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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이였어요.
하루종일 봄비가 계속 내리다가 잠깐 그치다가 또 내리다가...
그러기에 우산을 챙겼죠.
그런데 비가 아주 조금씩 뚜우~뚝 하고 몇방울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하늘을 봤죠...의외로 하늘이 눈이 부시더라구요.
순간, 음...이런걸 여우비라고 하는건가? 하고 생각을 했죠.
그리고 전철역을 향해서...걸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머믓머믓 하는 몇사람이 보이고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제 옆에서 함께 퇴근을 하시는 분께서...
제 어깨를 툭 치면서 " 저것좀 봐?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늘을 봤더니 너무나 놀라운 일곱빛깔의 무지개가 떠있지 않겠어요.
순간....와~ 하고 벌어진 제 입은 다물어질 줄은 몰랐어요.
그 무지개를 저 혼자 보기엔 너무나 아까웠지만...
너무나 아름다움에 놀라서 그 어디에 문자메세지도 전화도 한통 못하고...
그저...너무나 예쁘고 고운 무지개를 감상했지 뭐예요.
무지개...일곱빛깔의 무지개
그저 바라만 보아도 미소가 머금어 지는 무지개
마음속에 가라앉았던 회색빛 우울함을...
환하고 맑고 예쁜 색깔로 물들이는 마술사 같은 무지개
"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라는 오빠 노래처럼...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게 만들어 버리는 무지개
옆에 누구라도 있으면 그냥 와락~ 하고 끌어 안아주고 싶게 만드는 무지개
그런 무지개를 보신분 안 계신가요?
암튼, 어제 무지개를 봐서 그런지 왠지 앞으로 좋은 일들이 가득할 것 같아요.
이 기분을 여러분께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려 봤네요.
모두 모두 힘차고 활기차고 아름답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참...그런데 무지개 보고 젤 먼저 떠오른 사람이 있었어요.
누구라고 대답 안해도 다 아시죠?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언제나 젊은 오빠...용필오빠...
이번 35주년 모든 공연은 어제 본 일곱빛깔 무지개 처럼...
커다란 하늘위에 둥글게 떠서 온 세상의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만드는
신비롭고 환상적이며 아름다운 공연이 될거예요.
35주년 동안 변함없이 음악을 사랑하시는 언제나 젊은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우리 모두 오빠의 공연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는 사랑스런 팬들이 되기로 해요.
너무나 멋지고 멋진 용필오빠와 그리고 오빠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과
늘 오빠와 동행하는 팬이 되고 싶어요.
용필오빠를 사랑하며 그리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살기좋은곳 인천앞 바다가 보이는 송도에서...짹짹이 박종순 올림...
하루종일 봄비가 계속 내리다가 잠깐 그치다가 또 내리다가...
그러기에 우산을 챙겼죠.
그런데 비가 아주 조금씩 뚜우~뚝 하고 몇방울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하늘을 봤죠...의외로 하늘이 눈이 부시더라구요.
순간, 음...이런걸 여우비라고 하는건가? 하고 생각을 했죠.
그리고 전철역을 향해서...걸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머믓머믓 하는 몇사람이 보이고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제 옆에서 함께 퇴근을 하시는 분께서...
제 어깨를 툭 치면서 " 저것좀 봐?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늘을 봤더니 너무나 놀라운 일곱빛깔의 무지개가 떠있지 않겠어요.
순간....와~ 하고 벌어진 제 입은 다물어질 줄은 몰랐어요.
그 무지개를 저 혼자 보기엔 너무나 아까웠지만...
너무나 아름다움에 놀라서 그 어디에 문자메세지도 전화도 한통 못하고...
그저...너무나 예쁘고 고운 무지개를 감상했지 뭐예요.
무지개...일곱빛깔의 무지개
그저 바라만 보아도 미소가 머금어 지는 무지개
마음속에 가라앉았던 회색빛 우울함을...
환하고 맑고 예쁜 색깔로 물들이는 마술사 같은 무지개
"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라는 오빠 노래처럼...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게 만들어 버리는 무지개
옆에 누구라도 있으면 그냥 와락~ 하고 끌어 안아주고 싶게 만드는 무지개
그런 무지개를 보신분 안 계신가요?
암튼, 어제 무지개를 봐서 그런지 왠지 앞으로 좋은 일들이 가득할 것 같아요.
이 기분을 여러분께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려 봤네요.
모두 모두 힘차고 활기차고 아름답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참...그런데 무지개 보고 젤 먼저 떠오른 사람이 있었어요.
누구라고 대답 안해도 다 아시죠?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언제나 젊은 오빠...용필오빠...
이번 35주년 모든 공연은 어제 본 일곱빛깔 무지개 처럼...
커다란 하늘위에 둥글게 떠서 온 세상의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만드는
신비롭고 환상적이며 아름다운 공연이 될거예요.
35주년 동안 변함없이 음악을 사랑하시는 언제나 젊은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우리 모두 오빠의 공연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는 사랑스런 팬들이 되기로 해요.
너무나 멋지고 멋진 용필오빠와 그리고 오빠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과
늘 오빠와 동행하는 팬이 되고 싶어요.
용필오빠를 사랑하며 그리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살기좋은곳 인천앞 바다가 보이는 송도에서...짹짹이 박종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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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봄
2003-04-26 21:23:06
짹짹이◑◐♪
2003-04-26 21:30:33
촛불
2003-04-26 21:52:21
짹짹이◑◐♪
2003-04-26 22:53:04
촛불
2003-04-27 00:05:21
짹짹이◑◐♪
2003-04-27 00: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