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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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안타깝다. 몇년째 계속되는 이런..

어안이벙벙, 2004-06-25 21:17:48

조회 수
987
추천 수
4
이렇게 폐쇄적인 반응들때문에 팬 한명한명 상처받을때 그 사람 한명만 상처받는게 아니에요! 곽노선님과 똑같이 애타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주 많다는걸 알아두십시오. 열린 마음좀 가집시다.  곽노선님 조용필님의 싸이트에서 자주 보던 이름인데 앞으로 못보면 어쩌나 두렵네요~ 계속 오실거죠?

9 댓글

....

2004-06-25 21:31:17

폐쇄적이라는 반응 이해가 안되구요 ... 오히려 그런글로 상처받는 팬들 있다는거
아셨으면 합니다 .. 다른 가수 비교하면서 그 가수가 낫다라는 내용이 올라오면 팬으로서는 당연히 기분이 나쁘지요

다른 가수 홈피도 그런글이 올라왔다면 여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을 거에요

그냥 좋아하는 뮤지션을 소개한다면 이해 하지만 ...절대강자 표현까지 쓰면서
옹호하는 글은 불쾌한건 사실이니까 ~

애정이 없으면 쉽게 떠난다고 생각해요
25년 넘게 누군가을 좋아하는거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여기 매니아들 산전수전 공중전을 넘은 팬들입니다

어차피 떠날 사람들은 붙잡아도 떠나기 마련이에요




언어도단

2004-06-25 21:36:28

어안이벙벙하신 님.

그렇게 말하는 그대들부터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하시지요...
글의 내용이 말하는 진의 여부를 떠나
제목부터 자극적이고 도전적이지 않은가요?
같은 말이래도 아 다르고 어 다른 거요.

자극적인 말은 자극적인 말을 부르는 법이요~
다른 사람의 반응을 살피기 전에 내 표현에 문제가 없었나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는 거요.
누군가를 자극할 의도가 있는 글이 아니라면 말이요

적절치 않은 용어선택과 미숙한 표현 때문에 정작 상처 받았을 사람은 누구일까요?

제발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합시다.

허허허

2004-06-25 22:45:40

곽 노선님은 이 번에 이름을 밝히고 글을 쓰셨지만 늘 서 너명이 주기적으로
문제 될 걸 알면서 글을 올린다는 점에 더 화가 나는 겁니다.

그리고 그들의 글에 조금은 수긍이 가는 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밝힌다기 보다 교묘하게 게시판의 혼란함을 부추기는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의견을 갖고 있지만 밝히고 있지는 않죠.

혼란과 분란이 일어 날 걸 알면서도 끈임 없이 주기적으로 문제 제시하듯 하는 것에 문제 있지 않나요?
그리고 늘 옹호하는 두 세명은 같은 인물 같으니 어찌된 겁니까?

곽 노선님은 자기 글 말미에 밟으라 표현하셨어요.
그리고 그러면 여길 떠난다나..
제목도 굳 바이라고 했죠.
뻔한데 왜 또 글을 올린건지.떠날 의사가 있다면서 밟으란 건 뭔지?
곽 노선님은 이 곳의 어수선함을 이 곳을 떠난 후에도 여기 저기 말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러웠습니다.개인적으로 엄 정화씨와 알고 제일 좋아한다며 두루 여기 섭렵 활동하고 있다고 은연 중에 내 보이시고...

글 속에 은근히 덧 글 전쟁을 염두에 둔 것이라 생각되어 더 화가 나는 겁니다.

들꽃

2004-06-26 00:53:50

곽**씨는 이정도 하자면 진정한 팬이 아니라는거죠
막가자는거 아닙니까? 진정한팬이라면 이렇지는 않죠
말투를 유심히 보세요.... 프락치입니다
이런사람은 필님에게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내비두세요

팬..

2004-06-26 01:05:19

들꽃님..너무 하시네요.
곽노선님은 지금 조용필님에 대해서 많이 배워가고 있는 분입니다.
방송국에서는 자주 보는 분입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팬도 필요합니다.

불쌍한필님

2004-06-26 01:07:03

프락치? 이젠 필님 팬들도 조선일보를 닮아가는 건가? 이 암담함이여....

에이~

2004-06-26 01:23:15

뭐 이까짓꺼 갖고 불쌍하다는 말까지 하고 그라십니까? 오바하지 맙시다~!

vos

2004-06-26 02:36:43

'좋아하다'와 '사랑한다'의 가장 큰 차이는 독점욕이다. 가수 조용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팬클럽을 만들어 좋아하는 기쁨을 나눠가질 수 있지만 조용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팬클럽이 아니라 결투 클럽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사랑은 '한사람을 위해 만인을 포기하는' 독점배타적인 행위이기 때문이다. 독점욕에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현상이 있다. 불안, 질투심, 소심증, 의무감, 정복심 등이 그것이다. 한없이 아름다울 수도 있는 것이 사랑이지만 이 독점욕 때문에 한없이 치사해질 수도 있는 것이다.

rlgidtnr

2004-07-01 06:55:26

누구인가를많이좋아한다는건그만큼잘안다는것이고그만큼그누구를존경하는것일진대.그분을진정으로아끼는공간에.곽노선님은어느한가수를마치우리가사랑하는그분이자신의우상보다못하다라는식의글을서슴없이올려서.분란을일으켰습니다.곽노선님은.진정한사랑이뭔지모르시는분인듯해서마음이아픕니다.이곳은.우리가진정으로사랑하는분을위하고또한그분을사랑하는사람들이가꾸는아름다운공간입니다.그러므로.우리는그런식의글에예민할수있고.기분상할수있는건어쩌면당연한거라고생각합니다.이건불안해서도질투도소심증도정복감도아닌그분에대한예의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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