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넘 간절합니다. 왜냐구여? 우리모두는 필님을 위해 이공간에 모여있기 때문이지여..약간의 충돌은 서로의 발전을 가져올수도 있지만 그이상은.. 더이상 골이 깊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말루 동감합니다...

정말로, 너무나도 가슴 아픈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습니다.
저 자신도, 이곳 미지와 더불어 위탄의 회원입니다. 아마, 운영진들이나 몇분을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그럴꺼라 생각됩니다.
팬클끼리, 하나로 통합되어 필님의 18집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힘을 모아야할 이 시기에, 서로 서로 싸움만 하는 이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군요.
필님이 그러셨죠. 팬싸이트에 처음엔 자주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아주 가끔씩만 들어간다고. 이유는 팬들의 수많은 요구를 듣다보면, 본인이 중심을 잡을수가 없다구. 그래서, 지금은 가끔씩만 들어가신다구.
이말에 모든것이 다 들어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필님의 써포터즈로서 만족해야 합니다.
기업화해서도 안됩니다. 순수한 팬들의 자발적이고도, 즐거운 모임이어야하고, 또한 타 팬클끼리는 당연히, 서로 돕는 공생의 관계이어야 합니다.
설사, 방송사에서 필21로만 연락이 왔다해도, 그걸 필21 뒷풀이에 연결 시킬것이 아니라, 위탄이나 기타 팬클의 운영진에게도 오픈을 해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어서 일을 진행했더라면 더 좋았을것이고, 또 위탄도 나중에야, 자신들이 제외된걸 알았다 한들, 일단 진행되어진 일에는 격려를 보내고 난후, 필21쪽에 앞으로 이런일이 또 생길경우, 즉 어느 한쪽만 알게 되어지는 사건이 발생될 경우, 정보를 공유하여, 서로 발전적인 모습의 행사를 추진하자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면, 거부되어 지지는 않았으리가 생각 됩니다. 필21또한, 공지를 통해 사건의 경위를 밝힘에 있어서, 위탄에 대한 질타로만 일관한점, 매우 유감입니다. 이일로 인하여, 위탄이 싸이트를 폐쇄하고 해체한다면, 필21또한 부담이 없을 수 없는일 이며, 설마 위탄의 해체를 바라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마음을 열고 생각해 보십시요. 똑같이 춘천까지 가서, 누구는, 필님과 오붓하게 만나는 장소로 가고, 누구는 집으로 그냥 돌아와야 했다면, 그가 어느 팬클의 소속이던, 얼마나 섭섭하고, 마음이 아팠겠습니까?
정말, 팬클럽에 가입한게 너무나도 후회가 됩니다. 어떤분의 글처럼, 내가 미지에 가입을 하면, 그순간 위탄의 적이되고, 또한 반대로 위탄에 가입하는 순간 미지의 적이 되는겁니까?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정말, 모든게 싫어집니다. 미리, 예매한 예당공연도 가기 싫어지는군요.
회의를 느낍니다.

위의분들 글 모두 동감입니다 어쩌다 주년 기념때나한번 보내주시는 필체만 띄워주셔도 감격또감격하고 꿈이냐 생시냐를 외치며 눈물을 흘리며 좋아하는 팬들입니다
춘천에서의 일은 정말 유감입니다 오빠를 어느팬클은 같이하고 어느팬클은 입장도 못한다서야 ... 하지만 어차피 치루어진일 좋은 방향으로 빨리 해결했으면합니다 위탄에 대해 팬21이 질책을 할것이아니다 오해한 부분을 설득해서 하루빨리 홈피가 정상화되기를 간곡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