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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18집 앨범 출시
【서울=뉴시스】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졌던 조용필이 3일 제18집 앨범 `오버 더 레인보'를 출시했다.
조용필이 새 앨범을 내놓은 것은 1997년 `친구의 아침' 이후 5년만이다.
지난달 30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데뷔 35주년 기념 공연에서 새 앨범곡중 `태양의 눈'을 비롯해 사별 아내를 추모하는 `진' 등을 공개했던 조용필은 이번 앨범에서 록에서 발라드, 비트에 이르는 다양한 쟝르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
빠른 비트풍의 `태양의 눈', 아내 안진현 씨를 추모한 발라드풍의 `珍'(진)과 함께 주철환교수(이화여대)가 작사한 오페라풍의 `도시의 오페라' 등을 선보였다.
이밖에 `With', `꽃이여', `그 또한 내 삶인데' 등의 발라드와 아리랑을 새롭게 해석한 `꿈의 아리랑' 등을 앨범에 담았다.
【서울=뉴시스】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졌던 조용필이 3일 제18집 앨범 `오버 더 레인보'를 출시했다.
조용필이 새 앨범을 내놓은 것은 1997년 `친구의 아침' 이후 5년만이다.
지난달 30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데뷔 35주년 기념 공연에서 새 앨범곡중 `태양의 눈'을 비롯해 사별 아내를 추모하는 `진' 등을 공개했던 조용필은 이번 앨범에서 록에서 발라드, 비트에 이르는 다양한 쟝르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
빠른 비트풍의 `태양의 눈', 아내 안진현 씨를 추모한 발라드풍의 `珍'(진)과 함께 주철환교수(이화여대)가 작사한 오페라풍의 `도시의 오페라' 등을 선보였다.
이밖에 `With', `꽃이여', `그 또한 내 삶인데' 등의 발라드와 아리랑을 새롭게 해석한 `꿈의 아리랑' 등을 앨범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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