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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보고 있노라면
누가 잘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정작 중요한 것을 외면하고 있다는 생각외엔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
늘 국민은 없었다.
명예 보다는 부귀를
타협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정치 현주소 - 우리의 수준이기도 하다.
가정, 학교 , 기업, 동호회 .....
어디든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무엇이 다르랴.
슬퍼진다.
....
하늘과 땅이시여 그들을 살피소서 ~ ♪
---------------ㅇㅈㄲㄲㅍㄹㄴㄹ--==<<*
누가 잘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정작 중요한 것을 외면하고 있다는 생각외엔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
늘 국민은 없었다.
명예 보다는 부귀를
타협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정치 현주소 - 우리의 수준이기도 하다.
가정, 학교 , 기업, 동호회 .....
어디든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무엇이 다르랴.
슬퍼진다.
....
하늘과 땅이시여 그들을 살피소서 ~ ♪
---------------ㅇㅈㄲㄲㅍㄹ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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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곽노선님
2004-03-13 07:39:48
승민
2004-03-13 07:46:39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아직도 끝없는 아우성들 ...
찹찹한 심정 입니다
진정 2나라는 꼬두각시들의 천국 인가?
...
312를 짖이겨 버릴거야 웃기지도 않은채
조금도 남기지 않고
포장된 거품만 남은 312 부쉬고 싶어
세금만 축내는 312 걸러내 타오르게 할거야
재도 남기지 말고
실없이 떠벌리는 최면소리 미디어 소리
2티비는 9티비에 불과한데
1티비는 5티비 312 삼키고 싶어
물직적배금주의에가득찬물질은물론물질로만남기지말고
물질속질을향상시키는물질로남기는게최우선이야
E KASAKI S 고개들어봐
E KASAKI S 이젠 눈을 떠봐
지금혼란과죽음의 312로의세계로이행된
312 지금 뭐라고
구중에하나가구나머지를대체시켜먹어치워버리는데
구하나만으로족하다는것을말함으로한말인데
...
99년 09월에 군복무시절 극적였던 자작글
'지극히사족에불과한관념구중에하나를말함'
에서 발췌한글입니다
그때글의주제를312로 바꾸어올리는 글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바없는 우리는 이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
팬
2004-03-13 08:00:47
누나의 속살 파먹던 일장기의 후예들아 !!
부산. 마산의 피 들이켰던 구데타의 후예들아 !!
광주의 젖무덤 파헤쳤던 악마의 후예들아 !!
도적질에 이골 난 승냥이의 무리들아 !!
한강 물도 기가 막혀
모래톱을 뒤집더구나
헌정 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안을 통과 시키고 박수치던
백 아흔 셋의 군상들아~
오늘 너희들의 모습이
독립군의 목을 닛뽄도로 내리치고
기념사진 찍던 일본군과 어찌 그리도 닮았던지..
오늘 너희들의 모습이
칠십구년 시월 부산 마산을 짓이기고
샴페인 잔 부딪치던 유신의 무리들과 어찌 그리도 닮았던지...
오늘 너희들의 모습이
팔십년 오월 광주의 피를 들이키고
도청 앞에 도열하여 군가 부르던 계엄군과 어쩌면 ~
어쩌면 그리도 닮았던지..
오늘 희희낙락하던 너희들의 모습이
이리 저리 쫒기다가 살려 달라 호소하는 순한 양
게걸스레 나누어 찢어먹고 피 묻은 송곳니 드러내는 승냥이들과
어쩌면 그리도 닮았던지..
하늘도 차마 보기싫어
붉은 흙바람을 불어치더구나
그래 잘 하였다 잘 하였도다
백 아흔 셋의 군상들아~
지역감정 부추겨 연명하던
마지막 숨 줄 깊이깊이 들이쉬거라~
너희의 이름 세 자
천세만세 쇳물로 인을 박아 후손의 귀에 전하리라
mmm
2004-03-13 22:10:03
냉정하게 미래을 보셨으면 ~
방송매체를 봐도 편파적이고 감성적인 여론몰이를 하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