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



  내용

5등급이 있다. 등급별 명칭은 1등급은 금관(金冠) 문화훈장, 2등급은 은관(銀冠)문화훈장, 3등급은 보관(寶冠)문화훈장, 4등급은 옥관(玉冠)문화훈장, 5등급은 화관(花冠)문화훈장이라고 한다(상훈법시행령 11조 별표). 1등급의 훈장은 대수(大綬), 2등급 및 3등급의 훈장은 중수(中綬), 4등급 및 5등급의 훈장은 소수(小綬)로 되어 있다. 정장(正章) ·부장(副章) ·약장(略章) 및 금장(襟章)이 있으나, 3 ·4 ·5등급의 훈장은 부장이 없다. 현행 상훈법이 시행되기 전에 서훈(敍勳)한 문화훈장 대한민국장은 국민훈장 l등급으로, 문화훈장 대통령장은 국민훈장 2등급으로, 문화훈장 국민장은 국민훈장 3등급으로 보도록 되어 있어 현행법상 문화훈장에 속하지 않는다(상훈법 부칙 2항). 외국에서는 일찍부터 문화훈장제도가 시행되어 왔는데, 영국의 메리트 훈장(Order of Merit), 프랑스의 팔므 아카데미크 훈장(Ordre des Palmes acad暴miques), 이탈리아의 사보이아 훈장(Ordine Civile di Savoia) 등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한국의 문화훈장에 해당하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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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현 노무현 정부가 준다는 훈장은 문화훈장중에서 3등급 훈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