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파아란 하늘에 그려본 너의 모습
하늘은 그대로구나
세월이 물 흐르듯이 흘러 가버렸는데도...
우리 어린 추억이 있는 고향에
하늘은 그대로구나
그런데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파아란 하늘에 그려본 너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
하늘을 향하여 너의 이름을 불러보노라
목소리는 맛을 잃었는지 몰라도
마음이야 아직 따스한 가슴속에 남아있지 않은가?
불러보자! 마음을 전하여 보자!
서로 서로 소식을 전하며 걸어온 길 웃어보자
아프냐? 너의 옆에서 같이 아파해보자!
기쁘냐? 너의 곁에서 같이 축하해주자!
우리 서로 파아란 하늘에 모습을 그려놓고 기다리고 있단다
"기다림은 더 큰 기쁨을 위한 시작이다"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기다려왔단다.
- 첨부
-
- sky1.gif_(04_KB).bmp (937.6K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 댓글
짹짹이
2003-11-13 23:36:20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안젤라
2003-11-14 18:38:15
보고픈 얼굴을 파란 하늘에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