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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필님이 일본 공연에 더 무게를 두기 전에 TV의 주류 스타중의 스타는 조용필님이었습니다. 주류다운 주류로 인해 TV출연을 하지 않고 공연을 통해 앨범의 성공을 이루어낸 언더 가수들이 그 이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80년대 언더의 기수들이 높은 평가를 발판으로 TV출연도 하고 광고에도 나오고 앨범도 성공을 거두고 라디오 전파도 많이 탑니다.
반면 조용필님은 TV출연을 멀리하면서 한물간 가수로 인식되고 잠실 콘서트 전까지 앨범도 발표하고 매년 수많은 라이브 공연을 해왔는데도 아는 사람만 알고 방송에서도 무관심했었죠. 잠실 콘서트가 성황을 이루자 그때서야 " 조용필도 활동을 해왔나? " 하고 조금 기웃거리다 그뿐이죠.
웃기지 않습니까?
80년대 주류와 언더는 TV출연을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였지 솔직히 언더의 신념,철학 이런거 있었습니까? 다아~ 그 이후에 말빨로 만들어낸 허상이지...
지금 TV출연을 놓고 생각하면 출연할 프로가 거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이야기하시는데 윤도현 러브레터를 보고 있자면 조용필님이 출연하기엔 이미 높은 벽이 생겨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관객들의 연령층, 주로 게스트로 초대되는 가수들의 음악이나 윤도현과의 대화내용 이런것들이 이미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열린 음악회는 열린 음악회에 대해 무대공연의 싹을 자라지도 못하게 하는 프로라는 비판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대공연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는 조용필님이 이런 비판이 제기되는 열린 음악회에 출연할 수는 없습니다.
TV음악프로나 심야 라디오프로에서 조용필님을 적극적으로 섭외하지 않는다는 어느 분의 글 내용이 어느 정도는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환경이 달라져 있습니다. 조용필님은 한마디로 쿨한 음악인이 아닌 것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조용필님이 방송에 설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좁아져 있다는 뜻입니다.
주류와 언더가 바뀐 거지요.
그럼 21세기 언더의 새로운 기수 조용필님은 어떻게 이 상황을 타개해가야 하느냐 하면 바로 소극장 무대로 스탠딩 콘서트로 과감히 뛰어드는 겁니다.
그래서 새로운 의미에서의 공연 바람을 또다시 불러일으키는 겁니다.
대형 공연은 조용필님이 많이 이루어 놓았습니다. 그동안 10여년동안 계속되어온 무대공연이 결실을 맺은 잠실 콘서트, 예당 콘서트등등 조용필님이 개척해야 할 분야의 대형 무대공연은 많이 이루어 놓았습니다.
이젠 소극장 공연으로 다시 조용필 음악 바람을 불러일으켜서 언더라는 말빨만 내세우고 노력은 안하는 사람들에게 " 음악은 말로 하는게 아니다 " 라는 본보기를 보여주실 때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80년대 언더의 기수들이 높은 평가를 발판으로 TV출연도 하고 광고에도 나오고 앨범도 성공을 거두고 라디오 전파도 많이 탑니다.
반면 조용필님은 TV출연을 멀리하면서 한물간 가수로 인식되고 잠실 콘서트 전까지 앨범도 발표하고 매년 수많은 라이브 공연을 해왔는데도 아는 사람만 알고 방송에서도 무관심했었죠. 잠실 콘서트가 성황을 이루자 그때서야 " 조용필도 활동을 해왔나? " 하고 조금 기웃거리다 그뿐이죠.
웃기지 않습니까?
80년대 주류와 언더는 TV출연을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였지 솔직히 언더의 신념,철학 이런거 있었습니까? 다아~ 그 이후에 말빨로 만들어낸 허상이지...
지금 TV출연을 놓고 생각하면 출연할 프로가 거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이야기하시는데 윤도현 러브레터를 보고 있자면 조용필님이 출연하기엔 이미 높은 벽이 생겨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관객들의 연령층, 주로 게스트로 초대되는 가수들의 음악이나 윤도현과의 대화내용 이런것들이 이미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열린 음악회는 열린 음악회에 대해 무대공연의 싹을 자라지도 못하게 하는 프로라는 비판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대공연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는 조용필님이 이런 비판이 제기되는 열린 음악회에 출연할 수는 없습니다.
TV음악프로나 심야 라디오프로에서 조용필님을 적극적으로 섭외하지 않는다는 어느 분의 글 내용이 어느 정도는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환경이 달라져 있습니다. 조용필님은 한마디로 쿨한 음악인이 아닌 것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조용필님이 방송에 설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좁아져 있다는 뜻입니다.
주류와 언더가 바뀐 거지요.
그럼 21세기 언더의 새로운 기수 조용필님은 어떻게 이 상황을 타개해가야 하느냐 하면 바로 소극장 무대로 스탠딩 콘서트로 과감히 뛰어드는 겁니다.
그래서 새로운 의미에서의 공연 바람을 또다시 불러일으키는 겁니다.
대형 공연은 조용필님이 많이 이루어 놓았습니다. 그동안 10여년동안 계속되어온 무대공연이 결실을 맺은 잠실 콘서트, 예당 콘서트등등 조용필님이 개척해야 할 분야의 대형 무대공연은 많이 이루어 놓았습니다.
이젠 소극장 공연으로 다시 조용필 음악 바람을 불러일으켜서 언더라는 말빨만 내세우고 노력은 안하는 사람들에게 " 음악은 말로 하는게 아니다 " 라는 본보기를 보여주실 때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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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대
2003-11-16 18:38:16
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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