길은 서로 만나서는 안된다.
슬프지만 이대로 견딜 수밖에 없다
철길같은 사람들이 있다
만나고 싶지만 만나서는 안되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슬프지만 철길처럼
힘겹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깊은 사랑은 깊은 강물처럼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스스로 말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침묵으로 성숙할 뿐
그리하여 향기를 지닐 뿐
누가 사랑을 섣불리 말합니까.
함부로 들먹이고 내세웁니까.
아닙니다 사랑은 말하지 않음으로써
감추어지고 깊이 묻힙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비로서 그윽해지는것
서로에게 그 무엇이 되어주는 것,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서는 것입니다
사랑은 침묵으로 성숙할 뿐
스스로 말하지 않습니다.
오빠가 언제 미국에가솄서요
빨리 오새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용필 오빠께 글쓴니다
........
철길은 서로 만나고 싶지만
만나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열차를 보내기 위해서는
철길은 서로 만나서는 안된다.
슬프지만 이대로 견딜 수밖에 없다
철길같은 사람들이 있다
만나고 싶지만 만나서는 안되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슬프지만 철길처럼
힘겹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깊은 사랑은 깊은 강물처럼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스스로 말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침묵으로 성숙할 뿐
그리하여 향기를 지닐 뿐
누가 사랑을 섣불리 말합니까.
함부로 들먹이고 내세웁니까.
아닙니다 사랑은 말하지 않음으로써
감추어지고 깊이 묻힙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비로서 그윽해지는것
서로에게 그 무엇이 되어주는 것,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서는 것입니다
사랑은 침묵으로 성숙할 뿐
스스로 말하지 않습니다.
오빠가 언제 미국에가솄서요
빨리 오새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용필 오빠께 글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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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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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5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3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1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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