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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라는 18집의 홍보 순서는
태양의 눈 - 도시의 오페라 순이었으면 합니다.
진정으로 필님의 앨범이 대박이 나기를 바라신다면
태양의 눈을 타이틀 곡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도시의 오페라의 경우 처음 90년대의 필님을 접해 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약간 이질적인 느낌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큽니다.
저나 평소에 필님을 좋아하는 경우에야 처음의 느낌보다 갈수록 들으면서
좋아진다는 것을 확신하지만 대중들의 심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 두번 들은 후에 바로 느낌이 오지 않는다면 절대 음반 구입은 커녕
노래에 관심자체를 가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더구나 지금은 사상 최대의 음반 불황기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히트를 기록한 앨범도 40만장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20만장을 넘는 앨범도 서너곡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아마 "태양의 눈"을 다시 편곡하여 예전 버전에 비해 듣기 편하고
조금더 대중에게 다가가기 쉽게 만든 것도 이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리 좋은 명곡일지라도("도시의 오페라") 대중이 외면해 버린다면
큰 가치를 가지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깝게 느껴지는 "태양의 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관심을 가지고 듣게 한 다음에
필님의 음악에 어느 정도 대중들이 다가 왔을때 후속곡으로 "도시의 오페
라"를 들려 주어서 노래의 진가를 확인시켜 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진" 을 타이틀곡으로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노래 자체로 평가 받기 보다는 오히려 가십거리의 취급을 받기가 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부 신문이나 방송에서 그러한 현상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는 느낌이
공연후의 취재 과정에서 보여지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진" 노래 자체가 좋지 못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18집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타이틀 곡으로 "진"을 내세우는 것은 적절치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처음에는 태양의 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 후에
도시의 오페라를 후속곡으로 내세우시기를 바랍니다.
태양의 눈 - 도시의 오페라 순이었으면 합니다.
진정으로 필님의 앨범이 대박이 나기를 바라신다면
태양의 눈을 타이틀 곡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도시의 오페라의 경우 처음 90년대의 필님을 접해 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약간 이질적인 느낌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큽니다.
저나 평소에 필님을 좋아하는 경우에야 처음의 느낌보다 갈수록 들으면서
좋아진다는 것을 확신하지만 대중들의 심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 두번 들은 후에 바로 느낌이 오지 않는다면 절대 음반 구입은 커녕
노래에 관심자체를 가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더구나 지금은 사상 최대의 음반 불황기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히트를 기록한 앨범도 40만장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20만장을 넘는 앨범도 서너곡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아마 "태양의 눈"을 다시 편곡하여 예전 버전에 비해 듣기 편하고
조금더 대중에게 다가가기 쉽게 만든 것도 이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리 좋은 명곡일지라도("도시의 오페라") 대중이 외면해 버린다면
큰 가치를 가지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깝게 느껴지는 "태양의 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관심을 가지고 듣게 한 다음에
필님의 음악에 어느 정도 대중들이 다가 왔을때 후속곡으로 "도시의 오페
라"를 들려 주어서 노래의 진가를 확인시켜 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진" 을 타이틀곡으로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노래 자체로 평가 받기 보다는 오히려 가십거리의 취급을 받기가 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부 신문이나 방송에서 그러한 현상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는 느낌이
공연후의 취재 과정에서 보여지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진" 노래 자체가 좋지 못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18집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타이틀 곡으로 "진"을 내세우는 것은 적절치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처음에는 태양의 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 후에
도시의 오페라를 후속곡으로 내세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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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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