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진은 트롯 아니다.
진을 트롯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음악의 음자도 모른다.
그리고 트롯가수라고 하는 사람들 별로 없다. 이미 조용필은
모든 장르를 섭렵한 가수라는 평가가 공식적으로 내려져 있다.
진에 반대할 수는 있지만 말도 안되는 논리를 내세우는 것은
좀 심하다.
왜들 이렇게 흥분하나!!!!
너무들 오버하는거 아닌지
>죽일놈 지구의 횡포에 대응도 못하고 있는 기획사
>'진'을 타이틀로 할거라는 애기듣고 또한번 캄캄한
>절벽에 서있는 느낍니다
>
>트롯가수라는 멍에가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
>
>수 많은 명곡들을 많이 발표했는데도 뽕짝가수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
>
>'진'를 홍보한다구요
>
>9곡도 다버리고 그냥 안정빵으로 한곡만 선택할 생각인가봐요
>
>마지막으로 충고합니다
>'진' 노래는 히트해도 오빠한테 마이너스 요소가 더 많다는거
>아셨으면 합니다
>
>'태양의 눈' '도시의 오페라' 등 그 멋진 곡 다버리고
>다시 트롯가수로 전향 하려는 의도를 모르겟고 ~
>추모곡으로 상업성을 지향하려는 씁쓸합니다
>
>전 기대했습니다
>'태양의 눈'이나 '도시의 오페라' 로 멋진 뮤비 찍어서
>다시 시작할줄 알았는데
>
>
>오빠팬 하고 싶지 않네요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
>나무만 보고 숲을 못보는 ypc 기획사도 오빠도 다 싫습니다
>
>
>
>
진을 트롯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음악의 음자도 모른다.
그리고 트롯가수라고 하는 사람들 별로 없다. 이미 조용필은
모든 장르를 섭렵한 가수라는 평가가 공식적으로 내려져 있다.
진에 반대할 수는 있지만 말도 안되는 논리를 내세우는 것은
좀 심하다.
왜들 이렇게 흥분하나!!!!
너무들 오버하는거 아닌지
>죽일놈 지구의 횡포에 대응도 못하고 있는 기획사
>'진'을 타이틀로 할거라는 애기듣고 또한번 캄캄한
>절벽에 서있는 느낍니다
>
>트롯가수라는 멍에가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
>
>수 많은 명곡들을 많이 발표했는데도 뽕짝가수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
>
>'진'를 홍보한다구요
>
>9곡도 다버리고 그냥 안정빵으로 한곡만 선택할 생각인가봐요
>
>마지막으로 충고합니다
>'진' 노래는 히트해도 오빠한테 마이너스 요소가 더 많다는거
>아셨으면 합니다
>
>'태양의 눈' '도시의 오페라' 등 그 멋진 곡 다버리고
>다시 트롯가수로 전향 하려는 의도를 모르겟고 ~
>추모곡으로 상업성을 지향하려는 씁쓸합니다
>
>전 기대했습니다
>'태양의 눈'이나 '도시의 오페라' 로 멋진 뮤비 찍어서
>다시 시작할줄 알았는데
>
>
>오빠팬 하고 싶지 않네요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
>나무만 보고 숲을 못보는 ypc 기획사도 오빠도 다 싫습니다
>
>
>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1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0 | ||
new | 33594 |
첫공 ~
|
2024-11-25 | 199 | |
updated | 33593 |
필님 콘서트 감상평 둘 |
2024-11-25 | 280 | |
33592 |
이번공연 하루 관객이 몇명이 맞는건지요? |
2024-11-25 | 149 | ||
updated | 33591 |
2024 서울 첫 공연2 |
2024-11-24 | 341 | |
33590 |
2024~용필오빠서울첫공2 |
2024-11-24 | 333 | ||
33589 |
어느 청년의 필콘 후기 |
2024-11-24 | 471 | ||
33588 |
차가운 열정2 |
2024-11-18 | 336 | ||
