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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심장병 어린이 수호천사'
가수 조용필이 자신의 손길을 통해 새 생명을 얻은 어린이들과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조용필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삼성서울병원을 방문,
지난해 35주년 기념 콘서트 수익금 5000만원으로 심장병 수술을 받은 어린이 3명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오는 5월 1, 2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가질 'Pil&Feel 콘서트' 수익금으로
수술을 받기로 예정돼 있는 2004년 지원 예정 소아환자들도 참석했다.
조용필은 이날 수혜 아동 대표 한란 양(18)이 쓴 감사 편지 낭독을 듣고
환아 부모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도 받았다.
조용필은 작년 아내 안진현씨가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후 심장병 재단 설립에 나서는 등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힘을 쏟아왔다.
이경란 기자
가수 조용필이 자신의 손길을 통해 새 생명을 얻은 어린이들과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조용필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삼성서울병원을 방문,
지난해 35주년 기념 콘서트 수익금 5000만원으로 심장병 수술을 받은 어린이 3명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오는 5월 1, 2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가질 'Pil&Feel 콘서트' 수익금으로
수술을 받기로 예정돼 있는 2004년 지원 예정 소아환자들도 참석했다.
조용필은 이날 수혜 아동 대표 한란 양(18)이 쓴 감사 편지 낭독을 듣고
환아 부모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도 받았다.
조용필은 작년 아내 안진현씨가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후 심장병 재단 설립에 나서는 등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힘을 쏟아왔다.
이경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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