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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레코드불매] 미지정모 후기

(弼)기드, 2003-09-22 07:50:30

조회 수
887
추천 수
15
참으루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오신 미지회원님들 무지 방가웠습니다.

첨 뵐때는 조신하게 앉아 있어서,
말도 안하고 서먹서먹 하는것 같아 걱정을 했는데,

시간이 조금흐르자 쓸데 없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왜들 이렇게 말도 잘하고 잘 노시는지... ㅎㅎㅎ
이밖에 기존의 미지가족 여러분도 두말할것없이 방가웠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한사람, 한사람 붙잡고 이런저런 대화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 대화를 하지 못했다는 점 슬픕니다.

조만간 화성 포도밭 아래서
못다한 대화 많이 합시다.

아참, 정모에 참석해야 하실분이 참석을 안해서,
화났습니다.
조만간에 수사에 착수하여 구속영장 발부 하겠습니다. ㅎㅎㅎ
구속영장 받으시고, 수원으로 오세요. ㅎㅎㅎ



19 댓글

짹짹이

2003-09-22 08:11:28

조만간에 수사에 착수하여 구속연장 발부 하겠습니다 ☜ 인천지역에도 명단 있습니다.
명단 넘길테니 수사 착수 바랍니다.
저도 무척이나 엄청나게 즐겁게 놀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이 즐거움을 못 오신 가족분들이 함께 할 수 없었다는 점이 안타까웠지요.
함께 했다면 얼마나 더 즐거웠겠어요.
이번에 확실한 수사 부탁드립니다...기드형사반장님...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수사를 의뢰하는 짹이 올림^^

하얀모래

2003-09-22 08:39:18

정모에 참석해야 하실분이 참석을 안해서, <-- 뜨끔.. --;;

팬클럽운영자

2003-09-22 08:42:19

기드님 어제 반가왔어요. 저도 정신 없이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기드님과 별로 대화를 못 나눴네요. 담 주말에 뵈어요 ^^

(弼)기드

2003-09-22 08:43:30

뜨끔하셔야죠....이밖에
하모님을 비롯하여, 찍사님, 유니콘님, 솜사탕님, 광훈이, 나비리본, 등등
구석영장 발부 하겠습니다.

(弼)기드

2003-09-22 08:45:08

짹짹이님 착수비로 수원벙개 오실때 퐁퐁 지원해주세요. ㅎㅎㅎ

(弼)기드

2003-09-22 08:45:55

박상준씨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ㅎ

필짱™

2003-09-22 08:49:12

기드님.. 잘 들어가셨나보네요.. ㅡㅡ;
언제나 정모나 벙개때 만나면 기드님과 대화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ㅋㅋㅋㅋ 항상 뭐 그렇게 지내죠.. ㅡㅡ; 그럼 수원벙개 멋지게 알차게 준비해보세욤..

나비리본

2003-09-22 08:58:26

뜨끔,...;;

나랑필님!

2003-09-22 10:17:04

잘 들어가셨군여^^;
전 일욜날 종일 잤습니다.
짐도 졸리군여-_-;

체력을 많이 딸리는 나랑필님*^_^*

안젤라

2003-09-22 18:07:58

대빵님, 든든한 운전기사 덕분에 저 무사귀가 했습니다.

울 남편이 고맙다는 인사 꼭 전해 달라네요. 감쏴~~~

over the rainbow*^^

2003-09-22 18:32:13

저도 구속영장 발부 해주세요 안간죄로

민트향

2003-09-23 09:03:17

기드님!!!!!
만나서 무척 반가웠구 즐거웠어요.
수 많은 유혹?들을 뿌리치고 수원팀? 태워다 주시는 그 책임감 정말 믿음직스럽드라구요. 저는 쪼끔 아쉬웠지만요.....
그럼 담을 기약하면서..... 민트향이....

안젤라님! 고마운 기드님께 한턱? 쏴~~~~~~~용 알았져?

JULIE

2003-09-23 09:21:59

ㅋㅋㅋ 수고 많으셨네여~~~
수원벙개두 수고 많이하세여~~~
안젤라님 한 턱 쏘실 때, 저두 가두 되남유???

(弼)기드

2003-09-23 23:05:23

: 민트향님 그 뛰어난 미모는 그날 여전 하더군요. 결혼했다는 소리 듣고...마음이 아팠습니다. ㅎㅎㅎ
오버더레인보우님 구성영장 발부하기 전에 자진 수원으로 출두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랑필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쥴리님 생일축하해저야 하는데 자꾸 미루어 지고 있습니다. ㅠㅠ 2003/09/23 14:03

바람의 노래

2003-09-23 23:17:48

기드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첫 인상이 매우 서글서글하구 참 좋던데...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 주는 스타일이라 금새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담에 만나면 더 편하게 맘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민트향

2003-09-24 04:02:06

기드님!!!
안젤라님이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모함입니다.
저의 인기를 시기? 하여 고짓말을 한것 같습니다.

기드님 앞날에 행운만이 가득하길 바라는 민트향이.....
다음 만남을 기다리면서....

miasef

2003-09-24 04:49:19

기드님...방가웠구요~
즐건 모임되었네요~
기드님의 자상한 모습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네요..
수원벙개때..뵙겠습니다...

(弼)기드

2003-09-24 07:59:34

바람의 노래님 눈빛이 멋있던데, 바람의 노래님을 알게 되서 기쁩니다. ㅎㅎㅎ

민트향님 다음만남이면 수원벙개 하는 날이겠죠.
그날 와서 의정부벙개 상의합시다.

오홋 미세프님
미세프님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미세프님을 알게되서 무척 행복하답니다.

모나리자

2003-09-24 08:51:24

기드님! 반갑네요. 수원벙개 하면 떠오를것 같네요.
저도 시간이 되면 참석할께요.
팬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너무나 정감이 있어보여
좋았어요. 쥐띠를 너무나 강조하시더군요. 저는
서운했어요. 돼지띠래서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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