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철길은 서로 만나고 싶지만
만나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열차를 보내기 위해서는
철길은 서로 만나서는 안된다.
슬프지만 이대로 견딜 수밖에 없다
철길같은 사람들이 있다
만나고 싶지만 만나서는 안되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슬프지만 철길처럼
힘겹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깊은 사랑은 깊은 강물처럼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스스로 말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침묵으로 성숙할 뿐
그리하여 향기를 지닐 뿐
누가 사랑을 섣불리 말합니까.
함부로 들먹이고 내세웁니까.
아닙니다 사랑은 말하지 않음으로써
감추어지고 깊이 묻힙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비로서 그윽해지는것
서로에게 그 무엇이 되어주는 것,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서는 것입니다
사랑은 침묵으로 성숙할 뿐
스스로 말하지 않습니다.
오빠가 언제 미국에가솄서요
빨리 오새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용필 오빠께 글쓴니다
........
철길은 서로 만나고 싶지만
만나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열차를 보내기 위해서는
철길은 서로 만나서는 안된다.
슬프지만 이대로 견딜 수밖에 없다
철길같은 사람들이 있다
만나고 싶지만 만나서는 안되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슬프지만 철길처럼
힘겹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깊은 사랑은 깊은 강물처럼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스스로 말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침묵으로 성숙할 뿐
그리하여 향기를 지닐 뿐
누가 사랑을 섣불리 말합니까.
함부로 들먹이고 내세웁니까.
아닙니다 사랑은 말하지 않음으로써
감추어지고 깊이 묻힙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비로서 그윽해지는것
서로에게 그 무엇이 되어주는 것,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서는 것입니다
사랑은 침묵으로 성숙할 뿐
스스로 말하지 않습니다.
오빠가 언제 미국에가솄서요
빨리 오새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용필 오빠께 글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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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3 | 932 | ||
| 13933 |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랑울 상ㅎ하고 있다면 |
2003-03-03 | 942 | ||
| 13932 |
[음반]1971년(추정)에 제작된 조영필(조용필의 본명)의 솔로 데뷔음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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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3 | 34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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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아저씨 기타 모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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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3 |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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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용필 아저씨 기타 모델(PEAVEY WOLFGANG TRANSPARENT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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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3 |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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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용필 아저씨 기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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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 容弼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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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이 공연하시다가 앵콜을 30번씩이나 받아줬다는데? 그것도 같은 노래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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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아리랑] 재일 한국인100명, 일본인100명에게 물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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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업] 1980년대 트랜드 메이커 조용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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