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어제 마지막까지 여러분들과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바다를 건너 서로 멀리 있어도 조용필이란 이유로 맺어진 우리의 우정, 진짜 마음 속 깊이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리 70년 멍멍띠 맴버들, 같은 해에 다른나라에서 태어나면서도 이렇게 만나게 된 기적... 너무 신기하면서도 운명적인 만남이라 할 수도 있겠네요.
일본 도쿄에서 18집을 들으면서...
피에스; 태양의 눈이 진짜 끝내준다...
일본 도쿄에서 18집을 들으면서...
피에스; 태양의 눈이 진짜 끝내준다...

6 댓글
푸푸
2003-09-01 09:53:26
태양의 눈, WITH, 도시의 오페라, 꿈의 아리랑,... 모든곡이 좋네요.
'태양의 눈'은 신세대 취향의 편곡이 맘에 드네요..
푸름누리
2003-09-01 10:01:55
부운영자
2003-09-01 19:41:39
하얀모래
2003-09-01 19:52:15
2년전 예당 뒷풀이 때 보다 얼굴이 더 좋아지신거 같던데요?
무사히 돌아가셨다니 다행입니다.
담에 또 뵈요~~ ^^*
그대를사랑해
2003-09-01 20:00:11
짹짹이
2003-09-01 20:26:08
저의 짓궂은 농담에도 웃음으로 화답해주시니 항상 감사드려요...
무사히 잘 도착하셨다니....피곤하실텐데...이렇게 글도 남겨주시고...
저역시도 야마구치님과 함께했던 시간들 행복했어요...힘찬 한주 되세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못말리는 짹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