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310300000173933044&s=665&e=901'popup')"KT&G(사장 곽주영)는 1994년 출시되어 국내 최고 인기브랜드로 자리 잡은 '디스'를 3개 패밀리브랜드로 확장키로 하고, 기존의 '디스'(1500원/갑), '디스 플러스'(1600원/갑, 1999년 출시) 외에 깊은 맛의 '디스 진'을 개발, 오는 11월 3일 전국 시장에 출시한다. '디스 진'의 소비자가는 갑당 1600원이다. KT&G의 신제품 '디스 진'은 순한 담배의 트랜드 속에서도 여전히 깊고 풍부한 맛의 담배를 고수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개비당 타르는 7.5mg, 니코틴은 0.75mg이다. 제품명 '디스 진'의 '진(ZIN)'은 '진하다'라는 우리 말의 '진'과 '참'이라는 뜻의 한자 '眞'을 영어식으로 표기한 것으로, '담배 고유의 진하고 풍부한 맛의 담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84mm 레귤러 사이즈에 하드 팩 포장이며,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 '디스 플러스'가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형상의 심볼을 그대로 사용하되, 심볼 바탕색만 붉은 색으로 차별화하였다. 또한 '디스 진'의 출시와 함께 모브랜드 '디스'에 대해서도 리뉴얼을 실시하여 개비당 타르는 7mg에서 6.5mg으로, 니코틴은 0.75mg에서 0.65mg으로 각각 낮추어 맛을 순화시키고, 패키지 디자인도 '디스 플러스' 및 '디스 진'과 동일한 컨셉으로 개선하여 패밀리브랜드 간 맛의 균형 및 이미지(BI) 통일화를 기하였다. 이로써 '디스'는 출시 10년을 맞이하여 '디스' '디스 플러스' '디스 진' 3대 패밀리브랜드로의 구축을 통해 브랜드파워 강화의 새로운 계기 및 성장 동력을 얻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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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담배는 안피우지만 디스라면 우리나라 대표브랜드 담배인데 필팬남자들 이것땜에 담배많이 피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