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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로부터도 외면 받았던 17집을 갑자기 듣고 싶어 들어 보았다.
나 역시 한번 듣고는 처박아 놓았던 17집.원래 필님은 뉴욕오케스트라와의
협연등을 구상하고 있었던 걸로 기억난다.아마도 락오페라를 생각 하신 듯
그러나 나는 17집은 그게 아니었다.아이엠에프에 컨셉을 맞춘 아주 단촐한
음악.그게 싫었다.그러나 지금 듣고서 생각하면 대중음악은 말 그대로 시대상황을 반영해야 되지 않나.지금 다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되니
친구의 아침을 듣고 싶었다.누가 그 시기에 경제적으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 할려는 음악을 했던가.덧붙여 이 곡이 힛트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나 역시 한번 듣고는 처박아 놓았던 17집.원래 필님은 뉴욕오케스트라와의
협연등을 구상하고 있었던 걸로 기억난다.아마도 락오페라를 생각 하신 듯
그러나 나는 17집은 그게 아니었다.아이엠에프에 컨셉을 맞춘 아주 단촐한
음악.그게 싫었다.그러나 지금 듣고서 생각하면 대중음악은 말 그대로 시대상황을 반영해야 되지 않나.지금 다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되니
친구의 아침을 듣고 싶었다.누가 그 시기에 경제적으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 할려는 음악을 했던가.덧붙여 이 곡이 힛트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6 댓글
동감
2003-11-16 05:06:17
katie
2003-11-16 08:08:04
다~좋은 곡만 들어있는데..안타까워요..
옛노래만 좋아하면 안되는데..ㅠㅠㅠ
암튼 넘 좋습니다..*^^*
은근한 팬
2003-11-16 09:25:59
알프
2003-11-16 10:16:52
차근 차근 다시금 듣고 있는 중 입니다...^^
필님의 곡은 항상 쉽게 놓쳐버린 곡이 있더라구요..^^
히릿
2003-11-16 10:30:48
세잎크로바
2003-11-17 04:12:56
작은천국이개인적으로명곡이라고생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