33587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서울부스 안내8
|
2024-11-18 | 399 | ||
33586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310 | ||
33585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현장스케치5 |
2024-11-12 | 984 | ||
33584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결과보고2
|
2024-11-12 | 585 | ||
33583 |
공연장에서 20집 음반 판매할까요?2 |
2024-11-11 | 255 | ||
33582 |
스물다섯번째 미지의 세계 생일을 축하합니다^^6
|
2024-11-08 | 338 | ||
33581 |
생일 축하합니다.4
|
2024-11-08 | 245 | ||
33580 |
이래야 필을 제대로 안다 할 수 있겠지.1 |
2024-11-08 | 182 | ||
33579 |
● 재미있는 음악감상회 종합1 |
2024-11-08 | 154 | ||
33578 |
서울공연 티켓 도착했어요~~~9
|
2024-11-06 | 347 | ||
33577 |
대구 공연 현수막5
|
2024-11-04 | 404 | ||
33576 |
정규앨범 20집 조용필 -20 발매 축하 광고3 - 홍대입구역 |
2024-11-03 | 269 | ||
33575 |
2024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잘 마쳤습니다.9 |
2024-11-01 | 968 |
4 댓글
진
2003-09-07 07:21:58
시외버스
2003-09-07 07:42:13
무조건 비난하는것 처럼 들리십니까?
도메인건을 봐도 그들의 무능력과 무신경은 극에 달했습니다.
악랄한 지구인
무능한 ypc man.......
그대를사랑해
2003-09-07 07:43:04
그중에 음반 구매력이 가장 높은 1020도 음악의 음자를
모르는 애들이 훨씬 많습니다.(저도 오빠팬이지만 음악에 그리 밝지 못해요...)
근데 그런 젊은층은 '진'을 트롯으로 보는게 문제라는거예요.
당연 우리팬들은 아니라고 하지요.
팬들의 시각만으로 보지 말고 일반적으로 말하면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대다수는 트롯 분위기라고 생각할겁니다.
일단 레코드가게에서도 조용필음반 찾으면 종업원조차
앨범사러 온 고객을 쉰세대로
신기하다는듯이 보는데 참 어이가 없어요.
우리는 오빠의 노래가 더 많이 알려지길 원하고,
이미 오빠가 모든 장르를 선렵한 가수라고 알고 있는 성인층뿐만 아니라
오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10대들도 접하기 원하고
가장 구매력이 높은 어린세대들에게도
다시 한번 차원이 다른 노래를 하는분이란 인식이 심어지고
한국가요의 모든 부분에 "처음"이란 획을 그은 역사를
오빠가 다시 한번 쓰시길 원하는겁니다.
오래된 가수들은 어떠하다는 선입견의 공식을
깨뜨리는 또다른 역사.
나이 먹으면 원로가수 취급하는 따라지 한국문화수준에
일침을 가하고 보란듯이 센세이션을 보여주는..
참...이런 기대를 하는것이 무리인줄 압니다..
그렇지만 오빠는 충분히 그럴 실력을 갖추신 분인데
오빠혼자의 힘으로는 너무도 힘든것이 빤히 보이잖아요.
일단은 오빠편인 사람들 조차 안주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지 않은지요..
화가 나면 , 무지 화가 나면 말이 안나오고 눈물부터 나오잖아요.
넘 극단적이라고만 보지 마시구요 이런 현상도
모두 오빠를 지극히 아끼기에 그런거라 이해해주세요..
5년만에 나온 음반,얼마나 기다린 앨범인데
"지구"의 행태나 "진'을 민다는 얘기나
충분히 화가 날만 합니다.
그것이 오빠에 대한 지나친 표현으로 나타나도
이런분들이 넘 오빠를 아끼기때문이란것을
기본적으로 알아주시는 아량도 보여주세요...
팬
2003-09-08 02: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